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스타 원신 굿즈샵 진입에 실패했다.
오늘 지그타 굿즈샵을 이용하고 싶었으나 도착도 하기도 전에 마감되었다는건 매우 아까웠다. 내가 제 2 전시장에 도착한 시간은 10시 22분 정도였고 시작한지 20분만에 마감되는건 순식간에 300명을 채웠다건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이 상황으로는 300명이 아닌 선착순이 500명인 굿즈샵을 이용할 수준이였다. 무슨 수를 써도 굿즈샵 진입에 실패한다면 그냥 다른 굿즈샵을 이용하는 수 밖에. 어차피 사봤자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
그리고 어제도 진입에 실패했는데, 입구가 어디있는지 몰랐었고, 오늘은 지스타 입장 팔찌를 얻기 위해 어느 대열에 기다려야 하는지 몰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