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폰타인 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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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타인
폰타인
Fontaine
국장[1][2]
춤추는 샘의 흰 이슬
현 집정관
4장 5막 이후 ▼
건국 시기
최소 2,500년 전
지형
대륙, 섬[4]
중심지
폰타인성[5][6]
무역항
등방울 항구 • 바다 이슬 항구
정치 체제
4장 5막 이후▼
정치 기관
멜모니아궁[11]
입법 기관
사법 기관
행정 기관
군사 기관
종교 기관
없음[12]
모티브 지역
18~19세기 프랑스어권 서유럽[13], 영국
언어별 표기
위치
폰타인성 구역, 폰타인성
1. 개요
2. 모티브
3. 특징
3.1. 지형
3.2. 잠수 가능
3.3. 사회
3.4. 기술력
3.5. 업데이트 이전 정보
4. 세부 지역
5. 등장인물
6. 설정
7. 스토리
8. 여담
8.1. 공식 미디어
8.2. 게시판 위치
9.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폰타인
티바트 중부에 있는 지상의 바다.
물의 흐름을 따라 들판과 깊은 숲, 모래바다를 지나면 대륙의 물줄기가 시작된 땅에 도착한다. 폭포 정상과 고원 위에 위치한 바다 도시의 깊은 곳에서, 들어본 적 없는 이야기와 오래전에 잊힌 전설이 물속에 가라앉아 사라져 버린 나라처럼 여행자를 갈망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 지역 소개
ACT. Ⅳ 죄인의 원무곡
「정의」의 신은 법정 다툼을 사랑하고 신들까지 심판하고 싶어 해. 그러나 그녀는 「천리」와는 절대 싸우지 않지.
원신 PV 발자취 中
4.0 버전 PV: 「이유 없이 내리는 비처럼」
기타 언어 버전 ▼
티바트 대륙 정중앙에 위치한[14] 정의의 신 포칼로스가 다스리는 「정의」의 나라. 상징 원소는 물이다. 전체적으로 프랑스 남동부의 알프스 산맥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뾰족뾰족하게 솟은 산과 300여 미터 높이의 거대한 폭포수, 도시를 감싸고 있는 넓은 호수, 들에 화사하게 피어난 들꽃과 해바라기 등 물의 이미지를 강하게 보여주면서도 프랑스 시골의 한적한 분위기를 잘 살렸다. 리피 구역의 경우 이와 반대로 전형적인 스팀펑크적인 풍경을 보여주어 다소 어두운 모습을 보여준다.
폰타인(Fontaine)은 이 나라를 상징하는 원소인 물을 뜻하면서 프랑스어로 '맑게 솟아오르는 샘물', '분수' 등을 뜻하는 퐁텐(Fontaine)에서 유래한 이름이다.[15]
[ 스포일러 ]
2. 모티브[편집]
중세 독일어권 지역을 모티브로 한 몬드와는 대조적으로 산업혁명기 근대 유럽 대륙, 특히 빅토리아 시대 대영제국과 벨 에포크기 프랑스어권 서유럽[17]을 모티브로 한 국가다.
음식을 보면 다채로운 프랑스풍 요리와 함께 피쉬 앤 칩스, 정어리 파이 등이 있기에 프랑스권과 영국을 함께 모티브삼은 지역임을 알 수 있다.[18] 또한 발자취 PV에서 폰타인 음악으로 사용된 음악은 프랑스 작곡가인 카미유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중 '수족관'을 모티브로 했다.
의복 역시 영불 양국의 영향이 적절히 섞여 있다. 민간인 NPC에서는 화려하게 부풀려진 드레스 혹은 뉴스보이캡이나 페도라로 대표되는 벨 에포크 시기의 복장을 한 NPC가 많이 존재한다. 군경 NPC의 경우 종족에 따라 복장의 국가 모티브가 다른데, 인간 군경 NPC는 프랑스식의 파란 샤코와 빳빳한 제복을 사용한 프랑스 전열보병 시기의 전투복~양차대전 시기 프랑스 육군 예복에 가까운 복장을 착용하고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멜뤼진 경찰 및 가이드는 영국 경찰 특유의 커스토디안 헬멧을 착용하는 등 영국 경찰 제복에서 영향을 받았다.
영어판은 특히 이러한 부분이 더욱 두드러진다. 동아시아권 국가들이 리월이나 이나즈마 등 비슷한 문화권을 모티브로 한 나라의 요소들을 더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었던 것처럼 폰타인은 반대로 영미권 문화 쪽에 유리하기 때문. 대표적으로 폰타인 등장인물들의 한국어판 호칭은 평범하게 '느비예트 님', '나비아 아가씨' 정도인 반면, 영어판 호칭은 '무슈 느비예트(Monsieur Neuvillette), 드무아젤(Demoiselle) 등 다채롭다.
리월항의 신월헌에서 밤에만 만날 수 있는 NPC 프랑시스의 대사에 따르면 화려함과 우아함을 중시하는 나라이며, 사람들이 모두 실속 없이 화려한 옷을 입고 다니는게 일상이라고 한다. 실제로 폰타인성의 NPC들은 해당 구역이 귀족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상류층 구역임을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화려하다.
신염의 캐릭터 스토리에 따르면 티바트 록 음악의 발상지가 폰타인이라고 언급된다.[19] 모나의 점성술 칼럼을 실어주고 신염의 록 공연 평론을 한 <스팀버드> 신문의 본사가 위치한 곳이고, 사진기 또한 폰타인에서 개발한 물건. 여러모로 과학과 기술을 상징하는 국가로, 이를 증명하듯 지식과 학술의 나라인 수메르가 '아카데미아' 기관을 보유하고 있는 것처럼 폰타인은 '과학원'이 있다.
