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아트북 오피셜 아트웍스 한정판 도착
블루 아카이브 오피셜 아트웍스
지난 2023년 6월 20일 블루 아카이브 오피셜 아트웍스 예약판매를 시작하고, 당시 적혀있던데로 8월 25일부터 수령하는 사람이 나오기 시작했다.
나의 경우 26일 토요일에 구매했던 블루 아카이브 오피셜 아트웍스 한정판을 수령할 수 있었다.
블루아카이브 공식 아트북 오피셜 아트웍스 한글판 예약판매 시작 ▲ 위 링크 클릭시오피셜 아트웍스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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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링크 클릭시 지난 블루 아카이브 아트북 오피셜 아트웍스 예약판매 시작 포스팅으로 이동합니다.
기존 일본에서 발매했을 때도 구매했기에 이번에 나온 일반판과 한정판 중 한정판을 구매해보았다.
다른 사람들처럼 박스가 찌그러지거나 모서리가 찍혀서 오지 않아 첫번째 리트 요소 패스
파란 박스에 블루 아카이브 오피셜 아트웍스라고 적혀있는 부분은 마음에 든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Blue Archive의 A 밑에 여드름이 난것 마냥 박스가 튀어 나온 것을 알 수있다.
확인해 보기 위해 비닐을 개봉
박스 내부에 있는 물체에 의해 박스가 볼록 튀어 나온 것을 알 수 있다.
박스를 개봉하여 원인을 찾아보면 히후미 태피스트리 때문이었다.
3층 : 엠블럼 스티커 5매 + 그립톡 + 태피스트리 + 아크릴 휴대폰 거치대
2층 : 마우스 패드
1층 : 블루 아카이브 오피셜 아트웍스
제일 밑에 오피셜 아트웍스를 두고 그 위에 마우스 패드, 제일 위에 다른 구성품등을 둔 것을 알 수 있다.
히후미 태피스트리의 상단 고리 거는 곳에 의해 박스가 찍힌 것을 내부에서도 확인 할 수 있었다.
박스가 찌그러지거나 밑에 아로나 마우스 패드가 찌그러지는 두번째 리트에서 나는 마우스 패드를 지켰다.
여기 두번째 리트 요소까지 오는데도 꽤 많은 사람들의 리뷰를 보면 한정판을 어떻게 취급하는지를 알 수 있다.
마우스 패드 밑에 있는 오피셜 아트웍스 한정판을 보면 방향이... 내가 잘못 개봉 한 것 같다.
또한 일반판에서 볼 수 있던 띠지 또한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당연 있을 줄 알았는데 한정판에는 안 넣어준다.
미리 알았다면 주문을 안 했을텐데 앞으로 (주)학산문화사 기억할 것 같다.
기존 일반판에도 있는 일러스트 카드 2종 + 학생 스티커 3매는 어디에 있나 확인을 해보니
책 사이에 끼어 놓은 것을 알 수 있다.
책 벌어진 것을 보고 있으니 뭔가 싶다.
아트웍스 비닐을 뜯고 뒷면을 보면 이 책은 일본 Ichijinsha Inc.와의 독점계약으로 한국어 독점판인 것을 알 수 있다.
책 사이에 끼워 넣었던 일러스트 카드와 학생 스티커부터 처리했다.
구매자마다 페이지가 다른 것을 보면 임의의 페이지에 끼워 놓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아트웍스를 다시 보니 일반판에도 있는 띠지가 없으니 허전하다.
구성은 기존과 동일하며 287페이지 스태프 인터뷰까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아트웍스답게 일러스트와 캐릭터 프로필, 메모리얼 로비가 메인으로 번역 이슈가 생긴다면 그것 또한 대단할 것 같다.
시간이 지나도 이렇게 캐릭터와 메모리얼 로비를 볼 수 있기 떄문에 찾는 사람은 앞으로도 생길 것 같다.
옆면을 보면 블루 아카이브 오피셜 아트웍스라는 글자가 적혀 있어 옆에서도 알아보기 쉽다.
이제 블루 아카이브 오피셜 아트웍스 한정판 구성품을 보자
마우스 패드 앞면에는 아로나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이즈는 아트웍스 크기와 비슷하다.
사용하거나 어디에 장식하기에도 부족해 보여 개봉하지도 않았다.
초판 한정 일반판에도 들어 있는 학생 스티커 3매
그리고 초판 한정 일반판에도 들어 있는 일러스트 카드 2종
일러스트 카드 2종을 합치면 오피셜 아트웍스 크기 정도 되는 것 같다.
뒷면에는 한글로도 블루 아카이브가 적혀있다.
한정판 구성품인 엠블럼 스티커 5매 + 아크릴 휴대폰 거치대 + 그립톡
샬레, 아비도스, 트리니티, 밀레니엄, 게헨나 이렇게 5장이 들어 있는 스티커와 아즈사가 그려진 거치대, 아로나가 그려진 그립톡 또한 쓸 일도 없을 것 같아 미개봉으로 두었다.
이번 한정판에서 기대되는 수영복 히후미 태피스트리를 보자
얼마나 중요하길래 따로 안 넣고 박스가 손상되면서까지 박스 안에 넣었을까
위 아래 봉이 엄청 커 보이는 것을 제외하면 잘 나온 것 같다.
공식 수영복 히후미 태피스트리라는 인질로 이번 블루 아카이브 오피셜 아트웍스 한정판을 구매한 사람들도 꽤 있을 것 같다.
상단에 박스를 찍어먹은 고리는 좌우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여 벽에 걸기 편할 것으로 보인다.
저 거대한 알류미늄 봉을 크기를 줄여 아래처럼 태피스트리로 가리고 걸 수 있도록 끈을 달아주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
태피스트리를 걸어 놓은 것이 아니라 알류미늄 봉이 메인이 된 것 같아 나는 다시 수영복 히후미 태피스트리를 한쪽에 치워버렸다.
호기심에 한정판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블루 아카이브 오피셜 아트웍스 한정판을 구매하고 나니 아직 구매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한정판보다는 일반판을 추천해줄 것 같다. 혹시 일본판을 구할 수 있다면 그것을 우선으로 구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트웍스라 거의 그림이 많고 기존 일본판 원본을 번역한 번역본 보다는 일본판 원본이 수집하기에도 괜찮아 보인다.
예약기간이 끝났음에도 아직 한정판은 남아도니 천천히 생각해도 될 것 같다.
띠지 장난질에 박스 리트 요소, 갖고 싶은게 하나 없는 한정판 구성품 등 구매한게 후회되는 한정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