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사이드-3주년 6.0 첫인상 겸 로자리아 픽업
3주년으로 게임이 좀 많이 바뀜.
게임을 리모델링한다고 하더니
아예 기존의 집을 싹 다 갈아엎어버렸더라고.
컨텐츠들이 하나같이 개판나버렸다 이말이야
다이브-스킵기능 없어 이제 수동으로 하나씩 깨라
전당-응 혜자 파밍 없어 이제 이터니움 써
렐릭-응 이제 중복 사용 못해 한번에 24캐릭 써
디멘션-응 원래부터 디멘션이야
격전은 원래 안해서 잘 모르겠는데..바껴도 걍 격전이더라..
암튼 이터니움을 써야하는데 막상 써야할 렐릭챌린지를 첨부터 다시 깨야하니깐 귀찮아 죽겠음
게임 UI도 겉보기만 이쁘게 바뀌고 가시성은 오히려 떨어진 기분. 스토리라인 확인할려면 회로 보는거 마냥 어렵게 찾아야하고 일퀘 컨텐츠들도 즐겨찾기 안해놓으면 찾아가기 힘들고.
인겜 게이지 색은 흰색으로 바꿔서 오히려 눈만 아프고 알아보기도 어렵더라. 보호막은 하늘색이야 왜 슈팔 ㅋㅋㅋ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어하는 카운터사이드
그저 카사했다.
신지아 프레스티지 스킨은 주화 8만개를 써야 얻을 수 있는데 20주에 정액제 해봐야 2만5천개라서 걍 포기해야할듯.
중복 6돌도 체감 오진다고 하더라. 이제 건 할려면 재무장캐릭들 위주로 파밍부터 해서 맞춰와야 그나마 성립할듯. 뭐 PVP니까 고래들이 올라가는게 맞긴해.
각성 로자리아 픽업
성능은 못해도 1티어 이상인듯.
데미지 장난없더라.
첫10뽑은 픽뚫.
이젠 픽뚫이라도 자주 떠주는게 오히려 좋아
생각보다 빨리 떠줌
각성캐릭도 이젠 건틀렛 생각하면 계속 뽑아야하는데
난 그럴 깜냥이가 안되니깐 명함이나 얻는걸로 만족해야지..
사전예약보상으로 주는 각성선택권으로는
여태껏 픽업을 안해서 못얻었던 이지수로 해줌.
드디어 각성 올콜렉했다.
3주년 축제인데 축제장을 불바다로 만들어 캠프파이어를 하고 있는 카운터사이드..이대로 괜찮을까? 좀 지켜봐야할듯..
얘네가 밑바닥으로 다이빙해서 똥꼬쇼하는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이젠 걍 그러려니 한다. ㅅㅂ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