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영원한 녹음의 꿈 월드 임무 공략

원신 수메르 월드 임무

빌키스의 애가 - #6 영원한 녹음의 꿈

드디어 원신 빌키스의 애가 여섯 번째 월드 임무인 영원한 녹음의 꿈 공략입니다. 이전의 연계 월드 임무들과 다르게 퍼즐 기믹이 딱히 없기 때문에 공략이라기보다는 리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신 연계되는 퀘스트가 있는데 궁금하시다면 글의 마지막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신 빌키스의 애가 영원한 녹음의 꿈

1. 퀘스트 시작 위치

빌키스의 애가의 다섯 번째 퀘스트인 풍요를 매장한 모래 언덕 하를 깨면 영원의 오아시스에 도착하게 되면서 자동으로 영원한 녹음의 꿈이 받아집니다. 중앙의 화신이 영면한 곳으로 가야 하는데 물도 굳어 있어서 걸어갈 수 있습니다. 릴루페르의 조각을 주우면 기억이 들어오게 됩니다.

지니가 한층 진화해 이제 지니의 감실에서 지니의 가지와 상호작용해서 모래폭풍 소환 또는 진압 명령을 내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 근처에 영원의 오아시스의 기억이라는 게 나오는데 그냥 상자 기믹입니다. 추후 공략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 제트 찾기

제트는 소원대로 부모님의 유품을 영원한 오아시스에 둡니다. 제트에게 말을 걸고 아래 선택지를 계속해서 누르면 오아시스를 나가자고 할 수 있습니다.

3. 바벨에게 상황 보고하기

이제 바벨에게 돌아갈 차례입니다. 그냥 타니트 야영지의 일곱신상으로 워프하고 바로 찾아가시면 됩니다.

그렇게 대화가 끝나면 길었던 원신 빌키스의 애가가 드디어 끝나게 됩니다. 보상은 20원석이며 빌키스의 애가라는 업적도 깨지는데요. 황금빛 꿈이 또 다른 연계 임무로 이어졌듯이 이번 퀘스트 역시 후속 임무가 남아 있습니다.

타니트 야영지의 제트를 찾아가면 재회의 기쁨이라는 퀘스트로 이어지는데요. 자세한 공략은 다음 글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긴 퀘스트가 끝났으니 조금 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