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8. 해등절 처리하기

설날 연휴다!

하지만 난 또 게임하지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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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려 맨날 쓰고 있는데

종려 후기를 쓸까 하다가

일단 오늘 다 공개된 해등절 이벤트 처리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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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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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1돌 해줌

북두는 맨날 나오는데 연비 왜 이렇게 안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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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동작 사당도 다 지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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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도 피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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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이나즈마 가서 메인 퀘스트 좀 진행했다

반란군 전투 장면 멋지네요

그래서 카즈하 복각 언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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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 해등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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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책 산장에 가면 행추랑 각청이 나머지 보물 사냥 단 처리를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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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청과 보물 사냥 단 처리하러 옴

쟤네는 참... 늘 계획이 소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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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에는 각청을 준다

근데 각청 쓰는 법을 몰라서 그냥 뚜까때림 ㅎㅎ..

궁 스킬은 멋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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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종려 찾으러 갑니다

운근이랑 얘기 나누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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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각청 설득할 스토리를 짭니다

처음에 갑자기 뭔 소린가 했는데 듣다 보니 다 임무에서 했던 말들이었음

페이몬의 스토리텔링 철학은 저렇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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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평가는 별로 안 좋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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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착한 각청은 숨겨진 뜻도 다 알아듣고

남행자한테도 고맙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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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임무 마무리하면서 애니메이션이 나오는데

폭죽 축제가 시작되며 리월 캐릭터들을 한 명씩 보여주고

마지막에는 페이몬의 해피 해등절로 마무리

애니메이션 잘 만들었다!

작년 해등절은 해줘절이라고 사람들이 욕하던데

올해는 괜찮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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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내 폭죽

요즘 모라 쓸 일이 많은데 모라 좀 많이 얻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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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등절이라서 그런가

캐릭터들이 여기저기에 있어서 말 걸면 대화도 가능하다

리월항, 군옥각, 경책 산장, 왕생당 등 여기저기 살펴보면 많음

쟤네는 원래 망서 객잔에 있었는데 이벤트 깨니까 경책 산장에 있네

소는 동작 사당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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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은 보물 사냥단 녀석들

이거 은근 어렵네요

강화된 애들만 골라서 빨리 잡아야 하는데

강화 해제하면 누가 누군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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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바다 방어 열림!

저 비경 디자인도 사골처럼 쓰는 것 같다

예상대로 베이슈트 잡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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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어렵지는 않았음 신학으로 깰 때보다 쉬운 느낌?

근데 이걸 6번 해야 해? 너무 귀찮은데...

감우 있으면 쉽게 깰 수 있을 듯

하지만 폰신인 나는 활 조준 포기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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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성유물 파밍 해야 하는데

너무 귀찮고... 90렙 너무 무섭고...

일단 애들 레벨 좀 먼저 올려줘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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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