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키우기 - 방치형 모바일 게임
안녕하세요 크스미입니다.
오늘 찍먹 게임은
어제나온 신작 방치형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 입니다.
넷마블 모바일게임 IP 중
가장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세븐나이츠를 토대로
만들어진 방치형 게임입니다.
어린시절 친구들과 오리지널 할때는
레이드나 무탑, 결장 및 각종 컨텐츠 등
덱짜는 재미에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처음으로 현질한 모바일 게임이기도 했죠.
지금은 그때처럼 휴대폰을 붙잡고
진득하게 게임할 수 없는 나이가...
슬픔과 함께 세(븐)나(이츠)키(우기) 함께 살펴보시죠...
로그인 지원 많네요...
게스트 로그인은 함정입니다...
밑에서 설명하겠지만
이 게임은 리세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로그인 지원 많네요...
게스트 로그인은 함정입니다...
밑에서 설명하겠지만
이 게임은 리세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번작은 부탁 알러지가 있으며 인성파탄이 의심되는
엘가라는 꼬마마녀가 주인공입니다...
아무리 방치형이라지만
세븐나이츠 오리지널의 찐한 스토리와
세계관을 기대했던 저로써는
너무 가볍다못해 경박해보이는
진행이 썩 마음에 들지는 않네요...
어차피 그냥 스킵해버렸지만...
초반 가이드 퀘스트는
튜토리얼이라고 생각하시고
쭉 따라 달리시면 됩니다.
잠깐 일하고 들어오니
방치형 답게 오프라인 보상
낭낭하게 들어오고...
돈으로 영향력 업그레이드는 지속적으로 해주고...
각종 던전에서 재화들 모아서
영웅, 영향력, 특성 업그레이드...
사실 세븐나이츠의 꽃은 영웅들이죠.
영웅 등급은 일반 - 레어 - 에픽 - 유니크 - 레전드
이렇게 있는거 같은데
낮은 등급 친구들이라도
도감작을 통해 전체 스펙업을 시켜주니
무조건 쓸모없지는 않겠네요.
스킬들의 기본 배수 자체가 달라서
당연히 고등급의 영웅을 쓰는게 좋긴한데...
무지성 대량 가챠로 스펙업을 하는 방치형게임이다 보니
명함 레전드 1장의 가치가
썩 좋지는 않은듯 합니다...
심지어 초반에는
레전드를 비롯한 유니크 등급 영웅들은 뽑지도 못해요.
일정 횟수 이상 소환을 해야 다음 등급이 열리며
픽업 소환도 6단계까지 찍어야
소환할 수 있습니다...
유니크 소환이 열리는 3단계 까지 진행해서
리세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그 시간에 그냥 시작하는게
정신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얼른 세나와 사황들 보고싶네요...
루비 숫자 무엇...?
넷마블은 루비를 뿌려라!!
지금까지 세나키를 찍어먹어봤는데요.
매력터지는 영웅들의
귀여운 SD 버전 꼬맹이들이
우르르 돌아다니며 사냥하는걸 지켜보는게
이 게임의 핵심 아닐까 합니다.
최근 넷마블 게임 몇개 해본거 같은데
세나 감성이 있어서인지
제일 댕기는 게임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