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사이드’의 브랜딩 공간 ‘카페 스트레가’ 오픈

넥슨(대표 이정헌)은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가 개발한 ‘카운터사이드’의 브랜드를 활용한 ‘카페 스트레가’를 오는 10일 오픈한

다고 오늘(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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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스트레가'는 이벤트 에피소드 ‘대마녀의 유산! 카페 스트레가’에 등장하는 공간을 현실세계에 고스란히 옮겨 놓는 콘셉트로 준비

된다. 방문객은 각성 캐릭터 아크릴 스탠드, 캐릭터 담요, 카페 스트레가 족자봉 등 특별 굿즈를 만날 수 있으며, ‘카페 스트레가’ 테마를 담은 각종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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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카페 스트레가'는 기간 한정 없이 계속 운영되며,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앞서 ‘카운터사이드’는 ‘카

페 스트레가’ 공식 트위터 채널을 개설해 카페 오픈 예고와 매장 준비 모습 등을 일러스트로 공개해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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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카운터사이드’는 12월 3일과 4일 열리는 ‘Anime x Game Festival 2022(AGF 2022)’에 참가한다. 스튜디오비사이드는 페스티벌

에서 부스를 통해 ‘카운터사이드’ IP를 활용한 현장 이벤트와 굿즈 등을 선보이며 이용자와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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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비사이드의 류금태 대표는 “’카운터사이드’가 지금까지 서비스할 수 있었던 건 저희 게임을 사랑해주는 이용자분들이 있어 가

능했던 일”이라며 “카페는 이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준비한 것으로, 앞으로도 이용자분들께 지속적으로 즐거운 경험 제공해드릴 수 있

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카페 스트레가’

넥슨(대표 이정헌)은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가 개발한 ‘카운터사이드’의 브랜드를 활용한 ‘카페 스트레가’를 오는 10일 오픈한다고 오늘(7일) 밝혔다. '카페 스트레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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