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소울즈

그래픽이 참 귀엽다

요론 게임은 뭔가 두고두고 보고싶고

나만 그런지 싶지만, 다른사람들한테 짠~ 하고 보여줄 수 있어서 환불을 잘 안하게 되는 것 같다

첫화면. 신선한 UI는 없지만 역시 로고랑 그래픽이 인상적이라 좋다고 생각된다.

방향키랑 마우스 클릭으로 진행된다.

포켓몬의 '아직 이 아이템은 쓸곳이 아니야..!' 역할

각각 체크포인트마다 Journal이라는 곳에 저장되나부다

Journal UI

나이트 인더 우즈도 그렇고, untitled goose game도 그렇고 역시 디자인틱한 게임은 인상적인 UI가 하나씩 있는 것 같다

여기서 인터렉션해서 문어같은거 얻었다 ㅎㅎ 시작하자마자 아이템 얻음 -> 인벤토리 빛남 -> 인벤토리가 뭔지 확인하게 만듦

아이콘도 귀엽다

저널도 그렇고 몇몇 창에 너무 긴 텍스트들이 많이 보이는데, 읽기가 참 힘들다.

전에 인턴할때 대화는 최대 3줄로 만들랬는데 이유를 좀 알것 같다

제일 왼쪽 닭 클릭하면 고양이 소리를 낸다. 기억에 남는다

호수에 인터렉션하면 복선을 깔아두는데, 닭 밀어서 떨어뜨릴 수 있다..;

빵구워달랬더니 재빠른 손놀림으로 반죽해서 구워줬다

웨이트리스한테 주문함. 연어파이 얻었다

인터렉션 표시? 중요하다는 표시인듯

귀여운데 공포스러운 느낌이 인터레스팅하다

토하는 분수대

판매원이 나따라다닌다

사지 말라거나, 이스터에그거나, 999골드! 고양이를 샀더니 무지개 장식을 줬다

한껏 꾸민 모습,,

수영할 수 있다

귀신 클릭했더니 사라졌따

지하에서 타로카드를 봐준다

음...

다음날

방이 이상해졌다. 소중한 돌이 사라졌다

스태프가 훔쳐간거같다고 생각하고 기록하기 시작한다

새로운 UI 오픈

이런 UI가 나머지 사람들도 찾아보게 유도하는거같다. 좋다

이제부터 스태프와 새로운 대화마다 기록이 시작된다. 탐정물로 바뀐것같다. 더 채워버리고 싶다

왜 배경이 흰색으로 바꼈나 했는데, 낮시간이어서였다

지하로 오니 뷰가 바꼈다

지하는 불이 없어서 성냥으로 움직인다. 설정상 여기 성냥은 마약이나 담배인듯 하다

스태프들이고, 전에 아팠었다? 다 귀신들인가

마사지 받으니까 이렇게 돼버렸다..

마사지사 퀘스트를 진행하다가 중요한 공간에 들어오니 밤이 되었다.

체크포인트 식으로 시간이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

4층에 도달하니 4층 엘리베이터가 고쳐졌다. 다크소울 식 리프트같다

여자저차 플레이했다.

엔딩이 총 8개다. 너무 많다 ㅜㅜ 다시 하기엔 clue가 없어서 다시하긴 좀 싫은데 분위기가 좋아서 게임에 정이 조금 들었다

엔딩이 궁금해서 위키로 찾아봤는데 다행히도 달성한 3개 제외하면 따로 스토리가 있는게 아니라 중간에 이탈하는 엔딩들이었다. 휴.. 볼 필요 없겠구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