리월의 경책에서 은거하고 있는 로데이아와 이나즈마의 미카게 용광로의 기술자 자비에의 고향[20]이기도 하다. 공개 이전엔 스팀펑크스러운 모습과 '과학기술'이라는 모티브 때문에 산업혁명 시기의 서유럽처럼 칙칙하고 어두운 분위기를 추측한 사람들도 있었으나, 실제 공개된 모습은 한없이 밝고 깨끗한 모습을 이룬다. 다만 4.1 버전에서 추가된 리피 구역은 거친 기계 공장과 오염 구역이 많이 묘사되었다.[21]
로데이아와의 전투 시 고향에서 온 자객이냐고 묻는 대사와, 로데이아 이벤트에서 그녀가 과거 폰타인의 수석 스파이였다고 명시되었는데, 과거의 물의 신은 세상을 사랑한다는 이유로 티바트 대륙의 수로를 전부 연결하고자 하여 물의 요정들을 각지의 수로에 파견했으나, 물의 신이 바뀌고 나서 현 물의 신이 각지에 퍼진 물의 요정들을 스파이로 삼으려 했다. 이에 대다수의 물의 요정들이 지난 물의 신을 그리워하면서 도망쳤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는 추후 스토리에서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고대 폰타인이라 할 수 있는 레무리아 제국의 경우 서로마 제국에서 많은 모티브를 따왔다. 그 밖에 폰타인의 핵심 에너지인 우시아와 프뉴마, 통칭 프뉴무시아 에너지라 불리는 아르케의 힘은 그리스어에서 유래됐다.
3. 특징[편집]
3.1. 지형[편집]
리월에서 북서쪽, 수메르 북쪽에 위치한다. 몇번의 수위 상승이 있었으며 이는 현재 진행형이다. 이 때문에 폰타인 지역은 기형적인 폭포로 둘러싸인 위쪽에 있으며, 폰타인의 바다는 담수로 이루어진 내륙 호수이다. 거주지를 포함한 많은 면적이 이미 물에 잠겼으며, 각종 시설들을 지면으로 부터 높게 띄우고 폰타인성은 높은 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등, 수위 상승에 의한 흔적이 곳곳에 보인다.
다른 지역, 특히 초반 지역인 몬드나 리월보다도 지형이 매우 평탄한 편이다. 지역의 컨셉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미 폰타인까지 도착했을 시점의 플레이어에게는 스테미너를 올려야겠다는 동기부여나, 수직 이동(벤티, 카즈하, 방랑자)의 뽑기를 유도하는 BM이 의미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수메르 못지않게 지형의 고저차가 크다. 다만 수메르는 계단이나 오르막길 등으로 유기적으로 위아래가 이어져있는 '언덕 형태'의 지형이었다면, 폰타인은 아예 층의 개념이 있고 지역 전반도 크게 지상과 해저로 나뉜 구조이기 때문에 직접 걸어서 이동하기보단 맵상에서 따로 워프를 이용하거나 승강기를 이용하는 등 단순 위아래가 아니라 '수직적인' 이미지가 강하다.
3.2. 잠수 가능[편집]
물의 나라인 폰타인답게 물속을 탐험할 수 있는 잠수 모드(수중 모험)가 추가되었다. 폰타인의 일곱신상과 첫 상호 작용 할 시 [기이한 바다의 원천] 이라는 축복을 받았다는 안내와 함께 폰타인 지역의 물속에 한해서 수중 탐색이 가능해지며, 이곳에서는 기존의 노란색 스태미너 대신 하늘색의 [수중 스태미나]라는 특수 스태미너 자원을 사용하기 때문에[22] 헤엄치는 도중 스태미너가 다 떨어졌다고 해서 익사하지 않으며, 잠수 뿐만 아니라 수면에서 일반적인 헤엄을 할 때에도 적용된다. 당연하지만 기존 지역에 전부 잠수 포인트를 추가할 수 없으니 오직 폰타인 지역에서만 적용되는 축복이라는 설정이 붙어있고, 폰타인 외에서는 잠수를 할 수 없고, 수영을 할 때도 여전히 노란색 일반 스태미너를 사용한다.
장미 화승총 이벤트 스토리에서 이나즈마 사람인 요이미야와 아야카가 별다른 장비없이 바닷속 탐험을 했다는 것을 통해 신의 눈 소유자와 원소의 힘을 다룰 수 있는 사람은 폰타인 수중에서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설정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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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타인 출신 플레이어블 캐릭터+여행자는 대시 상태로 수면 위로 올라갈 경우 마치 돌고래처럼 뛰어오르는 전용 상승 모션이 존재한다. 직후 다시 다이빙을 할 수도, 날개를 펼칠 수도 있다. 그 외 캐릭터는 수면에서 상승모션 없이 바로 일반 수면수영으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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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타인 출신 플레이어블 캐릭터+여행자는 대시 상태로 수면 위로 올라갈 경우 마치 돌고래처럼 뛰어오르는 전용 상승 모션이 존재한다. 직후 다시 다이빙을 할 수도, 날개를 펼칠 수도 있다. 그 외 캐릭터는 수면에서 상승모션 없이 바로 일반 수면수영으로 전환된다.
폰타인 출신 플레이어블 캐릭터+여행자는 대시 상태로 수면 위로 올라갈 경우 마치 돌고래처럼 뛰어오르는 전용 상승 모션이 존재한다. 직후 다시 다이빙을 할 수도, 날개를 펼칠 수도 있다. 그 외 캐릭터는 수면에서 상승모션 없이 바로 일반 수면수영으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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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탐색시엔 보물 상자 오픈, 페이몬 메뉴, 파티 캐릭터 변경[23], 아이템 획득 사운드가 마치 물 속에서 녹음하는 듯한 전용 SE로 변경된다. 물 속에서의 디테일을 잘 살린 셈.
