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24년 해등절 어떤 표정의 페이몬 연을 고를까?

이번 해등절 두번째 이벤트 하셨나요?

페이몬 연 보셨어요?

너무 귀여워요 ㅠㅠ

해등절 두번째 이벤트에 페이몬 연을 만들어요.

페이몬 연을 만드는 동안 세가지 선택지를 주죠.

"의기양양한 표정"

"겁에 질린 표정"

"제 발 저린듯한 표정"

의기양양한 표정

뭔가 페이몬 다워서 귀엽네요.

겁에 질린 표정

겁에 질린 페이몬도 너무 귀여워요.

제 발 저린듯한 표정

음,,, 페이몬이 이런 표정 지은걸 본적없는거 같아요.

새롭고 역시 귀엽네요.

여기서 하나 고르고 고른 페이몬 연은 선계에 장식할 수 있답니다.

게임에서 이런 말을 하는데 맞는 발이라 반박불가에요.

만약에 페이몬이 없이 게임하면 엄청 허전하지 않을까요?

게임하는 내내 붙어있는 친구인데 말이죠.

저는 계정이 하나더 있고 친구도 하니까 의기양양한 페이몬이랑 제 발저리는 페이몬으로 골랐어요.

친구는 겁먹은 페이몬을 골랐구요.

어떤 표정의 페이몬 연을 고를까 고민하고계시면 이 글 보시고 약간이나마 고민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