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 솔로 레이드 도전, 전초기지 방어 레벨 올리기

메인 캠페인을 진행하면 진행할수록 각종 새로운 컨텐츠들이 계속해서 해금되고 있습니다. 지금껏 진행하던 숙제만 하더라도 20분이 기본적으로 걸리는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무언가가 계속해서 추가되고 있죠. 뭐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무슨 컨텐츠이며 무엇을 주는 것인지는 알고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맨땅에 헤딩을 적절히 해봤습니다.

로그인 보상은 1주일 달랑 주고 그만이군요. 이벤트가 2주 동안 진행되는 걸로 아는데, 그에 맞게끔 출석 보상도 적절히 2주씩 땡기든지 해야 합니다.

전초기지 방어 보상이 오르니 그동안 드랍되지 않았던 재화가 하나둘씩 드랍이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뭐에 쓰는 건지는 차차 알아봅시다.

Aㅏ... 여기서 쓰는 거구만. 일단 공짜로 받은 재화이기 때문에 아끼지 않고 바로바로 투자를 해주고 있습니다. 정말 스펙업의 수단은 무궁무진하군요.

그리고 매일 하는 요격전도 적절히 달려줍시다. 이제 D급 요격전은 클리어를 완료했으니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 했더니, 아직까지 해제 조건을 미달성했군요.

당연히 D급 요격전은 이제 코를 후비면서도 적절히 클리어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계속 하다 보니 패턴도 파악을 했고, 스쿼드 레벨이 90이 되는 순간 밥이 됐죠.

그리고 적절히 주간 미션도 클리어를 할겸 캐릭터 한계돌파까지 뚫었습니다. 20회 뽑기는 자비가 없으니, 대신 이걸 1주일에 한번씩 아껴 가면서 도전을 해야겠군요.

캐릭터 한명을 풀돌파 시키면 해당 캐릭터의 라이브 월페이퍼를 적절히 줍니다. 이건 버스트 스킬을 사용했을 때 등장하는 컷신을 우려먹었군요.

그다음에는 바로 솔로 레이드를 도전했습니다. 처음 도전하기도 하거니와, 뭐 하는 건지 모르겠으니 일단 맨땅에 헤딩을 적절히 해줍시다.

Aㅏ... 처음 보는 보스몹 양반이라서 패턴을 아무것도 모르는데, 일단 1단계라서 그다지 쫄 필요는 없을 것 같아 보여서 바로 진입을 시도했습니다.

캐릭터 풀이 적기 때문에 기존에 있던 스쿼드로 적절히 도전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빨리 국밥 캐릭터나 인권 캐릭터를 합류시키든지 해야 합니다.

아니, 패턴이 자비가 없습니다. 그리고 피통은 어찌나 많은지 아무리 총을 갈겨도 스테이지가 끝날 기미가 안 보이더군요. 결국 제한 시간이 다 끝나고 쫓겨났습니다;;

대충 반피정도 까고 나서 쫓겨났는데... 재도전이 가능한 모양입니다. 한탕만 더 뛰면 잡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이제 겨우 1단계라서 Fail.

일단 지금 당장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 가지고는 제대로 된 스쿼드를 짤 수 없겠다 싶어서 바로 후퇴했습니다. 역시 캐릭터 뽑기를 틈틈이 하는 것도 컨텐츠 중 하나였습니다...

이번에는 메인 스토리 챕터7 후반부 진행 및 클리어하지 않고 건너뛰었던 몇몇 스테이지들을 다시 도전하려고 합니다. 캠페인에 있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전초기지 방어 레벨을 올릴 수가 있는데, 그렇게 되면 재화를 더 많이 수급할 수 있게 되죠. 원래라면 하드 스테이지를 도전하려고 했으나, 거긴 전투력이 딸리기 때문에 Fail.

드디어 대망의 7일차 보상입니다. 이러고 나서 10회 뽑기를 할 수가 있게 되죠. 그리고 이 다음날 바로 이벤트 스테이지의 하드 모드가 뚫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챌린지 스테이지도 어느덧 3스테이지까지 뚫린 모습입니다. 캐릭터 풀은 적으나, 레벨이 고정되기 때문에 일단 도전을 하면 클리어가 보장되는 수준이죠.

