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스포주의> 수메르 맛보기(1장 스토리+탐험)

※수메르 메인퀘스트 마신임무 제 1 장

스토리가 다수 포함되있으니

스포 원치 않으신분은 뒤로가기

맵 펼쳐보니 아직 우림지역만 업데이트 되었지만서도 상당히 크다는걸 느꼈다

수메르 입성~

맵기준 동쪽 층암거연 좌측 구석 샛길이 하나 있는데 거기가 수메르 가는길이라 생각했던지라

층암거연 맵보니 워프 포인트가 하나 더 생겨서 그곳으로 달려가 워프 활성화하니

길을 안내하는듯한 선령이 기다리고 있길래 따라갔다

첫 선령따라 상자도 겟또

이제 눈앞에 높이 있는 신상에 첫 도장 꾹 찍으러

수메르에 온지 얼마안되어 어지럼증을 느끼기 시작

페이몬은 전혀 이상증상이 없다고

PV에서 봤던 신비한 색감의 세계수

아비디야 숲 가는 길목

드디어 콜레이 등장

기절해버린 여행자를 구조해줘서 아리가또

수메르 엔피씨들 이목구비가 살짝 다르다(처진눈들이 많이 나옴)

그니깐 즉, 여행자 몸상태 안좋고 환자라는 뜻

그것이 뭘가 했는데...

순찰자가 하는 일이 구체적으로 활동범위가 넓다(그냥 지금 있는 숲만해도 넓어서)

지금의 현 500살 풀의 신

엠버가 확실히 인싸다

콜레이가 좋은 영향을 많이 받은듯

왠지 엠버 추종자같은 느낌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

반가웠지만 상황이 상황이니 때를 기다렸구나ㅎㅎ

처음에 보고 쿠사나리 화신같았는데

그... 신비로운 종족이라면 사막여우?

타이나리가 주변사람들을 잘챙겨주는 인물인듯

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레이 귀여워... 그렇게 만져보고 싶었니? 내심 속마음을 털어놔버렸네

오, 여행자를 업고오는 타이나리가 그려진다

페이몬이 호들갑떨었구나

갑자기 급발진

일부러 그런건 아니고 뭔가 사연이 있는듯

신들의 싸움이 막강하군... 없던게 생기고

사막은 있으면 안돼는 자연의 폐해같은거지만..

그 열악한 환경에서도 적응하는게 인간

페이몬의 행동하나로 아플정도면 심각한건데

타이나리가 머무는 방이라고

수메르 색감 예뻐

거대한 나무에 매달린 열매같이 생긴게 집인듯

어?

아이고...ㅠ 콜레이의 마음 알거같다

비늘병?

아니 이거 심각한 질병인걸?

아.... 타이나리가 콜레이가 아픈아이니까 특별히 신경써주는구나

럴수가..... 불치병이라니ㅠ

생각해보니 수메르와서 티바트 세계에도 질병이 있다는걸 언급하는건 처음인거 같은데

허... 아...아아... 너무 안타까운..

하필 그 매드사이언티스트한테

효과는 있었지만 하필 우인단에서 제일 악질인 도토레한테

끔찍한 일을 겪어버려서 트라우마가 상당할텐데

콜레이도 맴찢이고ㅜㅠ 이 스승님 따닷한남좌 같으니라고(갬덩)

한마디로 콜레이는 절대안정을 취해야함

지금보다 상태가 좋았었던게 점점 악화된거였나ㅜ

콜레이 보니까 순수하면서 열정적인거 같아서 둥기둥기

아직 여행자 다 나은게 아니여따

비늘병에 대해 잘알고 있으니 왠지 수메르는 약재가 많을거 같은데

신의 눈이 없는 평범한 인간이 접근하면 죽는다고

신의 눈의 영험한 또다른 힘같은거구나

죽음의 땅이 나타난 원인을 제거하면 원래대로 돌아오지만 다시 생길 확률이 높아서

계속해서 없애는것밖에 방법이 없나보다

콜레이의 지병에도 영향을 미치는듯

지맥은 주변 상황을 기록하고 저장할 수 있다는걸 지난 이벤트에서 알긴했지

그니까 세계수는 풀의 신 그자체고 모습을 드러낸게 신의 형태라는건가

이건 곧 병든 세계수의 아픈 원인을 찾는 여정도 있을거 같은 기분

룩카데바타의 권속은 누굴까

아직 회복이 안됐다고만 들었는데

오?

여행자도 자신 모르게 회복된듯

이미 타이나리는 여행자가 그 환각 속에서 무엇을 보았는지 알고있었다

도금 여단의 본거지는 사막에 있는듯

사막은 뜨겁고 덥지만 건조하니깐

수메르 처음 도착했을때 만났던 수메르 사람을 다시 찾으러 가보니 [두둥-!]

