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갓챠 구입
포켓몬고 갓챠를 포고 초창기에 사서 쓰다가 최근에는 자꾸 꺼지고 해서 잘 사용하지 못했더랬다.
이를 알게 된 남편이 새 버젼 갓챠를 구매 해 줌.
두 종류를 구매 함.
클래식 모델 vs 에볼루션 모델
가격은 둘 다 비슷했던걸로 기억.
에볼루션이 초큼 더 비쌌지만, 한국처럼 그리 차이나진 않았음.
에볼루션은 USB 단자로 바로 충전 가능.
따로 충전기 필요 없었다.
또한 스마트폰에 앱을 깔아서 설정도 가능해서 초큼 더 편함을 추구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닥;
에볼루션이 화면이 더 커서 시각적으로 편해보이긴 했음.
하지만 화면이 큰 만큼 사이즈도 커서 개인적으로 부담스러웠음.
클래식은 이전꺼랑 똑같았지만 충전기 형태가 바뀌었음.
저 반원 부분이랑 갓챠 뒷면에 있는 단자랑 잘 맞아야 충전되는데...
기기의 단자가 중간이 아니라 가쪽으로 있어서 팔찌 분리 안하면 충전이 안됨.
또한 분리해도 반원이랑 똑딱이가 아니라 얹어준다는 느낌으로 맞춰줘야 해서 충전하기 조심스러움-_-
에볼루션은 앱으로 설정 가능한 동시에,
잔여 배터리 표시가 되어서 좋았음.
충전도 충전기가 따로 필요하지 않아서 편리함.
사이즈 비교.
나한테는 클래식이 적당.
남편이 에볼루션 사용하는걸로.
그동안 잘 썼던 녀석들은 고이 보관.
작동은 되지만 굳이 버릴 정도는 아니어서 스페어로 보관 하는걸로.
사용해본 결과...
작동 아주 잘 됨.
멈춤 없음.
하지만...충전기가 불편-_-;
이상하게 생긴 충전기라 고정도 잘 안되고,
충전기도 하나뿐이라 매번 들고 다녀야 하고.
요게 초큼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