수중 탐색시엔 보물 상자 오픈, 페이몬 메뉴, 파티 캐릭터 변경[23], 아이템 획득 사운드가 마치 물 속에서 녹음하는 듯한 전용 SE로 변경된다. 물 속에서의 디테일을 잘 살린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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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탐색시에는 조종 캐릭터의 원소 전투 스킬이나 원소 폭발 스킬을 사용할 수 없다. 마우스 좌클릭으로 평타에 대응되는 공격은 가능하나 매우 약해서 전투가 상당히 버거운 편. 대신 평타를 홀딩할 경우 바다 속에 있는 이색 원류바다 이종[24]이라는 해양생물로부터 스킬을 흡수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해당 스킬들로 수중 탐사시의 전투나 기믹 해결 등을 할 수 있다. 흡수한 스킬들은 물 밖으로 나가면 사라진다. 이색 원류바다 이종과 해당 이종이 제공하는 스킬은 다음과 같다.
수중 탐색시에는 조종 캐릭터의 원소 전투 스킬이나 원소 폭발 스킬을 사용할 수 없다. 마우스 좌클릭으로 평타에 대응되는 공격은 가능하나 매우 약해서 전투가 상당히 버거운 편. 대신 평타를 홀딩할 경우 바다 속에 있는 이색 원류바다 이종[24]이라는 해양생물로부터 스킬을 흡수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해당 스킬들로 수중 탐사시의 전투나 기믹 해결 등을 할 수 있다. 흡수한 스킬들은 물 밖으로 나가면 사라진다. 이색 원류바다 이종과 해당 이종이 제공하는 스킬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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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리: 흡수 시, 물의 칼날을 날릴 수 있다. 스택이 2개 존재해서 2연속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홀드 시, 조준 모드로 들어가서 조준사격이 가능하다. 수중 탐사 시, 해초에 관련된 기믹을 사용할 때 주로 사용된다.[25]
가오리: 흡수 시, 물의 칼날을 날릴 수 있다. 스택이 2개 존재해서 2연속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홀드 시, 조준 모드로 들어가서 조준사격이 가능하다. 수중 탐사 시, 해초에 관련된 기믹을 사용할 때 주로 사용된다.[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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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갑 게: 흡수 시, 충격파를 발산하면서 실드를 생성할 수 있다. 홀드 시, 충격파를 발산하지 않는 대신 실드를 생성하여 조준 모드로 들어가는 데 이 때 적의 공격을 받으면 흡수하고 강력한 물대포로 반격할 수 있다. 대개 수중 보스 전이나 총알 따개비 같은 강력한 적을 상대하는데 좋은 스킬이다.[26] 충격파로 수중 광석을 채광할 수 있으며, 실드 지속 시 물 분사구를 틀어막는 것도 가능하다.[27]
중갑 게: 흡수 시, 충격파를 발산하면서 실드를 생성할 수 있다. 홀드 시, 충격파를 발산하지 않는 대신 실드를 생성하여 조준 모드로 들어가는 데 이 때 적의 공격을 받으면 흡수하고 강력한 물대포로 반격할 수 있다. 대개 수중 보스 전이나 총알 따개비 같은 강력한 적을 상대하는데 좋은 스킬이다.[26] 충격파로 수중 광석을 채광할 수 있으며, 실드 지속 시 물 분사구를 틀어막는 것도 가능하다.[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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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범: 흡수 시, 초음파를 발사할 수 있다. 홀드 시, 일정 시간 동안 초음파를 지속적으로 발사한다. 초음파의 범위가 생각보다 넓어 여러 적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지만 데미지가 그리 강한 편은 아니라 잘못하면 상대해야할 적 외의 다른 어그로도 끌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메아리 소라 관련 기믹을 해결할 수 있고, 수중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벽을 탐지할 수 있다.
물범: 흡수 시, 초음파를 발사할 수 있다. 홀드 시, 일정 시간 동안 초음파를 지속적으로 발사한다. 초음파의 범위가 생각보다 넓어 여러 적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지만 데미지가 그리 강한 편은 아니라 잘못하면 상대해야할 적 외의 다른 어그로도 끌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메아리 소라 관련 기믹을 해결할 수 있고, 수중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벽을 탐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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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4.1에서 추가된 원류바다 이종으로 흡수 시, 해파리 폭탄을 설치할 수 있다. E키로 제자리에 설치하며 다시 E키를 누르면 폭발한다. 홀드 시, 더 크고 강력한 폭탄을 투척하여 원거리에서 폭발시킬 수 있다. 폭탄의 범위와 데미지가 원체 강력해서 이것만 잘 써도 웬만한 수중 적은 한 큐에 해결할 수 있을 정도. 폭발형 공격이라 수중 광석 채광 또한 가능하다.
해파리: 4.1에서 추가된 원류바다 이종으로 흡수 시, 해파리 폭탄을 설치할 수 있다. E키로 제자리에 설치하며 다시 E키를 누르면 폭발한다. 홀드 시, 더 크고 강력한 폭탄을 투척하여 원거리에서 폭발시킬 수 있다. 폭탄의 범위와 데미지가 원체 강력해서 이것만 잘 써도 웬만한 수중 적은 한 큐에 해결할 수 있을 정도. 폭발형 공격이라 수중 광석 채광 또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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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 문어: 4.2 버전에서 추가된 원류바다 이종. 홀드 시, 물행자의 E홀딩처럼 물방울을 연속으로 발사하여 공격한다. 또한, 특정 사물을 이동시키거나 회전시킬 수 있다. 지상 맵에 풍선 문어의 능력을 부여하는 '생태 연구 장치'라는 오브젝트가 있는데 이것과 상호작용 시 원소전투 스킬이 풍선 문어 스킬로 전환되어 지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28] 4.2 신규 지역 기믹 상당수가 풍선 문어의 능력으로 해결해야 하는 방식이다.
풍선 문어: 4.2 버전에서 추가된 원류바다 이종. 홀드 시, 물행자의 E홀딩처럼 물방울을 연속으로 발사하여 공격한다. 또한, 특정 사물을 이동시키거나 회전시킬 수 있다. 지상 맵에 풍선 문어의 능력을 부여하는 '생태 연구 장치'라는 오브젝트가 있는데 이것과 상호작용 시 원소전투 스킬이 풍선 문어 스킬로 전환되어 지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28] 4.2 신규 지역 기믹 상당수가 풍선 문어의 능력으로 해결해야 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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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수면'만 있어서 적의 드랍템이 수면으로 떨어지면 물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현상이 있었지만, 폰타인의 수중에서는 아이템이 중력을 따라 떨어지지 않고, 그대로 물속에 머무르게 된다.