뭐야 이 귀여운 생명체는

그러고나서 갑자기 비경에 입장됨

길을 몰라서 주변을 한참 바라보다가 버섯 머리 위로 올라가 점프로 보면서 길찾기

갑자기 심연 사도가 나타나서 1:1 맞짱뜸

의미심상한 떡밥을 또 뿌리며 사라지고

어라? 이게 꿈이라고? 환각이구나

선택지에 동글동글이라 적힌걸보니 아까 봤던 그 귀여운 생명체 말하는듯

보인다고? 일반인한텐 안보이나보구나..!

도망가기위한 함정(?)인가 환각이였다니

아이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녀석 걸어다니는거 봤는데 뾱뾱뾱 소리남

수메르 학자들이 지식에 목말라하는게...

여행자가 묘한 향을 맡고 기절한 이유

이제 적응된듯(면역력? 같은게 생긴거 같던데)

이사람은 명론파구나.... 아카데미아도 파벌이 여럿있다고 들었는데

이 단계가 학자라면 반드시 거쳐가는거고 이겨내야한다는거네

흠..... 꿈을 안꾸는 이유가 이런거였군

이뇨석ㅎㅎ

저 대사가 참 많은 떡밥을 함축하고 있는듯한게

세계수... 풀의 신과 관련되있는듯

타이나리 그는 유능한 인재였다

뭔지는 몰라도 지론파 대표가 와서 설득할정도면

이제 수메르 도시에 가게되면 외국인이여도 써야하는 허공 단말기

헤어지기전 콜레이에게 인사하러 갔더니

불치병때문에 아프다는 걸로 동정을 사고 싶지않았던거였구나ㅜㅠ....

끔찍한 일을 당하고 병도 있는데 꿋꿋이 잘커줘서 기쁘다구

무리하지마라 언젠가 그립고 보고싶은 엠버 만나러 가야지!

글씨체가 어떻길래ㅋㅋㅋㅋㅋ 나보단 나을듯

그래그래~

타이나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비하인드도 알려주다니 타이나리 갭모에 쩐다 귀여워ㅓㅓㅓ

재채기하며 어눌하게 말하는 타이나리 귀여워

그렇게 콜레이와 작별인사하며 그녀가 앉아있던 자리 앉아봄ㅋㅋㅋ

수메르(진짜루) 도착~

이것이 허공 단말기

활성화하면 귀에 떠있는 상태로 형태가 나타난다

타이나리가 추천해준 아카데미 학자

총 6학파로 구성되있구만

수메르 성 내부 거리 걸으며~

수메르에도 캐서린이 있을거란 생각에 한걸음에 달려옴

아카데미아의 위엄이 엄청나군

리월로 치면 칠성같은 존재들이라 봐야하나

이곳에서 리사가 몇백년에 한번 나올가말가하는 천재 졸업생이였다던데

왠지 풀의 신이 수메르인들에게 큰 신임을 얻지못하니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거 같은 느낌

현 풀의 신 취급이...

그럴지도 인간의 시각에서만 보면 안됨

에이 설마

이름이 어렵군

쿠사나리 화신은 어디에서든 존재한다는말인가

수메르 성 내부 식당으로 가는길

와 내부 디자인 디테일 쩐다ㅜㅠㅠㅠ

통구이 맛있어보여....

갑자기 데히야 등장

북두랑 비슷한 느낌나는걸 처음 목소리 들었을때 같은 성우님인가? 갸웃했는데

계속 들어보니 목소리톤 다른게 명확해서ㅎ

쿠사나리 화신은 마음속으로 말거는게 특기인듯

쿠사나리 화신 : 다 알고 있단다

병이 있어 몸이 약했던 두냐르자드에게 친구가 되어준다고

아카데미아 학자들은 이세상에 없는 전대 풀의 신만 절.대.숭.배하듯 따르고 현 풀의 신은 무시하는듯

수메르가 인도 신화(힌두교) 모티브라 들어서 섬기고 숭배하는 신이 굉장히 많은걸로 아는데

그래서 수메르인들 각자 믿고 따르는 신들이 다양하게 나오는듯

닐루?!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업고간다는게 순간 과잉보호인줄 알았는데

모시는 아가씨가 몸이 약해 걸음걸이가 느리니까 천천히 빨리 가겠다는건가

오아~! 닐루 예쁘다

모델링 잘나온듯

그러니까 닐루는 무희라는거네

오호라.... 수메르 내 신들끼리 사이좋았던 시절이 있었다는거군

아 뭔가 했더니 바르는 스킨로션 같은건가

데히야도 피부관리 신경쓰는구나ㅎㅎㅎㅎㅎ

길가는데 캐서린이 걸어다니는 신기한 상황을 목격

혹시 미호요... 캐서린이 로봇이란 찌라시가 있는데 알고서

덮어두기위해 사람이라고 표현하려는거 아닌가ㅋㅋㅋ

아님 말구~

데히야 첫인상이 쌘언니 느낌이 나긴했지

잃어버린 물건이 뭘가?

