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8/아나의 일기/[원신] 나도 호두 얻었다!~>_<
나도 호두 얻었다!~>_<
사실 호두을 연기하신 김하루님 덕분에 얻고 싶은 것도 있었다
김하루님은 몇 년전에 처음으로 알았던 분이고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였다.
근데 최근에 베리베리 뮤우뮤우 뉴!~에서 하민트/뮤 민트로
연기를 하면서 관심이 생겼는데
원신의 호두에 연기로 더 관심이 생긴거다.
물론 호두의 연기 이전에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에서
청순하지만 강한 아이리스로 좋아하기도 했다.
그래서 아이리스가 픽업으로 나오면 꼭 뽑을려고 그랬다.
다행히 아이리스 무도회 의상은 얻었다.
그냥 말하는 거지만 인기 있을만 하다
근데 나는 특징적인 것이 같은 성우라고 해도
대중에게 너무 관심 있는 성우보다는 내가 볼때
커뮤니티 잘 할 것 같고, 성우 팬들에게 친근한 이미지의 성우를
더 좋아하고 좋아하는 편이다 물론 최근에 가령님이
그런 분이라고 보고 있다.
아무튼 원신의 호두 귀엽기도 하지만, 성능이 장난이 아니다.
4성 무기에 45렙밖에 안 되었는데도 와
아야카하고는 또 다른 스타일이다.
호두 뿐만 아니라 야란도 얻고 싶었지만
괜찮다.
한편 2021년인가 2020년인가
그렇게 2개의 게임을 하고 싶었다.
왜 하고 싶었냐 바로 가령님과 예나님이 참여 하셨기 때문에
원신은 가령님의 페이몬 때문에
그랑사가는 예나님의 큐이 때문에
그래서 이 2게임을 하고 싶었고
그랑사가는 아직 컴으로 해본적은 없지만,
원신은 아무튼 하게 되었다
특히 더빙 연기 그러니깐 스토리 때문에
스토리를 녹화해서 올리고 싶었다
그 소원을 2년만에 이룬것 같다.
남들이 2020년인가 할때 나는 할 수 없었고
1년 후에 태블릿을 구입해서 하기 시작했고
이제서야 원신을 재밌게 즐기게 된거다.
이 얘기를 왜 하냐면 이번에 그랑사가에서 2주년 이벤트가 진행중인데 무료 600번 뽑을 수 있는
그런 혜택도 있고 복귀유저라고 선물도 주고
심지어 페어백까지 해주는 ㅠ.ㅠ
그 덕분에 어제 큐이의 그랑웨폰 하나를 얻었다.
이제 천사 SSR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꿈에 그리던 바리공주를 얻을 생각이다.
사실 그랑사가는 제대로 즐길 수가 없었다.
한편 블루아카이브에서는 원하던 캐릭을 못 뽑았다.
원신 이야기에서 그랑사가 블루 아카이브까지
얘기를 했는데
솔직히 풀돌의 호두 호마지팡이 얻으신분 부럽다.
근데 거기에 드는 돈이 물론 소과금이라면 괜찮겠지만,
그 이상은 그렇다.
한편으론 게임회사도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고 본다.
고물가 시대라서
이러면 반대로 가격을 낮추게 될까?!
얻고 싶었던 야란이나 호마지팡이 그리고 2, 3돌의 호두는 얻지 못했지만 그래도 명함이라도 좋다. 빨리 키웠으면 좋겠다.
최근에 하고 있는 이벤트 너무 어렵다.
내가 키워놓은 캐릭터가 너무 없어서 그런지 더 어려웠다.
그래서 호두가 있어야 하는거다!!!
호두도 키우고 요요도 키우고 그래야겠다.
문제는 행추도 향릉도 제대로 못 키운거다ㅠ.ㅠ
행추는 어떻게 된게 3돌도 못했냐 ㅠ.ㅠ
사실 호두나 야란도 중요하지만 행추가 더 중요한데 ㅠ.ㅠ
소과금러들이야 행추 잘 얻는다지만
내가 단챠만 해서 그렇다. 역시 10연이 최고다
그런데 10연에서 호두 안 나왔다면 그것은 ㅠ.ㅠ
제발 돈에 대한 욕심을 버려라.
특히 게임을 개발하고 운영하는데 있어서
돈에 욕심이 덜 했으면 좋겠다.
그 욕심을 게임을 잘 만드는데 투자했으면 좋겠다.
원신을 보니깐 그런 생각이 더 드는거다.
그렇게 욕심이 덜 부리니깐 더 좋은 컨텐츠가 만들어지고
신뢰를 보여주니깐 지갑을 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