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플레이 No.506 - 그림 너머의 여행 사진, 이슬편 이벤트 정복하기

이벤트와 이벤트 사이에 또 이벤트가 낑길 줄 몰랐네요. 요즘 이벤트는 길어봤자 1주일이고, 한 버전 내도록 하는 이벤트는 잘 없기 때문에, 항상 서둘러야 합니다.

대부분의 이벤트는 하루만에 30분-1시간을 들여서 해결이 가능한 이벤트가 대다수이지만, 항상 며칠 동안에 걸쳐서 해금을 시켜야 하기 때문에 적당히 미뤄야 합니다...

요즘 주간 보스 잡는 걸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 외에도 성유물 비경을 꾸준히 돌고 있는데, 5성 성유물이 3-4개씩 나와도 옵션은 항상 구데기입니다.

성유물 비경에서 수도 없이 울고 웃었지만, 아직 제대로 된 캐릭터를 하나도 종결시키지 못했다는 사실이 제일 절망스럽습니다. 이쯤 되면 나타가 나오기 전에 폐사할지도...

이벤트가 여러개 겹치고 있는 상황에서 4.8버전 후반부 업데이트까지 이루어졌습니다. 이번에는 미루지 않고 바로 솜씨 체험부터 해결하도록 해야겠군요.

성유물의 경우에는 비교적 파밍이 쉬운 꽃과 깃털이 자꾸만 남아도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성배나 시계, 그리고 왕관은 좀처럼 종결이 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