기존에는 '수면'만 있어서 적의 드랍템이 수면으로 떨어지면 물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현상이 있었지만, 폰타인의 수중에서는 아이템이 중력을 따라 떨어지지 않고, 그대로 물속에 머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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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수메르 업데이트에서 소루쉬를 통해 드론 조종 요소를 선보인 바 있는데, 조작 체계는 거의 유사하며 이하의 차이점이 존재한다.
이전 수메르 업데이트에서 소루쉬를 통해 드론 조종 요소를 선보인 바 있는데, 조작 체계는 거의 유사하며 이하의 차이점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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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 컨트롤 키를 통해서 상승 / 하강한다. 단, 소루쉬의 전후 이동은 고도를 변화시키지 않지만, 잠수에서는 전방 / 후방 이동이 각각 약간의 상승 / 하강 이동을 겸하며[29], 잠수는 소루쉬와 달리 고도까지 카메라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카메라를 하늘로 향하고 전방이동을 하면 수면까지 치솟는 등의 조작이 가능하다.
스페이스 / 컨트롤 키를 통해서 상승 / 하강한다. 단, 소루쉬의 전후 이동은 고도를 변화시키지 않지만, 잠수에서는 전방 / 후방 이동이 각각 약간의 상승 / 하강 이동을 겸하며[29], 잠수는 소루쉬와 달리 고도까지 카메라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카메라를 하늘로 향하고 전방이동을 하면 수면까지 치솟는 등의 조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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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스킬이 비활성화되고 탐험 중 얻게 되는 스킬로 기믹을 풀거나 적을 공격해야 한다.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스킬이 비활성화되고 탐험 중 얻게 되는 스킬로 기믹을 풀거나 적을 공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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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루쉬는 방향전환에 거의 딜레이가 걸려있지 않지만, 잠수는 캐릭터가 바라보던 방향에 따라 방향전환 시 비교적 큰 딜레이가 걸리는 등 실제 물속 움직임과 비슷하게 구현하기 위한 보정이 붙어있다.
소루쉬는 방향전환에 거의 딜레이가 걸려있지 않지만, 잠수는 캐릭터가 바라보던 방향에 따라 방향전환 시 비교적 큰 딜레이가 걸리는 등 실제 물속 움직임과 비슷하게 구현하기 위한 보정이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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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에서 잠수 시 모든 캐릭터들에게 검열 효과가 적용되는데, 문제는 엉덩이 부분에 이상하게 물거품 효과가 들어가는 바람에 신경 쓰여서 집중이 안 되어 몰입감까지 해친다는 유저들의 불만이 많은 편이다. 그럴 바엔 차라리 그냥 검게 처리하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 바지를 입은 여캐는 물론이고 남캐도 예외는 없다.(...)
수중에서 잠수 시 모든 캐릭터들에게 검열 효과가 적용되는데, 문제는 엉덩이 부분에 이상하게 물거품 효과가 들어가는 바람에 신경 쓰여서 집중이 안 되어 몰입감까지 해친다는 유저들의 불만이 많은 편이다. 그럴 바엔 차라리 그냥 검게 처리하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 바지를 입은 여캐는 물론이고 남캐도 예외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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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필드 시스템은 똑같이 바닷속을 탐험하는 게임인 ABZÛ를 참고한것으로 보인다.[30]
수중필드 시스템은 똑같이 바닷속을 탐험하는 게임인 ABZÛ를 참고한것으로 보인다.[30]
3.3. 사회[편집]
지금까지 등장한 모든 국가 중 가장 현실의 근현대사와 비슷한 문명 수준을 지니고 있어 친근감을 느끼는 유저가 제법 많다. 한편 신에 대한 지나친 숭배나 멸시, 대놓고 드러나는 심각한 계층/지역간 차별이 묘사되지도 않으며 법치주의를 표방하는 만큼 공명정대한 재판관의 주도 아래 심판이 이루어지는 등 여러모로 중세수준에 머물러있는 타 국가들에 비해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만 보면 역대 국가들 중 가장 안정되어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전 지역이 막장 국가로 투탑을 달리는 이나즈마와 수메르였는지라 더욱 비교되는 면이 있다.
하지만 이는 첫인상에 불과하며 오히려 안정된 법체계가 존재하는 만큼 교묘하게 감춰진 사회적 문제가 상당한 수준이란 것이 곳곳에서 암시되고 있다. 이 중 몇몇은 현실에서도 일어날 법한 일이라 더욱 소름끼친다는 반응이다.
[목록(스포일러 주의)]
3.4. 기술력[편집]
폰타인 공개 이전 카메라가 폰타인에서 개발되었다는 사실과 폰타인 기술자가 여러 나라에 등장한 것으로 알 수 있듯이 현재까지 등장한 국가 중엔 스네즈나야와 더불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자랑한다.[35]
레일 보트, 비행선 등 다른 국가와 달리 교통수단으로 수레를 사용하지 않으며 경비 장치, 태엽 장치, 에스타블레 공방의 단조 장치 등 상당 부분의 업무가 자동화되어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맵상 모라가 돌무덤으로 되어있는 다른 국가와 달리 플라스크로 이루어져 있고 물이 닿아도 꺼지지 않는 화로처럼 디자인적으로 다른 국가와 차별화되어 있다.
이러한 기술력은 500년 전 폰타인 과학원의 설립자인 알랭 기요틴이라는 희대의 천재가 설계한 태엽 기관과 운동 에너지 코어와 푸리나가 설계한 계시 판결 장치에 모인 방대한 판결 에너지 덕분이다. 푸리나 본인 또한 예언을 기술력으로 막으려는 것도 있고 개인적으로도 기계 공학에 흥미를 보여서 과학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했고 거리에 나가서 손수 장치들을 둘러보면서 맘에 드는 장치는 직접 명명할 정도이다.
