[게임 일기] 원신: 218. 시그윈 뽑으려다 너구리 됨;

최근에 마우스가 고장 나서

버티컬 마우스를 한 번 사봤는데

뭔가 느낌이 신기합니다

아무튼 시그윈이 나왔어요~

일부러 클로린드 안 뽑고 기다렸는데요

그 결과는...

1

오랜만에 조각상 일퀘 나옴

맨날 저 나무 아까움 ㅜ

2

시그윈을 위해... 보스도 잡았습니다

3

그리고 세토스 활 레벨이라도 좀 올려주고 싶어서

4

무기 비경을 좀 돌았습니다

5

그래도 모자람

일단 저 재료가 석상을 잡아야 하는데

6

석상이 너무 적음

더 늘려주세요!

7

아를 잡았더니 원형도 떴습니다

8

일퀘도 해주고~

9

시그윈 배너 귀여운 거 보소

솔직히 성능보단 컨셉이 마음에 들어서 뽑고 싶었음

10

50스택에서 시작했는데

4성 친구들 하나씩 다 나오더라고요

11

그리고 귀여운~

치치가 나왔습니다~

ㅋㅋ.... 차라리 제발 타이나리 나오라고....

타이나리 상시 아니냐? 픽뚫 마다 다른 애들만 나와

12

아쉬운 마음에 체험이라도

이펙트가 너무 귀여워요

차지하면 어느 정도 작은 몹은 가둘 수 있음

물슬라임이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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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짧지만 진짜 귀여운 궁 모션

전반적으로 폰타인 캐릭터들이 다 근엄 진지한 느낌이 있는데

상큼하니 환기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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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 1돌..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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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리아도 풀돌 만들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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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마음을 다잡고 사막에 왔습니다...

가운데 모래폭풍 없애고 싶어서 왔는데 기믹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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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우가 참 편하고 좋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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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라

잡을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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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부는 안 온 곳이 많아서

상자도 많음

20

가다가 폭풍 맞고 떨어짐

21

어케 살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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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벤트도 나온 거 했습니다

앞에 NPC 연구 사설이 없어서 좋더라고요

ㅎ... 내 시그윈...

지금은 원석 없어서 못 뽑고

차근차근 모아서 함 뽑아봅시다... ㅜ

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