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추천 리니지M 7주년 티징 의미 사막 리뉴얼 신규 클래스 클래스 케어

모바일게임추천 리니지M 7주년 티징 의미 사막 리뉴얼 신규 클래스 클래스 케어

모바일게임추천 드리는 리니지M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7주년을 예고하는 티징 페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차가운 달빛이 저물고 따스로운 햇살이 사막을 품은 모습인데요. 이게 무슨 의미일까는 지난 리니지M 스탠바이M 랜선회식을 시청했던 분들이라면 알고 계실 겁니다. 바로 '사막 리뉴얼'을 의미하는 거죠.

리니지 역사에서 사막이라는 장소는 많은 추억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그 추억을 알기에는 저는 당시에 너무 어렸지만, 사막이라는 곳이 정말 위험한 곳이라는 점과 대륙을 횡단하듯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려는 유저들의 실크로드 같은 길이었다는 건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정리를 하면, 앞서 티징 페이지의 의미는 '사막 리뉴얼'을 뜻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앙에 모래시계는 무엇인지까지는 제 상상력으로는 번뜩 떠오르는 게 없지만, 90레벨 시대가 열린 리니지M에서 사냥터가 리뉴얼 된다는 건 80 이상의 유저들이 사냥하기 좋은 그런 사냥터가 추가된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되네요.

유추되는 클래스와는 별개의 이미지입니다.

사막 리뉴얼과 함께 리니지M 7주년에는 '신규 클래스' 추가된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이 또한 스탠바이M 랜선회식 영상 말미에 언급한 내용으로 격투가, 환술사, 소프요정, 마검사 등 채팅창에는 신규 클래스 이야기가 나오자 유추하는 글들이 올라왔는데요.

확고하게 어떤 클래스라는 걸 언급하진 않았지만, 마검사형 클래스라고 하며, 근접 전투 방식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신규 클래스 합류 소식과 더불어 옥새와 캐릭터 슬롯 창을 무료로 제공한다니 모바일게임추천 리니지M 복귀로 달리실 분들이나 기존 유저 중에서 리세를 달릴 분들은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신규 클래스 합류 외에도 기존 '클래스 케어'도 진행될 예정인데요. 이번에 선택받은 클래스는 기사, 다크엘프, 광전사입니다. 누가 먼저 진행될지 한날한시에 다 클래스 케어를 받을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개발사에서 기사, 다크엘프, 광전사가 급하다는 걸 인지하고 있어서 3개 클래스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지난 스탠바이M에서 말한 일부 내용들은 이미 리니지M에 적용된 것들이 있는데요. 먼저 '이벤트 퀘스트 방식 개선'입니다. 기존 이벤트 퀘스트로 제공되는 반복 퀘스트 종류가 일일, 주간, 기간 퀘스트로 구분되며 계정 단위로 진행할 수 있는 퀘스트가 추가되었습니다.

현재 이벤트 퀘스트를 보면 [일일] 화염 던전 탐험, [일일] 아덴 용사의 사냥 훈련(계정)이 있습니다. 계정 표시된 퀘스트는 계정 전체에서 하나의 캐릭터만 수행이 가능하며, 본캐로 퀘스트를 완료한 뒤 보상은 부캐로 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러한 일일, 주간, 기간을 잘 구분해서 본캐와 리세/부캐를 달린다면 성장에도 매우 도움이 되겠죠.

참고로 [일일] 화염 던전 탐험은 5월 29일(수)까지로 '화염의 증표 부스트 이벤트'로 함께 진행되는 이벤트입니다. 기간 동안에 화던(화염의 던전)에서 사냥 시 화염의 증표를 2배로 획득할 수 있으며, 화던 몬스터 100마리 처치 시 [일일] 화염 던전 탐험 완료 보상으로 드래곤의 성수 1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마스터 던전은 '피의 갈망'이라는 기능이 도입되었는데요. 6월 5일(수)까지 적용되는 피의 갈망은 지배의 탑, 마족들의 땅, 에오딘 성채 등 보스 주변에서 PVP 사망 발생 시 보스에게 피의 갈망이 적용되어 아이템 드랍 확률이 상승하게 됩니다. 기본 단계를 포함하여 3단계까지 구성되어 있기에 라인들의 경쟁이 치열할수록 피의 갈망 적용으로 보스를 쟁취했을 때 아이템 드랍에 큰 기대를 해볼 수 있겠죠.

스탠바이M에서 마족들의 땅에 등장하는 보스 발록은 제작 아이템이 매력적이지 않다는 말이 나왔었는데요. 이번 5월 4주차 업데이트에서 '신규 아이템 추가'로 그 부분을 개선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발록의 심장으로 발록의 핏빛 망토(AC -14, PVP 대미지 리덕션 무시 +12, PVP 대미지 감소 무시 +5%), 발록의 핏빛 투구(AC -13, PVP 대미지 리덕션 무시 +12, PVP 대미지 감소 무시 +5%) 2종류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발록의 핏빛 망토와 발록의 핏빛 투구를 모두 장착하고 있다면, 2세트 효과가 발동되는데요. 세트 효과는 시턴 적중 +15%, 모든 스탯 +2를 받을 수 있습니다. PVP에 화력을 더해주는 효과들이 골고루 붙어 있어 발록의 경쟁이 예전과는 다를 것으로 예상되네요.

화염의 증표 부스트 외에도 모바일게임추천 리니지M 이벤트 중에는 아무 몬스터나 500마리 처치하는 아덴 용사의 사냥 훈련과 시련 던전에서 매일 1회 참여 가능한 이계의 차원 포탈, 마을마다 버프 동상인 기르타스의 위엄 동상 등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5월 29일(수)까지로 얼마 남지 않았지만, 마지막까지 보상 챙기는 거에 신경 쓰면서 7주년 업데이트로 새롭게 이벤트가 시작되는 것들도 잘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홈페이지]

리니지M은 확률형 아이템을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