다만 현재 과학원은 에드윈 이스팅하우스라는 과학자가 주도한 실험 중 일어난 폭발로 인해 과학원의 3분의 2가 날아가고 핵심 연구원들도 사망하는 바람에 상황이 매우 좋지 않다. 설상가상으로 이 과정에서 폰타인 3대 레일 보트 중 하나인 칼라스선이 날아가기까지 했다. 그리고 이 폭발의 폐해 중 하나가 장치 물고기인데 과학원에서 수중 청소용으로 풀어놨다가 사고로 인해 미처 회수하지 못했는데 문제는 이 장치 물고기들은 물 외에 모든 생물을 오염 물질로 판단해 폰타인 수중 생태계가 타격을 받은 상황이다. 뛰어난 기술력이 역설적으로 화를 불러운 케이스.
여담으로 기술력이 판결 에너지와[36] 아르케의 힘을 이용하기 때문에 사실상 폰타인 내수 기술력이라서, 외국이 카피하지도 못하는 대신, 역으로 기술의 상호 교류 또한 이뤄지지 못한다. 즉 기술적 우위와 보안을 확고하게 지킬 수 있지만, 더 기술이 발전한 타국의 기술[37]을 쉽사리 도입할 수 없다는 점에서 약점이 있는 셈.
3.5. 업데이트 이전 정보[편집]
8.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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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공개된 국가 중 유일하게 필드에서 비가 내릴 때 나오는 전용 사운드트랙이 존재한다. 곡명은 Pluie sur la ville(도시에 내리는 비). 또한 해당 음악은 느비예트의 테마곡으로도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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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공개된 국가 중 유일하게 필드에서 비가 내릴 때 나오는 전용 사운드트랙이 존재한다. 곡명은 Pluie sur la ville(도시에 내리는 비). 또한 해당 음악은 느비예트의 테마곡으로도 여겨진다.
현재까지 공개된 국가 중 유일하게 필드에서 비가 내릴 때 나오는 전용 사운드트랙이 존재한다. 곡명은 Pluie sur la ville(도시에 내리는 비). 또한 해당 음악은 느비예트의 테마곡으로도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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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에 맞춰 제대로 마신 임무와 월드 임무를 거쳐온 여행자라면 수메르 북서쪽 사막 지역을 거쳐 폰타인에 도착하게 되는데, 이 루트는 원신 세계관 내의 폰타인 진입 루트 중에서 상당히 괴짜같은 루트라고 여겨지는 모양이다. 제작진의 셀프 디스. 이는 게임 내 레일 보트 가이드인 아이벨에게서도 들을 수 있는 내용으로, 보통 일반인들은 리월이나 수메르 우림에서 출발해 등방울 항구로 온다고 한다. 다른 NPC들의 대사를 종합해보면 일반적으로는 리월의 교영마을이나 수메르의 베이다 항구를 거쳐오는게 보편적이다.[46] 다만 교영마을은 4.4 버전에 구현이 되었고[47] 베이다 항구는 4.4 버전 기준으로 아직 구현되지 않았다.
업데이트에 맞춰 제대로 마신 임무와 월드 임무를 거쳐온 여행자라면 수메르 북서쪽 사막 지역을 거쳐 폰타인에 도착하게 되는데, 이 루트는 원신 세계관 내의 폰타인 진입 루트 중에서 상당히 괴짜같은 루트라고 여겨지는 모양이다. 제작진의 셀프 디스. 이는 게임 내 레일 보트 가이드인 아이벨에게서도 들을 수 있는 내용으로, 보통 일반인들은 리월이나 수메르 우림에서 출발해 등방울 항구로 온다고 한다. 다른 NPC들의 대사를 종합해보면 일반적으로는 리월의 교영마을이나 수메르의 베이다 항구를 거쳐오는게 보편적이다.[46] 다만 교영마을은 4.4 버전에 구현이 되었고[47] 베이다 항구는 4.4 버전 기준으로 아직 구현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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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의 국가들은 공통적으로 관련 원소나 상징 이념이 수식어구에 들어갔었다.[48] 반면 폰타인의 수식어구인 '춤추는 샘의 흰 이슬'은 어떠한 요소도 들어가지 않는 첫 지역이 되었다. 또한 이것은 수식어구에 어떠한 도시 형태 정보[49]도 들어가지 않는 첫 지역이기도 하다.
원신의 국가들은 공통적으로 관련 원소나 상징 이념이 수식어구에 들어갔었다.[48] 반면 폰타인의 수식어구인 '춤추는 샘의 흰 이슬'은 어떠한 요소도 들어가지 않는 첫 지역이 되었다. 또한 이것은 수식어구에 어떠한 도시 형태 정보[49]도 들어가지 않는 첫 지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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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타인 개방 후 가장 호평받는 것은 퍼즐 보상이 후해졌다는 것이다. 그동안 필드상 퍼즐에 일종의 인플레이션이 생기면서 퍼즐이 종류가 많아지고 더 복잡해지는데 보상은 그대로라는 점이 지적받았으며 특히 수메르 사막에서는 이게 정점을 찍어 업데이트당 퍼즐이 대여섯가지가 새로 나와서 그 수도 엄청나게 많은데 그래놓고 보상은 대부분 평범, 어쩌다가 정교한 보물상자라는 점에서 피로도가 상당히 높다는 불만이 많았다. 이러한 피드백을 반영했는지, 아니면 수메르 사막이 특별하게 "지혜의 나라"와 "황량한 사막"이라는 키워드를 의도적으로 반영한 디자인이었는지, 폰타인에서는 퍼즐도 간단하고 평범한 보물상자를 보기가 더 힘들 정도로 어지간해선 정교한 이상의 보물상자를 보상으로 주도록 바뀌어 여기에 만족하는 의견이 많다.
