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32. 한 건 없지만 즐거운 원신

오늘 안 쓰고 그냥 잘 뻔했다

근데 별로 한 게 없긴 함

친구가 스타듀밸리 하자고 꼬시는데

고민 중...

1

어제 슬님 방송 보다가 cover 오타 난 게 재밌어서..

2

무상의 불을 처음 잡아봤다

쉴드 깨기가 굉장히 귀찮고..

감우를 쓰니 행추를 쓰기가 애매한 느낌?

근데 패턴은 생각보다 단순해서 엄청 어렵지는 않았다

3

신공귀부도 했다

어려운데 생각보다 재밌다

4

삼계 관문 제향도 하러 옴

새 맵을 가려다가

5

처음 정화한 곳 먼저 다 돌고 가려고 돌아옴

상자 다 먹고 아이템도 다 파밍 해서

보쿠소의 함 최대로 레벨 업 한 다음에 넘어가는 게 편하다

6

석판이 있네

일단 챙겨두기

7

상자도 냠냠 먹어주고

8

쭉쭉 넘어가 줍니다

그냥 생각 없이 파밍 하다 보면 시간 잘 간다

9

인장이 엄청 빨리 모인다

보상도 받아주기

10

마노 조각이 너무 없어서 화염나무 잡으러 옴

근데 갑자기 생각나서 변환기도 돌렸다

11

절연 비경 파밍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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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보니 생각 없이 수정 골수를 캐고 있는 나 자신...

13

마노 조각 탈탈 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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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넷 레벨도 올려줍니다

베넷 한동안 안 쓰다가 뭔가 쓰고 싶어져서

다시 키워주는 중

15

하는 김에 종려 흑술창도 레벨 업 해주기

원신은 늘 많이 했는데

뭔가 한 게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이 너무 짧으니까 덧붙이자면

아이폰으로 하니까 단점

: 활 조준이 어려움 애들 머리가 너무 작아

뭔가 버튼이 눌리다가 마는 기분? 이 든다

장점

: 눈 아파서 오래 못 한다

강제로 게임 중독 치료됨

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