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연소 말라니

말라니의 원활한 증발을 위해 연소를 쓴다.

간혹 연소없이 향릉을 넣는 파티도 있지만 누룽이로 불 붙이는건 실전에서는 매우 힘들고

안 그래도 누룽이로 공격하기 힘든데 향릉 단독으로는 원충이 불가능에 가깝다.

그래서 청록 내성깍을 포기하더라도 연소를 사용한다.

실로닌 나오면 내성깍에 대한 제약도 없어지기에 미래를 생각하면 연소가 편하고 파티딜도 준수하다.

말라니,에밀리,데히야 + 힐푸리나2돌or실로닌이 최적의 파티라고 생각한다.

말라니 전무를 사용한다면 세팅에 대한 고민이 딱히 없겠지만

차선책으로 기행무기 제사의옥을 사용하게 될 경우 골머리를 앓는다.

5재련 제사의옥이 옵션량만 본다면 전무1재를 씹어먹을 정도의 엄청난 버프량을 가지고있다.

다만 나타 딜러용 성유물인 흑요석이 치확을 40%나 올려주기때문에

제사의옥36.8+흑요석40+기본5+말라니레벨돌파19.2=101%의 오버치확이 발생하여

성유물 세팅 시 치확을 무조건 버리고 가야되는 디메리트가 발생한다.

각 성유물에 1개씩, 강화로 2개정도를 버린다고 가정한다면 7개의 옵션을 버리게된다.

이는 제사의옥 세팅 시 흑요석의 버프를 20%밖에 못 받는다고 할 수 있다.

강력한 피증 서포터들이 점차 등장하면서 주스탯(공방체),피증,치명타가 1대1로 취급할 수 있게됐다.

제사의옥 세팅에서 흑요석 치확20%은 곧 피증30%정도로 취급할 수 있다.

따라서 제사의옥 한정해서는 미완의몽상>흑요석비전>=몰락한마음이 된다.

나아가서 제사의옥5재+미완의몽상 vs 전무1재+흑요석비전일 경우

제사+몽상 = 치확36.8 / 체력64 / 원마80 / 피증50

서핑+흑요석 = 치확40+치피88.2 / 체력20 / 피증48+15으로

서핑흑요석이 옵션4개정도가 앞선다.

근소한 차이이므로 이는 평타 피증만 48% 받는 전무흑요석 세팅보다

전체 피증을 50%받는 제사몽상 세팅이 더 강해질 수가 있다.

물론 돌파할 수록 평타가 강해지기때문에 명함 말라니 기준이다.

요약

명함 말라니 연소파티일 경우,

서핑타임+흑요석비전보다 제사의옥+미완의몽상이 더 강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