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소울] 치명타 적중률·흡혈 성능 높은 불사형 정령 '벨라나', 2월 2일 업데이트로 추가
2월 2일 새롭게 추가되는 불사형 정령 '벨라나'. 벨라나 주요 스킬정보. [출처: 에버소울 공식 카페]
이제 서비스 1개월이 돼가는 '에버소울'이 2월 2일 신규 업데이틀 한다고 밝혔다.
2일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정령 '벨라나'가 추가된다. 외형에서 알 수 있듯 생기 없는 회백색 피부톤의 불사형 정령이모 긴 채찍을 사용한다.
벨라나는 에버소울 7개 국가 중 트로이카 왕국에서 홀로 장미 정원을 가꾸며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정령이라는 소개다. 메인 스킬인 '광란의 춤'은 가장 가까운 적을 대상으로 길이 5m, 180도 범위를 난도질해 피해를 입힌다. 대상이 출혈 상태일 경우 추가 피해를 입힌다.
얼티밋 스킬 '피와 뱀의 무도회'는 광기에 젖은 난격으로 모든 적을 공격해 피해를 입히고 해제할 수 없는 출혈 상태로 만든다. 대상이 이미 출혈에 걸린 상태라면 추가 피해를 입힌다.
벨라나 주요 스킬정보. [출처: 에버소울 공식 카페]
기타 서브스킬인 '솟구치는 증오'는 지면에 꿰뚫는 검을 소환해서 주변 2.5m 범위에 피해를 입히고 대상을 출혈 상태로 만든다. 또 다른 서브스킬 '회전하는 광기'는 몸을 휘감은 검을 소환해 주변 2.5m 범위에 피해를 입힌다. 대상이 출혈에 걸린 상태라면 추가 피해를 입힌다.
마지막으로 패시브 스킬인 '들끓는 집착'은 벨라나의 검이 적의 피를 탐한다는 설정이다. 출혈 상태에 걸린 적에게 가하는 벨라나의 공격은 항상 치명타로 적중하고, 흡혈 능력치가 증가한다. 때문에 치명타 확률을 높여주는 예장과 흡혈 효과를 주는 예장의 레벨을 높여 착용하면 패시브 스킬 '들끓는 집착'의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신규 정령 벨라나는 2월 2일 업데이트 직후부터 2월 16일 오전 8시 59분까지 '지호'에 이은 픽업 이벤트가 진행된다.
기타 전선 스테이지 16지역이 추가된다. 이미 15지역을 모두 마친 게이머들이 많아 신규 콘텐츠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상태에서 전선 스테이지만의 추가가 다소 아쉽게 느껴진다. 16 스테이지는 최초의 대규모 게이트 현상이 발생한 지역 '유령도시 모르투스'이며, 전선 스테이지 16지역부터 보스 스테이지에 지호, 벨라나, 홍란이 등장한다. 홍란 정령의 추가도 임박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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