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몰드류 졸업스킬 두더류 진화 땅타입 1티어 육성 공략
포켓몬고 공략
포켓몬고 몰드류
안녕하세요. 꿈의왈츠입니다.
이번 포켓몬고 2023 지속가능성 위크 기간에 필드와 2km 알, 시간제한 리서치, 필드리서치 완료 보상에서 두더류가 등장합니다.
본가에서는 5세대에 처음 등장했으며, 포켓몬고에는 2019년에 등장했습니다.
두더류는 땅 속성을 가지고 있지만 몰드류로 진화하면 땅/강철 이중속성을 가지고 있는 포켓몬입니다.
두더지를 모티브로 만든 포켓몬이기 때문에 외모를 봤을 때 그렇게 호감형은 아니지만 두더류는 조금 귀여운 편.
진화 할 때에는 두더류 사탕 50개가 필요합니다. 사실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아도 필드에서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는 일반 포켓몬이지만, 성능은 상당히 뛰어나서 레이드용으로 높은 개체값을 잡는 것을 목표로 찾아다니는 것이 좋은데요.
무엇보다 이번 지속가능성 위크 기간에 더 많이 나오고, 필드 리서치 완료 보상으로 받을 수 있어서 좀 더 쉽게 높은 개체값을 쉽게 포획할 수 있습니다.
종족값은 공격력 255, 방어력 129, 체력 242 입니다.
무엇보다 필드에서 등장하는 포켓몬 치고는 공격력이 매우 높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레이드에서 DPS를 높게 뽑아낼 수 있는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50레벨 최대 CP값은 3667 이며, 40레벨 CP값은 3244 입니다.
땅타입의 대표적인 딜러 한카리아스와 비교했을 때에도 전혀 꿀리지 않는 스펙을 가지고 있는 몰드류는 PVP에서도 사용되는 포켓몬으로 효율이 상당히 뛰어납니다. 정말 길에서 주워서 쓸 수 있는 것들 중에서 가성비가 정말 뛰어나다는 것이죠.
다만, PVE용과 PVP용을 구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졸업스킬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색이 다른 이로치 몰드류도 만날 수 있습니다.
포켓몬고 몰드류 졸업스킬
먼저 배울 수 있는 스킬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반 스킬 : 메탈크로우(강철), 진흙뿌리기(땅), 머드숏(땅)
차징 스킬 : 아이언헤드(강철), 지진(땅), 드릴라이너(땅), 스톤샤워(바위)
강철과 땅속성 모두 통일시켜 사용할 수 있는데요.
다만, 강철타입은 성능이 좋은 편은 아니라서 거의 사용하지 않는 편입니다.
주로 땅 타입으로 많이 사용하며,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PVE와 PVP용도를 따로 가져갑니다.
PVE 몰드류 졸업스킬 배치는 진흙뿌리기 / 드릴라이너 입니다.
PVP 몰드류 졸업스킬은 머드숏 / 드릴라이너 and 스톤샤워 배치를 사용합니다.
진흙뿌리기 스킬은 기본적으로 DPS가 높으며 머드숏은 공속과 에너지 차징이 빠릅니다. 그래서 용도가 완전히 달라지는 것이죠.
PVP는 하이퍼 및 마스터리그에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방어력과 체력이 높은 개체값을 잡아주시면 되겠습니다.
땅타입 레이드 포켓몬으로 최근에 원시회귀를 한 원시그란돈이 가장 높은 티어에 속해 있으며, 한카리아스, 랜드로스 영물폼, 거대코뿌리 등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그란돈 자체는 원시진화 자체가 까다롭고, 단애의칼 레거시스킬을 배워야한다는 점, 한카리아스 역시 대지의힘 레거시 스킬을 배워야 합니다.
랜드로스 영물폼은 만나기가 어렵고 육성하기도 어려운 점을 본다면, 몰드류는 정말 가성비 넘치는 포켓몬입니다.
만약 아직 육성하지 않으셨다면, 이번 기간동안 3~4마리정도는 기본적으로 높은 개체값 포획하셔서 육성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포켓몬고 몰드류 졸업스킬 두더류 진화 땅타입 1티어 육성 공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