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MMORPG 천애명월도M 할만한게임추천 이유가 확실히 있습니다

최근 무협MMORPG라고 하면 자동 사냥 기반의 천편일률적인 작품들이 먼저 떠오르기 마련입니다만, 오늘 소개할 이 작품은 확실하게 다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무협 소설 원작의 온라인게임을 바탕으로 재해석된 '천애명월도M'인데요. 직접 하면서 겪은 할만한게임추천 이유를 시작부터 지금까지 느낀 점을 토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먼저 직업 선택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뻔하겠지'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입니다. 기존의 무협MMORPG와 다르게 특색이 확실하기 때문이죠. 빠질 수 없는 검법을 구사하는 '태백', 우산을 사용하며 치유 포지션을 맡고 있는 '천향', 장창을 들고 전방에 돌진해 높은 생존력을 자랑하는 '신위',

부채와 함께 인형을 조정하여 원거리 공격을 펼치는 '당문', 취중 권법을 통해 적을 제어하는 '개방', 원거리에서 피리를 사용해 음공을 펼치는 '이화'까지 클래식한 매력을 살렸습니다. 무협 이미지를 떠올리시는 분은 되게 평범한 거 아닌가 생각할 수 있는데, 네 아닙니다. 최소한 요즘에는 이런 감성을 느끼기 어려웠거든요.

매력적인 직업을 선택하고 나면 이제 커스터마이징 시간입니다. 이 부분도 천애명월도M의 할만한게임추천 이유로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었는데요. 600개 이상의 파라미터를 통해 굉장히 디테일하게 조정이 가능하며, 이러한 과정이 번거롭거나 귀찮은 분들을 위한 배려도 충분히 되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심플하게 조정하는 방법이라던가,

사진을 바탕으로 커스터마이징하는 기능도 있더군요. 부끄러워서 스크린샷은 생략했지만 생각보다 굉장히 근접하게 만들어져 좋아하는 사람. 예를 들어 연예인 등이 있다면 편하게 만들어볼 수도 있겠습니다. 또 다른 유저들이 공유한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수정하는 등 편의성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면, 프롤로그부터 빠져들게 만드는데요. 한 편의 영화 혹은 드라마를 보는 듯한 수려한 그래픽이 감탄을 자아내기 때문이었습니다. 낮과 밤 등의 시간적인 요소와 추적추적 내리는 비처럼 날씨까지 표현되는 배경에 수준 높은 캐릭터 일러스트, 부드러운 모션과 화려한 경공이 더해져 눈을 즐겁게 해주었는데요.

번역에도 많은 공을 들였는지 굉장히 자연스러운 대사도 매력적이었고, 여기에 풀 더빙이 더해져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깊이 있는 스토리에 금세 몰입하게 되는 자신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잔잔한 BGM도 조화를 이루어서 NPC의 서두르지 말고 멋진 절경을 감상해 보라는 말처럼 세계관 그 자체를 즐기게 되는 매력이 있더군요.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고, 이미 한차례 온라인게임으로 서비스된 경험도 있는 터라 스토리도 튼튼합니다. 수려한 그래픽과 수준 높은 현지화, 여기에 짜임새 있는 이야기까지 더해져 감상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그냥 보기만 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메인 스토리가 자신의 선택에 따라 유저의 성향이라고 할 수 있는 성운과 이야기가 변해 한층 더 몰입감을 높여주더라고요. 몬스터를 몇 백 마리 처치하고 오라는 반복 퀘스트보다 무협 MMORPG에 걸맞은 크고 작은 에피소드를 경험하면서 다양한 인물들과 교류하게 되니까 정말 살아있는 세계와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메인 스토리가 대화 위주로만 진행되는 것은 아니고, 전투나 다양한 미니 게임을 경험하게 되는데, 잠입 혹은 암살이라고 할 수 있는 경험이나 리듬게임 방식까지 다양한 재미를 갖추고 있고 메인 이외에도 기연이나 수많은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어 시간만 있다면 얼마든지 풍성한 재미를 찾을 수 있겠더라고요.

콘텐츠 이야기가 나왔으니 알아보자면 동료와 함께할 수 있는 각종 도전이나 전략적인 플레이를 요하는 던전 플레이, 그리고 1vs1 논검부터 5vs5 송림 전장과 한해 난투, 40인끼리 즐기는 천룡 전장에 최대 1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는 배틀로얄 방식의 '일대종사'까지 숙제보다는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모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무협MMORPG 천애명월도M에서 만나게 되는 캐릭터들을 동료로 삼아 함께 여행하고, 선물을 주거나 각종 활동을 통해 교류하며 호감도를 쌓거나 모집하여 육성까지 할 수 있어 성장하는 재미도 다양화했습니다. 전설 동료 얻는 것이 어렵지도 않고, 플레이어가 강해지는 방법도 많은데 동료까지 더해지니 한층 더 빠져드는 것 같더라고요.

