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마블 이코노미 구매하셔도 충분해요! 메가디럭스와 비교

모두의 마블 모두 해

위 사진은 모두의 마블 메가디럭스 입니다.

지난달에 아이들과 함께 보드게임방에 놀러 갔다가 모두의마블 보드게임을 했는데, 2시간 순삭! 아이들도 너무 재미있어 했고 어른인 저희 부부도 오랜만에 했더니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그래서 구매했습니다! 모두의마블 이코노미

보드게임방에서 했던 모두의마블 메가디럭스로 할까 이코노미로 할까 고민하다가 모두의마블 메가디럭스는 크기도 너무 크고 집에서는 디럭스까지는 필요 없겠다 생각되어서 모두의마블 이코노미로 구매했어요.

벌써 하하 남매가 이만큼 커서 가족 모두 모여 같이 모두의마블 게임을 하다니요?

디럭스&이코노미 비교

왼쪽 메가디럭스

오른쪽 이코노미

두 개의 제일 큰 다른 점은

메가디럭스 게임판은 3D 게임판, 랜드마크(투명 플라스틱)랑 건물을 꽂아둘 수 있는 꽂이가 있음

이코노미는 두꺼운 게임판(얼마나 두꺼운지는 밑에 사진 참고!), 게임판이 흔들리면 랜드마크(뚜거운 종이 재질), 건물들이 넘어질 수 있음!

게임 방법

- 순서를 정하고, 주사위를 굴려 앞으로 전진

- 도착한 도시에 도시가 없으면 도시 건설

- 주인이 있으면 통행료 부과, 상황에 따라 인수

- 출발지를 통과하면 은행에서 30만 원 받기

★ 중요★

1바퀴는 빌라 2바퀴 빌딩 3바퀴 랜드마크 지을 수 있음

- 여러 가지 게임 종료 규칙이 있으니 게임 규칙 참고!

구성 소개

모두의마블 이노코미

게임판은 이렇게 4등분으로 접혀 있고 모두의마블 이코노미로 선택한 제일 큰 이유는 바로

제일 중요한 게임판의 두께가 상당히 두꺼운 종이 재질로 되어있어요! 오래 쓰면 찢어질까 봐 걱정이라서 디럭스로 할까 싶었는데 많이 두꺼워서 이코노미로 결정!

랜드마크들도 구겨질 염려 없는 두꺼운 재질이었어요. 하나씩 톡톡 빼서 정리해 주었답니다.

디럭스는 얇은 플라스틱 재질의 랜드마크에요!

입체 캐릭터 말도 디럭스와 똑같은 입체 말 4개

포춘 카드 72장, 도시 증서 23장

모두 디럭스와 같은 재질이었고 포춘 카드 이게 하나씩 뽑아서 보너스도 받고 상대편 도시도 무너트릴 수 있고 은근 재미있는 요소였어요.

모두의마블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임 돈(마블)

각각 200만 원씩 나누어 가진 후 게임이 시작되어요.

도시 건물 4색 알록달록 건물들도 너무 귀엽죠?

모두의마블 이코노미 보드게임으로 재미도 재미지만 아이들과 게임하면서 연산, 경제 개념까지 공부할 수 있는 일석이조 보드게임이더라고요.

너무 재미난 공부 겸 게임!

한 라인에 엄마, 아빠, 딸, 아들 쪼-롬이 모여서 찍어봤어요. ㅎㅎ

게임과 돈에 진심인 하늘이

엄마가 하늘이 땅에 걸려서 돈 딴 하늘

그리고,,,

열심히 했지만 결국 꼴찌 한 하늘이

온도차가 극과 극.....?

우리 집 귀염둥이 하루도 가족들이 뭘 하나,, 궁금한지 테이블 밑을 기웃기웃하길래 올려줬더니 시그니처 앞다리를 꼬고 한참을 지켜봤어요. ㅎㅎ

오랜만에 폰으로 하는 게임이 아닌 직접 주사위를 굴리고 얼굴을 마주 보고 하는 게임을 하니 모두가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건물을 많이 올렸다면 무인도에 갇히는 게 제일 좋잖아요. 무인도에 들어가고 싶을 때는 진짜 안 걸리는데 초반에는 왜 자꾸 무인도에 빠지는지,,, ㅎㅎ

하루의 감독 아래 ㅋㅋㅋ

요즘 1일 1모두의 마블 게임 중이에요. 아마 퇴근하고 집에 가면 오늘도 모두의마블 하자고 할 테지?

오늘부터 새 학기가 시작되었는데

우리 하하 남매 2학년 3학년 생활 파이팅?

엄마 아빠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