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 사랑의 시작 상황문답 (8)
Q. 과거·인연의 시작 8편. 너를 생각하며
타르탈리아 : 『(─)… 너 아까 「우리」 보다 다친 그 녀석이 걱정된다고 했지? 「우린」 걱정이 안돼?』 (게임센터에서 총쏘는 게임을 하고있는데 눈빛은 뭔가 많이 언짢아하는 1인)
소 : ………이거 (─)에게 보여줘볼까? (저녁시간에 흩날리는 벚꽃을 바라보더니 여주에게 보여주고 싶은지 휴대폰으로 동영상찍음)
종려 : 집에서 먹겠다고 하니 사주지. (─)아가씨는…… 정말 「재밌는」 아가씨야……. 내가 지금까지 본 여성들 중에서 아가씨가 가장 재밌거든. (여주가 집에서 먹고싶다며 포장해달라며 부탁하니까 웃으며 사준다고 하는데 여주에게 재밌는 사람이라며 바라봄)
카에데하라 카즈하 : 이 「문단」 (─)에게 잘 어울리는거 같아. 「미소짓는 태양이여 모두에게 희망이 되거라.」 는 (─)의 웃는 얼굴이니까…. (글귀가 있는 책을 보다가 한 문장을 보더니 여주가 생각나는지 웃음을 띔)
카미사토 아야토 : 정말 귀여운 후배네? 재밌어서 즐거워……… 『그러니까 더 천천히 당신과 친해지고 싶어져……』 (여주를 이야기하는 토마를 보더니 웃으며 이야기를 듣는데 속으로 여주랑 더 친해지고 싶어함)
토마 : 오늘은 자유수업이라서 다들 교실에서 조용히 있었거든요? 푸하핫─ 스카라무슈가 깨우니까 노려보면서 '너 왜 나 깨우는거야.' 라는거에요~ (웃으며 여주가 했던 일을 따라하며 아야토에게 이야기해줌)
스카라무슈 : 『다음부턴 박살내야지…… 거짓으로 우리가 다친것으로 하면 걱정해줄테니까.』 (게임센터에서 총쏘는 게임을 하고있는데 눈빛은 뭔가 많이 언짢아하는 2인)
알하이탐 : 하아──, 왜 자꾸 내 앞에서 그 「책」 을 읽은게 떠오르는거야…… (여주가 도서관에서 읽은 책이 자꾸 떠오르는지 집으로 가는 도중에 얼굴을 붉힘)
카베 : 떨어지는 꽃잎을 잡으면 좋아하게 되는 일은…… 내가 「이루어」 질 수 있을까? 「그 아이」 랑 더 친해지고 싶은데…. (딸기우유맛 사탕을 입에 먹고있는걸 빼고는 여주가 생각나는지 진지하게 벚나무를 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