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레볼루션] #2 왜 매출 4등인가? 리뷰 후기 재미는?

안녕하세요.

어느새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구글 매출 4등에 올랐습니다.

처음 출시 때 잠깐 해보고 그런가 보다 했는데 이 게임의 매력이 무엇인지를 알기위해 다시 조금 해 보았습니다.

영웅으로 변신해서 싸우는 시스템이고, 모 원신 같은 게임이랑 비슷하다로 생각됩니다.

하긴 그렇게 치면 원신은 젤다의 전설과 유사한 면이 많죠?? ㅎㅎ

오토 기능이 있어서 스토리모드는 애니메이션보는 것처럼 즐길 수 있습니다.

여차하면 스킵 가능합니다.

최초 스킵기능이 없었는데, 최근 개발사에서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주었다고 합니다.

또 레파토리입니다.

물,땅,불 속성등 있으며 서로 강약이 존재하고...

주인공이 계승자가 되어 모험을 떠나고 적을 무찌른다는 스토리 같습니다.

10년동안 계승자가 없었는데, 테크지니 네가 나타나서 능력을 시험해보니 계승자가 맞다고 하네요.

마을에 적들이 쳐들어 왔습니다.

아카데미 학생들과 같이 싸웠습니다.

펫도 데리고 다닐 수 있나 봅니다. 인도자가 귀여운 건가요??

튜토리어루끝내는데 한 30분 걸렸습니다.

그렇게 치면 리세마라 할때 오래 걸릴 수도 있겠으나

스킵 모드 쓰면 단축되겠네요.

다만 리세한다고 확률 0.1 미만의 4성 뽑기가 쉽지는 않을 듯 합니다.

4성 자체가 뽑기가.어려우니. 저에게ㅜ있어 티어는 아직 의미가 없을 것 같아 오늘은 스킵하겠습니다.

주인공 입장에서는 역사책에서 본 에반과 카린을 만나고, 이들 영웅을 소환하여 적을 무찌른다는 스토리입니다.

에반의 불속성, 카린의 땅속성을 적절히 활용하여 협공하라고 하네요.

카린은 3성 인데도 불구하고 쓸만한 영웅이라고 합니다.

첫 뽑기 결과입니다.

10개의 카드가 어두 컴컴 합니다.

역시 4성 뽑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이런식이면 무과금러 들에게는 티어표도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일단 4성 뽑으면 그걸로 쓰면 됩니다.

이거 말고도 조금 후 5개의 뽑기를 또 줍니다.

만약 리세를 한다면, 30분 안에 15장의 뽑기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정도 까지 하면 500개의 보석을 받게되어 5번의 뽑기를 또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최종 리세마라 목표는 20번의 뽑기로 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뽑기 97번 하면 4성 확정입니다.

1성도 나오고, 2성도 나오네요.

3성 뽑기가 노멀 수준이 아닙니다. ㅎㅎ

이런 식의 과금이면 살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도박적인 요소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뽑기 확률만 괜찮다면, 그 두근두근 거림을 느끼기 위해 투자해 볼 만 합니다.

리니지에서 10강 활 강화하다가 터지는 것에 비한다면,

또는 영웅 뽑기나, 한땀한땀 희귀 카드 모아서 영웅 뽑기 도전하는 것,

그런것 들에 비한다면

이런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상점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과금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이래서 매출4등이 되었나 봅니다.

루디 4성을 가지고 싶으면 일단 10만원으로 사면 되겠네요.

작년 리니지 사태 이후 엔씨소프트의 정점을 찍은 사건이 블래이드앤소울2의 과금 시스템이었는데요,

정확히 말하면 월정액시스템과 소비자 기만이 매우 컸지요.

나중에 월정액시스템이 없어졌지만 이미 나가버린 유저들은 다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ㅠㅠ

(무과금 유저들이 매달 일정 돈을 쓰지 않으면 좋은 아이템을 얻을 수 없어서 실제로 무과금은 들어오지 말아라 이런식 이었어요.)

일단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세나1,2를 모두 해봤던 유저로서 앞으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발전도 기원하겠습니다.

세븐나이츠2의 마무리?(스토리가 재밌어요)를 잘못봐서 이것도 좀 다시 해봐야겠어요.

정리를 해보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매출 4위 이유는

1. 그래픽이 좋아서, 스토리가 재미있어서, 애니메이션 같음

2. 과금요소가 꽤 많이 있음

3. 세븐나이츠 자체의 오리지널 팬들이 많이 있음

이 정도 인 것 같습니다.

향후에는 넷마블 같은 대기업에서

NFT, 메타버스 등의 다양한 미래 지향적인 작품들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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