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게임, 껍질몬 터검니 곤율랭 쓸만할까

최근 포켓몬고 공략을 자주 작성해 드리는 것 같습니다.

특히, 여러 전설급 혹은 환상급 포켓몬 중심으로 다루어드렸던 것 같은데요.

오늘은 그만한 성능은 못 되더라도,

가볍게 둘러보면 좋을 만한 친구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

껍질몬

​

가장 먼저 껍질몬입니다.

매미의 허물을 모티브로 했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막 귀여운 느낌은 안 드는 것 같습니다.

원작상에서 토중몬이 진화했을 때 아이스크 혹은 껍질몬이 되는데요.

애니메이션에서도 등장한 적이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

그렇다면 포켓몬고에서의 모습은 어떠할까요?

아마, 높은 성능을 기대하신 분들은 애초에 없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체력이 겨우 2로 가장 낮은 수준을 보여주기 때문에,

당연히 PvP이든 PvE이든 전투에서 사용하는 분들은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

​

사실 애초에 트레이너 배틀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만큼,

가볍게 도감을 채우는 용도로 획득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기술을 알아보자면 섀도크루, 벌레의저항 / 야습, 제비반환, 구멍파기 등이 있습니다.

터검니

​

그리고 두 번째로는 터검니인데요.

워낙에 희귀한 편이기 때문에, 포켓몬 게임 플레이하면서도 한 번도

보지 못한 분들도 많이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드래곤 타입으로 진화 시 액슨도, 액스라이즈가 되지요.

​

​

획득 방법부터 평범치 않기 때문에 희귀도가 높은 것 같아요.

10km 알에서 낮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거든요.

​

물론 그 확률이 워낙에 낮기 때문에 애초에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후에 액슨도로 진화하기 위해서는 25개의 사탕을 모아야 합니다.

​

​

당연히 이후에 액스라이즈까지 진화시키는 것에 목표를 두고 계실 거라 생각해요.

액스라이즈의 경우 분명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유하고 있지만,

대체하는 다른 드래곤 타입이 많고 무엇보다 육성의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 만큼

포켓몬 게임에서도 터검니는 도감을 위한 용도로 획득해 두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곤율랭

​

마지막으로 도마뱀의 외형을 하고 있는 곤율랭인데요.

5세대 때 등장했으며 진화 시 곤율거니의 모습을 하게 됩니다.

​

그냥 보기에도 다소 불량해 보이는 외형처럼,

애니메이션에서도 곤율랭은 주인공 일행을 은근히 괴롭히는 모습을 자주 연출하더라고요.

​

​

역시 능력치가 높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어떤 전투에서든 거의 활용되는 모습은 보기 힘든데요. :(

그래도 곤율거니의 경우 그나마 슈퍼리그에서 심심찮게 봐왔을 거라고 생각해요.

요즘에는 그 빈도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기는 하지만요.

​

​

졸업 스킬을 그래도 한 번 체크해 봐야겠죠?

일반 기술의 경우 카운터 (악)와 바크아웃 (악),

특수 기술의 경우 속임수 (악), 애시드봄 (독), 그로우펀치 (격투)가 있습니다.

​

특수 기술의 경우 그로우펀치 혹은 속임수를 이용하며,

일반 기술은 바크아웃이 무난한 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