데히야는 사자가 모티브인건가 별자리 왠지 사자인거 같은데

머리칼이 귀모양으로 쫑긋세워져있긴하고

그동안 미호요가 공개했던 수메르 설정이나 파벌등 PV에 나왔던 도금 여단이 악의 세력은 아닌듯

지식을 살 수 있는건가 근데 수메르라면 가능할거 같아ㅋㅋ

그녀...?

수메르가 건국되기 이전부터 생겨났던거고 그냥 마신이 여러명이라 그런거 같은데

전대 풀의 신 룩카데바타 여신인듯?

난 이름만 보고 남신인줄알았지..

티바트 집정관 성비 무엇..

얘네들도 입장차이가 있으니 나중에 사막지역 업뎃하면 떡밥 풀릴지도

갑자기 잘생긴 알하이탐 등장해서 깜놀

아 목소리 너무 좋다///_/////

차분하고 저음톤인데 잘어울려..!

나중에 성우님이 누군지도 찾아봤는데 내가 모르는분이라 왜 그런가 했더니

광고 더빙 엄청 많으신대 애니나 게임 참여작이 상대적으로 적었다

아니 그래도 캐스팅 너무 잘했는데ㅜㅠㅠㅠㅠㅠ최고다ㅠ

무력=물리

꽤 강하게 나오는걸?

이야, 여행자 사기당한거 아니까 돈챙겨주는거봐

여기 식당 사장도 한패

뭔가 알고있을거 같아서 무작정 쫓아감ㅋㅋㅋ

아 잘생겼다..

진짜 쏘쿨한 상남자

신의 눈이 없는 사람은 상대하지도 않는단말인가

잘모르니까 추측만하고 쫓아온거지ㅋㅋㅋㅋㅋ

여행자 전투 댕잘한다구 댕쌤ㅇㅇ

실체를 알려주며 이것이 그 지식

누구나 열람이 가능하지만 소유하는건 불법

뭔지 단박에 파악해버리는 알하이탐

도리? 만나러가는구나~

아..... 그렇구만

오호라ㅋㅋㅋ 쌔게 나오네,, 여행자가 일을 잘하는지 모르기도하고 딱 선을 그어버리기

모라 냄새 좋아하는 도리

오 자금 지원까지

역시 여행자의 능력을 본적이 없으니

정보를 얻는데 아끼지말라~

경찰같은 기관인가

비밀접선 여러번 실패 후 겨우겨우 만났다

페이몬보고 멍청한 정령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심기 건들이지 말라는거군

단시간에 빠르게 부와 명예를 얻을 수 있는건 할인 없어

순조롭게 도리의 마음 사고있는중

이럴때보면 페이몬 물욕 장난아니야

근데 그게 다 여행자를 위한거였어...!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우님 능청스런 연기 탁월하셔서 긍가 귀엽

여긴 안심하라구(거래의 조건상)

풀의 신의 행방에 대해 아는게 없으니 무작정 관련있을만한걸 쫓아서

그건 그렇쥐

능숙하게 알려주는걸보니

학자라서 그런가 끊임없이 알고싶은 그런거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ㅔ 강해진건가

생각보다 효과가 미미해서 실망한 페이몬

오호... 여행자가 강하다는걸 입증한거네

그건 그래

오호 사진

모라만 가져오면 되ㅋㅋㅋㅋㅋ

알하이탐이 하도 쫓아다니면서 괴롭히니까 미치광이라고 부르는구나ㅋㅋㅋ

갑자기 컷신나왔지만 무기도 없이 상대를 한번에 제압하는 전투신이 볼만했다

댕멋져

허공으로 그의 신분이 뭔지 알게되고

학자중에 꽤 높은 서열같은 느낌이랄가

아, 그 수메르에서 처음 본 학자에게 들었던 야기

이걸 보여주려고 빌드업한거였나

여기서도 같은 대사가 나오는데 스토리에서 강조하는걸보니

아~ 알하이탐이 소속된 아카데미아는 현 풀의 신을 인정하지않으니 정보가 거의 없는듯

허공이라는 편리한 단말기가 있는데 굳이 신을 찾을 필요가 없다는거군

윗분들이 누굴까나

이벤트 한정으로 콜레이 겟또

날개 바꿔야지하고 옷장보니까 수메르 날개가 있네! 오오 예쁘다 얼른 얻고싶어ㅋㅋㅋ

마지막으로 닐루 너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