기본적으로 제가 할만한게임추천하는 작품은 수동 조작 방식이 많은데, 천애명월도M은 20레벨 이후에 자동 전투가 해금되기는 합니다. 그런데, 각 캐릭터별로 두 가지 타입의 스킬 구성을 선택해 상황에 맞게 플레이할 수 있고 전투 시 막기, 회피, 띄우기 등 직접 조작했을 때 더 빛을 발하는 컨트롤 요소를 추가해 수동에 메리트를 주었습니다.

아직 제가 어설퍼서 완벽하게 멋진 모습을 담아내지는 못했지만, 화려한 공중 콤보도 가능하고 계속 습득하게 되는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는 재미에 종결기까지 눈을 즐겁게 만드는 비주얼과 무협MMORPG다운 타격감을 가지고 있어 전투가 진짜 재미있더라고요. 물론 다양한 모드를 통해 느낄 수 있는 참신함도 한몫하는 것 같고요.

이외에도 짧은 글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수많은 콘텐츠의 재미가 있었는데요. 포인트만 이야기해 보자면 다양한 직업의 미니 게임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생활 콘텐츠 '신분'이나 커스터마이징의 장점을 극대화해주는 '옷장', 그리고 내 플레이의 방향성을 직접 정할 수 있는 '위업' 등이 가장 인상적이었고,

그 외에도 낚시, 요리, 하우징 등 할 게 정말 많았는데요. 그중에서도 하우징은 게임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보이는 것은 전부 도면을 만들어 배치할 수 있고, 저택을 성장시킴에 따라 버프도 생기며 커스터마이징처럼 탬플릿도 되어 있어 디테일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무협MMORPG 천애명월도M을 지금 타이밍에 할만한게임추천 하는 이유는 게임성 외적인 이유도 있는데요. 최근 신규 유저가 접속 시 '천애 안착 패키지'를 증정하고, 그중에 76만원 상당의 아이템이 포함되어 기존 유저와의 레벨 차이를 빠르게 따라잡을 수 있도록 돕는 이벤트가 신규 오픈되었기 때문입니다.

또 지금 정말 수많은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기도 한데요. 이 부분도 핵심만 이야기하자면 7월 30일까지 오늘의 미션을 달성할 경우 획득하는 축제 코인으로 상점에서 각종 재화를 교환하거나, 미션 3개 완료 시마다 1회씩 얻는 행운 뽑기 기회를 통해 확률에 따라 귀속 캐시를 노려볼 수 있는 '행운을 잡아라'가 진행 중이고요.

위 이벤트는 천애명월도M과 KAKAO FRIENDS의 콜라보 이벤트 중 하나인데, 덕분에 개봉 중앙에서 귀여운 프렌즈 친구들과 만나거나 상점에서 각종 스페셜 아이템을 한정 기간 동안 구매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죽마 이벤트 등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또 콜라보 기념 출석 이벤트를 통해 23일간 선물을 지급받을 수 있는데요. 아이콘, 프레임, 채팅창, 귀속 캐시와 각종 재화 등 단순 출석만으로 넘치는 보상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양심적인 게임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유저들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모든 유저가 공평할 수 있게끔 다양한 지원을 통해 밸런스를 맞추고 있더라고요.

이외에도 친구와 파티를 결성해 퀘스트를 진행할 때마다 쌓이는 호감도에 따라 패키지를 받을 수 있는 '도원결의 막역지우', 14일간 주어지는 퀘스트를 완료하며 게임을 즐기면 전설 동료 명월심을 얻을 수 있는 '강호의 길'이나 레벨 보상, 강호 집결 등 이벤트 보상이 가득하고 기본적으로 성운 퀴즈 등 보상을 얻을 루트도 다양해서,

저도 하면서 정말 이건 진짜 할만한게임추천 하기에 부끄럽지 않겠다 싶은 작품이었는데요. 타 게임과 다르게 헤비 과금 또는 고레벨 유저에 크게 밀리지도 않아서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접해본 무협MMORPG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천애명월도M, 안 해보신 분이 있다면 꼭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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