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시아 전기 거점전 개편안 요약

프라시아 전기 거점전 개편안 요약

안녕하세요 명품온라인입니다.

넥슨의 신작 MMORPG 프라시아 전기가

거점전 및 사냥터 개편으로 전투의 재미 늘리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프라시아전기는 3월 30일 출시 이후 PC와 모바일 양쪽 플랫폼에서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데 플레이어들 반응의 중심에는 대규모 전투의 대표 컨텐츠인 거점전이 존재하는데 4월 16일 주말 처음 열린 거점전은 대륙 전역에서 결사간 공방을 유도하면서 실시간 전략과 협력의 맛을 느끼게 했으며 대륙 전체 거점 중 6개가 먼저 열렸으며 30일 재차 전투 가능한 지역이 추가되면서 순차적인 전장 확대가 계속된다고 합니다.

21개의 거점이 모두 열릴 경우 상위권이 아닌 결사들도 컨텐츠 참여와 단합력에 따라서 영지를 얻고 키워나가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거점전은 시작부터 갖은 화제와 가능성을 낳았지만 불만사항도 여럿 존재했습니다.

첫 점령 보상이 사실상 선착순이었기 때문에 지리적으로 매력적인 거점은 최초 보상이 당초 취지에 벗어나는 현상을 보이기도 했을 뿐만 아니라 결사 사이 전투가 평상시에도 치열해지면서 구성원들의 개인 사냥이 힘들어지는 경우도 나타났습니다.

프라시아전기 운영진은 개발자 노트를 통해서 거점전 추가 개편 계획을 밝히기도 했는데 개편 내용은 4월 26일 업데이트에 바로 반영되며 30일 오픈 예정인 2차 거점 5개에서 플레이어들이 체감하는 변화가 찾아올 것으로 보여집니다.

앞으로 거점 최초 점령 보상은 거점을 차지한 뒤 거점전이 진행중이지 않은 상태로 30분이 지나야 획득할 수 있으며 30분 이내에 해당 거점에서 거점전이 발생하면 다시 초기화되고 승리 후 거점을 차지한 결사에게 다시 획득 기회가 돌아가게 됩니다.

결사의 플레이와 상관없이 먼저 발이 닿은 쪽이 바로 보상을 얻어버리는 경우를 해결한 것인데 이로써 거점전에서 확실하게 승리한 결사가 그에 합당한 대가를 얻는 시스템이 정착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운영진은 많은 결사들이 최초 점령 보상을 받아가는 방향을 유도하고 있으며 이에 4월 26일 이후로 열리는 주둔지들이 최초 점령 보상은 회차별, 한 결사당 최초 1회에 한해 지급할 꼐획이라고 하며 이로써 이미 보상을 받은 결사가 거점을 차지해도 해당 거점의 최초 점령 보상은 사라지지 않으며 한 번도 최초 점령 보상을 받지 않은 결사에게만 한 번의 보상이 지급되는데 캐릭터 역시 각 회차의 최초 점령 보상을 1회만 받을 수 있고 모든 보상은 캐릭터 귀속으로 변경됩니다.

앞으로 프라시아전기는 주둔지들에 이어 황금항 요새와 거울 숲 요새 그리고 론도 대성채를 거점전 전투 지역으로 마련하며 그 뒤 컨텐츠로는 여러가지 렐름이 같이 참여하는 크로스렐름 컨텐츠 '시간틈바귀' 지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간틈바귀 지역은 5개의 렐름이 하나로 모이는 곳으로 더 높은 난이도의 사냥터와 보스 레이드는 물론 매주 특별한 협력 보스 레이드도 제공하며 프라시아 전기의 기조에 맞춰 성장 격차가 달라도 각자의 역할이 있을 수 있도록 색다른 시스템으로 설계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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