폰타인 개방 후 가장 호평받는 것은 퍼즐 보상이 후해졌다는 것이다. 그동안 필드상 퍼즐에 일종의 인플레이션이 생기면서 퍼즐이 종류가 많아지고 더 복잡해지는데 보상은 그대로라는 점이 지적받았으며 특히 수메르 사막에서는 이게 정점을 찍어 업데이트당 퍼즐이 대여섯가지가 새로 나와서 그 수도 엄청나게 많은데 그래놓고 보상은 대부분 평범, 어쩌다가 정교한 보물상자라는 점에서 피로도가 상당히 높다는 불만이 많았다. 이러한 피드백을 반영했는지, 아니면 수메르 사막이 특별하게 "지혜의 나라"와 "황량한 사막"이라는 키워드를 의도적으로 반영한 디자인이었는지, 폰타인에서는 퍼즐도 간단하고 평범한 보물상자를 보기가 더 힘들 정도로 어지간해선 정교한 이상의 보물상자를 보상으로 주도록 바뀌어 여기에 만족하는 의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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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모로 디젤펑크-스팀펑크 장르의 대표 게임 중 하나인 바이오쇼크 시리즈에 대한 오마주가 엿보인다. 폰타인은 티바트의 다른 지역에 비해서 카메라 등의 기술이 발달해 있는데, 랩처가 1960년대의 과학을 훨씬 앞선 기술력을 가진 것과 비슷하다. 도시의 이름인 폰타인 또한 바이오쇼크의 주요 등장인물인 프랭크 폰테인과 유사한 것도 눈여겨볼 점. 작중 지하 도시의 경우 바이오쇼크의 해저 도시의 모티브로도 볼 수 있다.
여러 모로 디젤펑크-스팀펑크 장르의 대표 게임 중 하나인 바이오쇼크 시리즈에 대한 오마주가 엿보인다. 폰타인은 티바트의 다른 지역에 비해서 카메라 등의 기술이 발달해 있는데, 랩처가 1960년대의 과학을 훨씬 앞선 기술력을 가진 것과 비슷하다. 도시의 이름인 폰타인 또한 바이오쇼크의 주요 등장인물인 프랭크 폰테인과 유사한 것도 눈여겨볼 점. 작중 지하 도시의 경우 바이오쇼크의 해저 도시의 모티브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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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타인 메인 구역인 '폰타인 성'의 디자인은 깔끔한 경관을 자랑한다.# 때문에 아케인펑크에 가깝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이는 펑크류 장르에 대한 이해도 부족으로 나오는 의견이다. 애초부터 아케인펑크는 스팀펑크에 강하게 영향을 받은 장르이며, 스팀펑크와 아케인펑크 모두 디자인적 요소가 아르누보, 아르데코 등과 같은 근대 디자인에서 출발했다. 단순히 디자인적 요소 중 하나인 굴뚝이 있고 없고만으로 구분할 수는 없으며, 펑크류 장르의 핵심은 디자인적 요소와 함께 '분위기'[50]라는 요소가 포함된다. 즉 다양한 '펑크류' 장르들을 한데 묶었다고 보는게 합당하며, 특히 폰타인 마신 임무의 여러 연출과 각종 모티브들은 바이오쇼크 시리즈의 오마쥬의 근거라 볼 수 있다.
폰타인 메인 구역인 '폰타인 성'의 디자인은 깔끔한 경관을 자랑한다.# 때문에 아케인펑크에 가깝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이는 펑크류 장르에 대한 이해도 부족으로 나오는 의견이다. 애초부터 아케인펑크는 스팀펑크에 강하게 영향을 받은 장르이며, 스팀펑크와 아케인펑크 모두 디자인적 요소가 아르누보, 아르데코 등과 같은 근대 디자인에서 출발했다. 단순히 디자인적 요소 중 하나인 굴뚝이 있고 없고만으로 구분할 수는 없으며, 펑크류 장르의 핵심은 디자인적 요소와 함께 '분위기'[50]라는 요소가 포함된다. 즉 다양한 '펑크류' 장르들을 한데 묶었다고 보는게 합당하며, 특히 폰타인 마신 임무의 여러 연출과 각종 모티브들은 바이오쇼크 시리즈의 오마쥬의 근거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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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과 관련해선, 4장 1막과 2막은 특히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에서 굉장히 많은 영향을 받았음을 직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데, 다양한 컷씬에서 오마쥬 되었음[스포일러2]을 알 수 있다.
연출과 관련해선, 4장 1막과 2막은 특히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에서 굉장히 많은 영향을 받았음을 직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데, 다양한 컷씬에서 오마쥬 되었음[스포일러2]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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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나라답게 심판 관련 요소가 있다는 것을 상상할 수 있어 일본의 역전재판 시리즈나 단간론파 시리즈의 오마쥬가 등장하는 것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었는데, 마신 임무에서 두 시리즈의 오마쥬가 전부 등장하였다. 항목 참조.
정의의 나라답게 심판 관련 요소가 있다는 것을 상상할 수 있어 일본의 역전재판 시리즈나 단간론파 시리즈의 오마쥬가 등장하는 것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었는데, 마신 임무에서 두 시리즈의 오마쥬가 전부 등장하였다.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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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 임무 프롤로그인 몬드의 마신 임무를 모두 완료하면 폰타인과 인접한 지역인 파라컬트의 워프포인트 하나가 자동으로 활성화되기에 스토리상의 위치에 비해 진입 시기가 매우 빠르다. 이는 게임을 갓 시작한 초보자가 이나즈마 출신의 캐릭터를 얻었을 때 이나즈마를 개방할 때까지 육성할 수 없다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과 폰타인이 수메르의 북쪽에 위치해있어 스태미너의 최대치가 적고 캐릭터풀이 적어 탐험 스킬을 가진 캐릭터가 부족한 초보자의 폰타인 진입을 돕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마신 임무 프롤로그인 몬드의 마신 임무를 모두 완료하면 폰타인과 인접한 지역인 파라컬트의 워프포인트 하나가 자동으로 활성화되기에 스토리상의 위치에 비해 진입 시기가 매우 빠르다. 이는 게임을 갓 시작한 초보자가 이나즈마 출신의 캐릭터를 얻었을 때 이나즈마를 개방할 때까지 육성할 수 없다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과 폰타인이 수메르의 북쪽에 위치해있어 스태미너의 최대치가 적고 캐릭터풀이 적어 탐험 스킬을 가진 캐릭터가 부족한 초보자의 폰타인 진입을 돕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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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특별방송으로 폰타인의 풍경이 공개되었을 당시에는 커뮤니티에서는 호불호가 갈렸었다.
