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플레이 No.447 - 방랑자와 함께하는 죄업의 종말 노가다 파트4

슬슬 성유물 모으는 작업도 귀찮아지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쯤 하면 쓸만한 성유물 하나쯤은 드랍하기 마련인데, 안타깝게도 그다지 좋은 성유물은 아직 습득하지 못했습니다. 주옵이 좋으면 부옵이 망하고, 부옵이 좋으면 주옵이 망하기 일쑤죠.

치명타 확률과 치명타 피해를 동시에 챙기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거기다 이 두 양반들은 체력 계수를 쓰기 때문에 체력까지 신경을 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자연스럽게 성유물 강화를 할 때도 신경 써야 할 옵션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파밍 난이도가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