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 이게 ...... 객잔?
신의 눈동자 찾고 벤티로 날아다니다가
멀리 보물상자가 있는 건물을 발견하고 착지함
대충 먹고 가려고 했는데
NPC들이 많길래 상호작용을 해봤다
놀랍게도 이 허접한 건물이 객잔이었다
사장은 이 사람인데...
망서객잔과 리월항의 중간에 차리기도 했고
이 지역 자체가 좀 험한 곳이라 손님이 별로 없는 듯
북쪽을 따라 내려오던 여행자는 망서객잔에,
남쪽을 따라 올라오던 여행자는 리월항에서
충분히 쉬고 나오니 사실 이 낡은 객잔에 머물 이유가 없긴 함..
직원 진아는 평범한 객잔 종업원이
잘생긴 악당에게 납치 당하는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라는 중.....
얘는 원래 양아치였는데
주 사장이 거둬준 듯
이젠 적당한 사람을 만나
평범하게 살고 싶다고 하는데.....
객잔 곧 망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