4.0 특별방송으로 폰타인의 풍경이 공개되었을 당시에는 커뮤니티에서는 호불호가 갈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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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측에서는 건물이나 자연 풍경 등에서 몬드, 수메르 등 기존 지역과 큰 차이점을 못 느끼겠다는 반응이다. 특히 폰타인은 스팀펑크풍이라는 예상이 많았는데 정작 공개된 지역은 자연 위주이니 이에 대해서도 실망을 표하는 반응이 있다.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측에서는 건물이나 자연 풍경 등에서 몬드, 수메르 등 기존 지역과 큰 차이점을 못 느끼겠다는 반응이다. 특히 폰타인은 스팀펑크풍이라는 예상이 많았는데 정작 공개된 지역은 자연 위주이니 이에 대해서도 실망을 표하는 반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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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반론하는 측에서는 아직 폰타인이 첫 공개된 4.0 버전까지의 일이므로 폰타인의 다른 지역이 전부 출시되어야 판단할 수 있다는 반응이다. 또한 오픈월드 게임인 원신의 특성상 도시 구역을 벗어나 자연 속을 누비는 것 또한 게임의 목적성이라고 할 수 있으며 폰타인성 중심 구역은 충분히 번화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폰타인의 주요 테마는 '물'이지 스팀펑크가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비판은 주객이 전도되었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몬드와 분위기가 겹친다는 비판 역시 같은 서유럽 문화권이 모티브이니 어느 정도 비슷한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평가한다. 제작진 측에서도 이를 인식했는지 4.0 공식방송 도중 몬드와 구별되는 폰타인만의 식생을 개발하기 어려웠다고 언급하면서 프랑스 화가들의 명화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말을 했다. 정식 출시 후 폰타인의 도시와 풍경이 역대급 퀄리티를 보여주어서 부정적인 의견은 많이 사그라들었다. 그리고 4.1 버전에서 추가된 메로피드 요새와 폰타인 과학원은 기존에 유저들이 상상했던 스팀펑크와 디젤펑크의 요소가 충실히 재현되었다.
이에 대해 반론하는 측에서는 아직 폰타인이 첫 공개된 4.0 버전까지의 일이므로 폰타인의 다른 지역이 전부 출시되어야 판단할 수 있다는 반응이다. 또한 오픈월드 게임인 원신의 특성상 도시 구역을 벗어나 자연 속을 누비는 것 또한 게임의 목적성이라고 할 수 있으며 폰타인성 중심 구역은 충분히 번화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폰타인의 주요 테마는 '물'이지 스팀펑크가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비판은 주객이 전도되었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몬드와 분위기가 겹친다는 비판 역시 같은 서유럽 문화권이 모티브이니 어느 정도 비슷한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평가한다. 제작진 측에서도 이를 인식했는지 4.0 공식방송 도중 몬드와 구별되는 폰타인만의 식생을 개발하기 어려웠다고 언급하면서 프랑스 화가들의 명화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말을 했다. 정식 출시 후 폰타인의 도시와 풍경이 역대급 퀄리티를 보여주어서 부정적인 의견은 많이 사그라들었다. 그리고 4.1 버전에서 추가된 메로피드 요새와 폰타인 과학원은 기존에 유저들이 상상했던 스팀펑크와 디젤펑크의 요소가 충실히 재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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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바트의 각 국가는 서로 다른 고유의 문자 체계를 가지고 있는데, 공개된 영상에서의 폰타인 문자는 몬드에서 쓰이는 것과 매우 유사하다. 거의 같은 문자를 블랙레터 체로 적었는지, 필기체로 적었는지 정도의 차이다.
티바트의 각 국가는 서로 다른 고유의 문자 체계를 가지고 있는데, 공개된 영상에서의 폰타인 문자는 몬드에서 쓰이는 것과 매우 유사하다. 거의 같은 문자를 블랙레터 체로 적었는지, 필기체로 적었는지 정도의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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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전 4.0 정식 릴리즈에 앞서 공식에서 폰타인을 다룬 스팀버드 특집호를 공개하였다. 이후로도 폰타인 구역이 추가될 때마다 스팀버드를 통해 해당 구역과 기믹, 적들에 관해 공개한다.