지난 이벤트에서는 자비없는 랜드이터가 등판해서 첫 스테이지부터 실패를 했지만, 이번 이벤트에서는 만만한 놈이 나타나서 덕분에 재화를 잘 빨아먹고 있습니다.

캐릭터 임시 합류 기능이 정말 신의 한 수 였습니다. 이벤트 스테이지는 물론 챌린지 스테이지에서마저도 쓸 수 있기 때문에 정말 혜자가 아닐 수 없죠.

기존 보상도 보상인데, 여기다 최초 클리어 보상까지 추가로 받으면 거의 전초기지 2-3일치 보상을 한꺼번에 몰아서 받는 것과 맞먹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리사이클 룸에서 적절히 업그레이드도 진행시켜줍시다. 아직은 뭐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골고루 잘 투자하는 게 이득인 것 같습니다.

스쿼드 레벨도 어느덧 100을 바라보고 있고, 전투력도 1.8만을 찍었습니다. 빨리 인권 캐릭터 5명을 합류시켜서 새로운 스쿼드를 짜든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진행하다 말았던 챕터7의 후반부를 적절히 이어서 진행해줍시다. 사실 전투보다는 NPC들이랑 입털이 하는 것이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 있죠.

설원에 다녀온 공로를 적절히 인정받아서 1달간 휴가도 적절히 떠나고, 스쿼드가 특수별동대로 적절히 승격되었기 때문에 이제 명령을 씹을 권한도 생겼죠.

필그림 양반이 버리고 간 탄환을 분석하기 위해서 중앙정부로 들어가야 하는데, 거긴 진입이 막혀있기 때문에 대신 이 데이터 센터로 적절히 찾아왔습니다.

Aㅏ... 누가 데이터 센터 아니랄까봐 사람이 바로 옆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구두로 대화하지 않고 문자로 통신을 하고 앉아있군요;;

일단 필드에 나가서 구르는 건 진즉에 끝이 났고, NPC들이랑 입터는 이것마저도 끝이 났다면 이제는 바로 다음 8챕터로 넘어가는 게 인지상정입니다.

Aㅏ... 설원 지형을 보다가 갑자기 쓰레기장 같은 칙칙한 지형을 보니 게임 할 맛이 안 나는군요. 일단 항상 그랬듯 8챕터는 잠시 치워놓읍시다.

일단 클리어하지 못해서 계속 방치중인 지난 챕터의 EX스테이지부터 클리어를 해줍시다. 이건 아무래도 전투력이나 캐릭터 레벨때문에 막히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보스 양반이 자꾸 텔레포트를 하거나 힐을 해대서 상대하기 까다로운 게 사실입니다. 일단 레벨은 고정이기 때문에, 스쿼드를 바꿔가면서 진행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어느 순간 잡몹들을 다 잡으면 더 이상 잡몹들이 스폰이 안 되고 보스와 1:1 맞짱을 뜰 수 있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이쪽도 거의 전멸을 당할 뻔 했죠;;

다행히 남은 시간 5초 정도를 남기고 클리어를 했습니다. 스쿼드 전멸도 문제인데, 시간이 다 증발해서 못 깨는 건 정말 억울하지 않을까 싶군요;;

이어서 6챕터부터 다시 진행을 하도록 합시다. 지난번에 여기 남기고 간 스테이지가 아주 많이 있죠. 메인 스토리를 보기 위한 스테이지만 골라서 깨다 보니...

중간중간 거점 방어전이나 저지전이 낑겨있었지만, 이런 식으로 기차를 타고 움직이는 상황에서 전투를 하는 스테이지도 있어서 많이 신선했습니다.

기지 방어 보상도 어느새 20레벨로 오른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벌써 100스테이지를 깼다는 말인데... 5판당 1레벨이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것 같군요.

Aㅏ... 챕터6은 어찌어찌 클리어를 했지만, 남은 챕터7이 문제입니다. 일단 여긴 나중에 다시 오는 걸로 하고, 지금은 적절히 도주를 해야겠군요.

이벤트 덕분에 스쿼드 레벨도 많이 올랐고, 메인 캠페인을 밀어서 기지 방어 보상도 올렸습니다. 이제 남은 건 이벤트 하드 스테이지를 미는 작업을 하도록 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