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원신 10월 기록(Feat.화신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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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 타임 늘리기용 노잼 이벤트 콘텐츠

원석 안 주면 할 가치도 없는 이벤트 콘텐츠.

이번 이벤트를 하는 내 심정을 루미네가 대신해서 아주 잘 표현해 주었다.

나 캔디스 없었네?

마지막 창 던지는 모션 좋은데?

* 실로닌/치오리 뽑기

실로닌 매력있는 캐릭터지만 취향이 아니라서 PASS.

파티 편성에도 애로사항이 있어서 PASS.

1월 31일 한운을 끝으로 뽑기를 하지 않아서 인연이 차곡차곡 쌓이게 되었다.

벤티/마비카 뽑으면 250개 정도 남겠네.

후기

* 노잼 나타와 노잼 수메르

수메르 뽕에 취한 사람은 좋겠지만 수메르 극혐하는 내 입장에서는 개똥 그 자체.

안 그래도 노잼 나타 진행중인데 노잼 수메르의 노잼 이벤트라니...

이런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줄은 몰랐는데 원신 플레이 이래 최악이다.

* 캐릭터성 좋은 캔디스

수메르 진행 중에 캔디스가 나온 건 기억나지만 딱히 뭐 활약이 없어서 캐릭터 어필이 전혀 안 됐던 것이 아쉬울 정도로 캔디스라는 캐릭터는 매력적으로 잘 녹였다.

정의진 성우가 도리와 함께 엄청 집착하던 이유를 알 수 있을 정도로 매력(?)있는 캐릭터다.

* 여전히 안 맞는 싱크

예전보다 나아졌지만 여전히 입과 소리의 싱크가 맞지 않는 건 단점.

* 다채로운 여행자 표정

이전보다 더욱 다채로운 여행자의 표정을 볼 수 있었다.

* 복각없는 헤이조

나타에서 헤이조 복각 없을 것 같은데? 근데 나 헤이조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