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전 카일 찍어줌(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레볼루션 보통 4막 진입해버림.

이건 그 전에 나온 인연퀘스트인데 안하고 내 넥서스에 고이 모셔뒀다가 어제 찍은것

(근무시간에 게임하고 앉았다.... 나는 미친거같다.... 이래서 여기 그만두질 못함...ㅋㅋ)

역시나 태오 스토커 태오바라기 카일

꽃미남으로 회춘했는데 목소리가 너무 걸걸하다.

전작 카일 이미지로 캐릭터 연구가 끝난느낌...

레볼 카일은 겉모습만 어려졌다.

태오에게 손절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뜨거운 3일밤낮 재현 예고

(그리고 당장 태오가 없으니 계승자<나>로 그 욕구를 풀려고 한다. 헤으윽...)

나를 이렇게 저렇게 해버리고(사실 싸움 걸었는데 적당히 봐줬다고 함.

태오를 쫓아다니면서도 여신의 편인 글라시르에 합류한 것은 여신이 보여준 미래 때문) 지맘대로 가버림.

여신이 잘 구워삶은거 같다.

카일이 극혐하는 세계는 바로 싸울 상대가 없는 세계였던것.

(세계가 망해서 혹은 강자가 없어져서, 지독한 암흑과 짜증나는 평화;;;;라고 한다. 뭘 보여주신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반응;;

밑으로는 디트리아 영지

티렐 귀여운 녀석

계승자 이 나쁜것이 뭐하냐~~ 햇는데

나는 달빛의 섬 영주와 찐친 먹고

창천도에 올라가 용족의 황제 미르와도 지인(그것도 엄청 우호적인)인데다

삼족오 수장과도 맹약 맺고 명예 창천도 시민권 따냄

용족 황제 후보로 꼽히는 아리아와도 이번에 관계 엄청 잘 풀어낸데다

그랑시드에서는 잘나가는 생도이자 계승자이고

아이돌 라니와도 완전 찐친임

각종 전설인 세븐나이츠 영웅과 디트리아 훤히 꿰뚫고 있는 살아있는(??) 스카이트리아 역사의 증인 스놀레드와도

맨날 붙어다님

이런 인맥왕 앞에서 고작 무기점에서 장비나 챙겨주는 꼬맹이가 ㅋㅋㅋㅋㅋ 나랑 친해지려 함ㅋㅋㅋ

가소롭다....

말섞게 해주는것에 감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