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대회준우승한 썰
한 달전부터 수련관에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대회가
열린다는 여동생의 말을듣고 여동생이랑 같이 팀을해서
출전할려고했는데 남동생도 하고싶대서 남동생이랑
팀명 ‘카멜’로 출전하기로했다!(카멜뜻은 카라멜처럼
대회 딱 달라붙자)라는 뜻으로 정했다ㅎ
경기는 10시부터 진행한대서 9시에 출발해서 3~40분
수련관에서 연습하고 기다렸는데 참가하는 분들이
많이있어서 과연 이길수있을까 생각했다?
여동생은 자기 이름하고 똑같은 민지랑 팀을만들어서
‘투정민지’라는 팀명으로 참가했는데
정민지가 둘이라 투정민지ㅋㅋ
대진표도 각팀 주장들이 직접뽑았는데 나랑 남동생은
3번째 경기순서였고 여동생팀은 마지막 경기순서였다
(이건 예선 순서)
방코드를 치면 저렇게 화면에 뜨는데 티비로만 보던
경기화면을 직접보는게 신기햇다?
여동생팀은 안타깝게 한 번 하고 져서 끝났는데
나랑 남동생은 원래 참가상만 받을려고했는데 상대팀이랑 할때마다 계속 이겨서 결승까지 올라오게됐다는?
이건 맨처음 경기할때 사진!
앞에나와서 경기할려니까 엄청떨림?
결승에서 중학생팀하고 하게됐는데 그 팀도 진짜 잘해서 우승은 못했지만 준우승을했다??
짠! 문상 10만원받음????
재밌었던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