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형 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 9월 6일 출시, 알아둘 점! 신작 RPG 추천

방치형 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출시일인 9월 6일이 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기존 세나 팬이 아니더라도 귀여운 SD 그래픽, 간편한 플레이, 신선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어 다양한 게이머들에게 신작 RPG 추천을 하고 싶은데요. 출시에 앞서 알아둘 점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일단 세븐나이츠 키우기 출시일이 당장 내일인 만큼 사전등록을 하지 않았다면, 다시 한번 확인하여 바로 참여해야 합니다. 사전등록 후 7일 동안 게임을 플레이하면 17,777루비, 1,777 뽑기, 유니크 영웅 에반을 받을 수 있거든요. 얼마 전 출시된 신의 탑 새로운 세계도 사전등록을 해야 보상을 주었었죠. 방치형 게임에서 이 정도 보상이면 초반 플레이 속도가 완전히 달라진다고 보면 돼요.

내일, 세븐나이츠 키우기 플레이에 앞서 어떤 게임인지 알아두면 좋은데요. 넷마블의 세나 ip를 활용하여 모든 캐릭터가 귀여운 SD 캐릭터로 등장하는 방치형 게임입니다. 신작 RPG 추천으로 단순히 흔히 알려진 게임 방식을 답습한 게 아닌 원작의 특징을 제대로 반영해 더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만약 기존 세나를 플레이해 봤다면 반가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에반, 카린, 유리, 세븐나이츠들 모두 초창기 모습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다시 한번 모험을 시작하는 듯한 인상을 받을 수 있어요. 게다가 새롭게 그려진 일러스트는 퀄리티가 상당하더라고요.

SD 캐릭터는 훨씬 더 심플하고 귀엽게 표현되었습니다. 근엄하고 진진해 보였던 루디, 레이첼, 스파이크, 제이브, 델론즈 등 작고 귀여운 캐릭터가 되어 신선해 보이더라고요. 처음 접하는 분들도 빠져들만한 모습이라 아마 하나하나 캐릭터를 수집하는 재미가 쏠쏠할 겁니다.

무빙 TV와 산타PD 유튜브를 찾아보면 세븐나이츠 키우기 글로벌 얼리 액세스 버전을 플레이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 게임의 모습은 어떨지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떠한 게임 순서로 플레이하게 될지, 영웅이 어떤 능력을 가졌는지 미리 살펴볼 수 있어 시작하기 전에 도움이 많이 될 거예요.

기본적인 진행은 방치형 게임인 만큼 완전 자동으로 흘러갑니다. 최대 10명의 캐릭터를 편성하면 auto 활성화 시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몬스터를 사냥하며 레벨업과 아이템을 모읍니다. 각각 HP가 있기 때문에 좀 효율적으로 사냥을 시키려면 생존에도 신경 써야 할 것으로 보여요. 그래서 전략적으로 팀을 편성하는 재미가 있을 겁니다.

이렇게 자동으로 사냥을 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계속 핸드폰을 붙들고 있을 필요가 없다는 게 큰 장점이에요. 다른 신작 RPG 추천 작품들은 성장하기 위해 하루 종일 사냥해야 해서 매우 헤비한데, 이건 자동 사냥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보상을 챙길 수 있어 매우 라이트합니다. 바쁜 일상 때문에 게임을 즐기기 힘들 분들도 쉬는 시간에 짬짬이 즐길 수 있죠.

그리고 요즘 학생들은 사양이 높지 않은 보급형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그래서 게임을 즐기는 게 버겁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저사양 단말기에서 플레이 가능하도록 제작이 되었다고 해요. 최소 사양이 갤럭시S7/아이폰7 정도라서 사양 때문에 플레이 못하는 일은 없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 외에도 세나의 주요 콘텐츠였던 던전, 결투장, 토벌 의뢰, 무한의 탑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고 있고요. 자신의 최애 캐릭터를 예쁘게 꾸며줄 수 있는 코스튬 시스템, 고유 버프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귀여운 펫 시스템까지 적용되었다고 하네요. 생각보다 더 깊이감 있는 완성도와 재미를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신작 RPG 추천으로 바로 내일 출시를 앞둔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사전등록 보상이 워낙 대박이기 때문에, 다시 한번 사전등록을 해두었는지 확인이 필요할 것 같고요. 방치형 게임을 좋아하거나 세나 팬이라면 내일 함께 만나보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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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해당 게임사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