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극광 낚시대결(+쿠킹덤, 원신)

~ 24. 01. 01.

와우, 새해가 밝고 처음 쓰는 글!

제 게시물 보시러 오시는 분들 모두 새해에도 기쁨이 두배가 되는 하루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박물관은 이미 있는 거 아니었나.

싶었지만 수영장처럼 작게 건물 하나 받는거면 좋지~ 하고 시작함.

박물관 짓는데 낚시 상금을 보태려고 낚시 대회에 참가하려는데,,

이미 참가신청 기간은 끝났다고 함.

근데, 갈치 5마리를 빠르게 낚아오면 출전시켜주겠다고 해서

열심히 낚시를 해봤는데 갈치 빼고 다 낚아서 나갔다 다시 들어옴.

갈치 못 낚아서 다음으로 못 넘어가는 줄ㅠㅠㅠ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자에게 각각 다른 낚시대를 제공하고 있다고 셋 중에 고르라고 함.

뭐가 제일 좋은데?

좋은 점이 있긴 한거야?

난 물속성 애들 키웠으니까 낚시대도 물 속성으로 결정.

순조로운 출발.

낚시 대결의 정보를 얻기 위해 정보에 빠삭한 리리카를 찾아감.

온갖 심부름을 다 들어주고 얻은 정보는,

자기는 아는 게 없으니 이번 대회의 공식 교관이자 특별 초빙된 전문가 피아를 찾아가 보라고 함.

아..대박..

이전에 피아가 도와달라고 한 거 거절했는데..

대회에 참가하려면 그만한 실력이 있었야 한다고 자길 이겨보라고 함.

아이쒸, 좀 봐주라...

내가 이기니까 순순히 결과를 받아들이고 낚시 대회에서 뭘 하면 되는지 알려줌.

3명이나 대결을 해야 된다고?

낚시는 손맛이라지만 후우.. 어렵단 말이야.

두판하고 이겼다...히..힘들었어.

플뢰르에게 칭찬을 받고 다음 피싱 리더를 찾으러…

바튼과 아주르를 껶고 승리!!!

바튼 이기려고 아주르가 많이 도와줬는데

아주르만 피싱 리더였음.

우아.. 다음 상대는 누구냐...

피싱레인저?

그 멤버를 모집하고 있다는 피아.

악셀리아 라고 하는 애가 부당하게 뽑히지 못했다고 해서 도와주는데,,

또 낚시 대결을 하자니..

내가 반드시 이긴다

피싱 파이터는 승부가 곧 전부라고 아까 일은 사과한다는 피아.

피싱 리더랑 대결하고 빨리 박물관을 지어야지!!!

어.. 머야머야 그럼 나 3명한테 도전하고 다 이긴거지?

이제 끝?

박물관! 박물관!!

잠깐 혼자 낚시를 즐긴다고 낚시를 하게 됨.

근데 필리시라는 애가 낚여서 올라옴.

3명한테 도전하고 이겼겠다, 이제 상금은 내 차지 아니냐고 했더니

아이..정말..하... 전년도 우승자도 꺾어야 되지 않겠냐고..

정말 마지막 낚시 대결인거지?

와... 졌다....

발에 불이라도 난 것처럼 진짜 낚시만 하고 살았나..

이길 방법이 없을 것 같아서 좌절하고 있었음.

근데 이 때까지 겨뤄왔던 애들이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와서 재대결을 하게 됨.

이거.. 꼭 이겨야 끝나는 거구나..ㅠㅠㅠ

두판하고 승리

베르타... 봐준거지?ㅋㅋㅋ 너무 고맙다 ㅠㅠㅠㅠ

이제 진짜진짜 남은 건 이번 대결의 보상!!

헐... 내 루맘버 낚시대가... ㅠㅠ

이렇게 끝나다니...

박물관을 짓는다는 건 구라고 낚시 대결로 끝난 거 실화냐..

나도 물고기였네 으에엥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 이벤트 때는 거의 끝나갈 때 시작해서 거의 못 털었는데,,

이번엔 다 털었다!!

우리 애들이 많이 성장했다고!!!

물속성으로 시작했는데 오오 많이 발전함.

처음에 숲속성으로 갈까 많이 고민했는데 물속성으로 가서 진짜 다행이었음.

숲속성은 딜러가 없어..

다음 속성으로 키울까도 봤지만 딜러가 안나와서 불속성으로 갈까봐.

사메야마가 좋다고 하는 군. 우후후.

이건 전투에서 패해서 막혀 있는데,, 이 정도면 많이 온 거 같음.

그네 설치해줬는데,, 팩트가 그네를 타고 있었음.

누가 상호작용 하나 궁금했는데 우후후.

그네 타니까 재밌지? 내가 옆에 2인용 그네도 마련해줄게.

쿠킹덤 이래도 되는 거냐...

도넛 코스튬 그만 주고 딴 거!! 제발 없는 걸로 달라고 ㅠㅠㅠㅠ

이건 꿈이야...으..ㅠㅠ 제발 꿈이길...

아, 우리 길드가 길마가 바뀌면서 새출발을 하려나 보다.

이야~ 엄청난데?

손컨 완전 망하는 내가 드디어 해냈다..

이야.. 이게 한 판으로 가능한 거 였구나.

맨날 800점 받아서 두 판 해야되나 싶었는데 와 진심 고맙다.

한 판으로 끝나서.

누가 내꺼에 넣어줬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