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레일라 무기 성유물 등급표 조합 살펴보기
원신 레일라 공략
오늘은 원신 얼음 한손검인 레일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일라 명함 뽑으려다가 야에 미코가 20픽업 안에 나올 줄은 몰랐는데 그만큼 뽑을 가치가 있었고요. 먼저 레일라를 써보고 제가 추천하는 무기랑 성유물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레일라 무기
4성 무기로 안정적인 것은 페보니우스 검과 제례검입니다. 원소 충전 효율 스탯을 올려주어 원소 폭발을 쓸 수 있습니다. 페보검이 제례검에 비해 밀리지 않는 이유는 레일라가 빙결 시너지로 치명타 확률을 늘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5성 무기들은 있다면 좋겠지만 사실 크게 효율이 나는 편은 아닙니다.
닐루 5성 전용 무기인 성현의 열쇠는 부옵으로 HP를 부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원소 마스터리 중요도가 떨어지진 않지만 원소 전투 스킬 스펙을 다이나믹하게 늘릴 수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그 다음 서포팅 무기로 오래된 자유의 서약을 들 수 있습니다. 다만 원소 마스터리까지 감안하면 카즈하에게 더 맞는 무기이기 때문에 카즈하가 있다면 굳이 레일라에게 쥐어주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레일라 성유물
가장 추천되는 것은 견고한 천암 4세트입니다. HP를 늘리면서 공격력과 보호막 강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최적의 세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원소 폭발 강화와 공격력 버프가 있는 것인데요. 원소 폭발 데미지보다는 공격력 버프를 준다는 것에 의의를 둘 수 있습니다.
얼음바람 속에서 길잃은 용사는 서브딜을 늘려주기 좋습니다. 하지만 DPS보다는 원소 충전 효율과 HP를 높여서 보호막 성능과 원소 폭발 주기를 줄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파티 조합
1티어 조합은 빙결 조합입니다. 신학이 없다면 대신 넣어봐도 좋으며 빙결을 검과 동시에 보스 상대로 보호막까지 부여해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카미사토 아야카, 카미사토 아야토, 감우, 유라 등의 얼음과 물 캐릭터 서포터로 들어가기 적절합니다. 수메르 버전에서는 빙결 메타가 등급표 최상위권에는 밀려났지만 여전히 많이 쓰이는 조합입니다.
레일라 등급표 상 위치?
첫 인상은 얼음 리사입니다. 지속적으로 얼음 원소 데미지 넣어주는 장판이 있기 때문인데요. 오히려 눈 여겨봐야 할 것은 보호막입니다. 레일라는 보호막 능력이 토마, 디오나랑 비교해도 월등히 높습니다.
게다가 디오나 같은 경우에는 원소 전투 스킬에 대한 쿨 타임 부담이 강해서 제례활을 장착했는데 레일라는 항시 원소 전투 스킬을 달 수 있을 정도로 보호막 유지 시간과 재사용 대기 시간 사이에 간격이 거의 없는 것도 장점. 종려가 없다면 대체하시는 것도 좋으나 힐이랑 딜이 안된다는 점 때문에 원소 부착 겸 해서 파티에 넣어주시면 될 듯 합니다.
#레일라 #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