버전 4.0 정식 릴리즈에 앞서 공식에서 폰타인을 다룬 스팀버드 특집호를 공개하였다. 이후로도 폰타인 구역이 추가될 때마다 스팀버드를 통해 해당 구역과 기믹, 적들에 관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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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버드 특집호 I 지상의 바다, 모든 물의 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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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버드 특집호 II 수중 모험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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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버드 특집호 III 프뉴마와 우시아의 상호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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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버드 특집호 IV 신기한 수중 이동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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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버드 특집호 V 신규 생물과 적·지상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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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버드 특집호 V 신규 생물과 적·수중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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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버드 특집호 VI 태엽과 톱니바퀴의 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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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버드 특집호 VII 출렁이는 수면 아래의 「고독한 용암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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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전 4.0 기준 지형의 모양이 천재소년 지미 뉴트론에 출현하는 쉰 에스테베즈의 두상과 굉장히 닮았다.#
버전 4.0 기준 지형의 모양이 천재소년 지미 뉴트론에 출현하는 쉰 에스테베즈의 두상과 굉장히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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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등장한 지역 중, 유일하게 메인 도시를 밝히는 신상이 메인 도시인 폰타인성 안에 존재한다. 때문에 폰타인 성에 첫 진입하는 유저는 지도를 볼 수 없는 상태로 진입할 수밖에 없는 문제점이 존재한다.[52] 거기다 폰타인 성은 지도가 있어도 길이 복잡한 편이고 신상도 상당히 높은 곳에 위치한 멜모니아 궁 옆에 있기 때문에 처음 오는 유저들이 신상을 찾기 꽤 어려워하는 편. 거기다 메인 스토리 진행상 멜모니아 궁에 가는건 꽤 나중이기 때문에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여는 것도 꽤 늦어진다. 다행히 바다 이슬 항구로부터 레일보트를 통해 폰타인성으로 직행할 수 있고, 폰타인성의 레일보트 하차장에서 멜모니아궁으로 향하는 엘리베이터도 있어서 신상을 해금하기 위해 열심히 등반하거나 하지는 않아도 된다.
현재까지 등장한 지역 중, 유일하게 메인 도시를 밝히는 신상이 메인 도시인 폰타인성 안에 존재한다. 때문에 폰타인 성에 첫 진입하는 유저는 지도를 볼 수 없는 상태로 진입할 수밖에 없는 문제점이 존재한다.[52] 거기다 폰타인 성은 지도가 있어도 길이 복잡한 편이고 신상도 상당히 높은 곳에 위치한 멜모니아 궁 옆에 있기 때문에 처음 오는 유저들이 신상을 찾기 꽤 어려워하는 편. 거기다 메인 스토리 진행상 멜모니아 궁에 가는건 꽤 나중이기 때문에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여는 것도 꽤 늦어진다. 다행히 바다 이슬 항구로부터 레일보트를 통해 폰타인성으로 직행할 수 있고, 폰타인성의 레일보트 하차장에서 멜모니아궁으로 향하는 엘리베이터도 있어서 신상을 해금하기 위해 열심히 등반하거나 하지는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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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타인 사람들이 해외로 출국하는 경우는 언론사의 기자로서 취재나 탐사보도를 위해서 출국하거나, 예술 활동, 혹은 과학 연구를 위해서 출국하는 경우가 많다. 의외로 상업적 이유로 출국한 사람은 많이 눈에 안 띄는 편.
폰타인 사람들이 해외로 출국하는 경우는 언론사의 기자로서 취재나 탐사보도를 위해서 출국하거나, 예술 활동, 혹은 과학 연구를 위해서 출국하는 경우가 많다. 의외로 상업적 이유로 출국한 사람은 많이 눈에 안 띄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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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후서에서도 세인트 폰타인이라는 지명이 존재한다. 번역된 한국어명은 '세인트 파운틴'. 중국어에서는 원신의 폰타인 지명(枫丹)과 다른 '圣方丹'으로 표기된다. 단 양쪽 한자 모두 폰타인의 중국어명이며[53], 영어판과 일본어판에서는 각각 'St. Fontaine' 및 'セントフォンテーヌ'로 원신의 폰타인과 동일한 표기를 쓴다.
붕괴후서에서도 세인트 폰타인이라는 지명이 존재한다. 번역된 한국어명은 '세인트 파운틴'. 중국어에서는 원신의 폰타인 지명(枫丹)과 다른 '圣方丹'으로 표기된다. 단 양쪽 한자 모두 폰타인의 중국어명이며[53], 영어판과 일본어판에서는 각각 'St. Fontaine' 및 'セントフォンテーヌ'로 원신의 폰타인과 동일한 표기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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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출신인 여성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은 리넷을 제외하고 전부 허벅지에 뭔가를 차고 있다.
이곳 출신인 여성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은 리넷을 제외하고 전부 허벅지에 뭔가를 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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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타인의 모티브 중 하나가 영국이다보니 정식 출시 이전에도 러시아 제국을 모티브로 삼은 스네즈나야와 얽힌 사건이 여럿 있을 것 같다는 드립이 있었는데, 정식 출시 후 마신 임무에서 스네즈나야 관련 캐릭터들과 사건들이 여럿 등장하면서 이 추측은 사실이 되었다.
폰타인의 모티브 중 하나가 영국이다보니 정식 출시 이전에도 러시아 제국을 모티브로 삼은 스네즈나야와 얽힌 사건이 여럿 있을 것 같다는 드립이 있었는데, 정식 출시 후 마신 임무에서 스네즈나야 관련 캐릭터들과 사건들이 여럿 등장하면서 이 추측은 사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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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판 한정으로 같은 배경과 비슷무리한 디젤펑크, 스팀펑크 배경인 진격의 거인에 출연한 성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일판 한정으로 같은 배경과 비슷무리한 디젤펑크, 스팀펑크 배경인 진격의 거인에 출연한 성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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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폰타인의 등장인물들이 로맨스 판타지를 연상시킨다는 의견이 꽤 있는 편이다. 일단 모티브부터가 서유럽이고 화려한 의상을 입는 걸 즐긴다는 배경설정에 맞게 등장인물들의 복장도 로판의 삽화에나 나올 법하게 휘황찬란하기 때문.
국내에서는 폰타인의 등장인물들이 로맨스 판타지를 연상시킨다는 의견이 꽤 있는 편이다. 일단 모티브부터가 서유럽이고 화려한 의상을 입는 걸 즐긴다는 배경설정에 맞게 등장인물들의 복장도 로판의 삽화에나 나올 법하게 휘황찬란하기 때문.
[ 마신 임무 4장 5막 및 전설 임무 스포일러 ]
8.1. 공식 미디어[편집]
서곡 PV - 「종막을 향한 연회」
기타 언어 버전 ▼
8.2. 게시판 위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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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이슬 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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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이슬 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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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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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 가판대(출판물 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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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뤼세른 게시판(카페・뤼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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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클레스 오페라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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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피드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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