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헌터 나우, 포켓몬고와 다른 점은?

탭과 플릭만으로 사냥 가능, 친구와 협업 멀티플레이 지원

9월 14일 목요일, 나이언틱(Niantic)은 캡콤(Capcom)과 함께 신작 모바일 게임 ‘Monster Hunter Now’를 글로벌에 동시 론칭했다.

이 작품은 증강현실(AR) 기술이 접목됐다.

2017년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여전히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포켓몬고'와 같은 장르의 게임인 것.

여기에 캡콤의 유력 IP(지식재산권) '몬스터 헌터'에 기반하고 있다.

이외에도 포켓몬고에서는 찾기 어려운 새로운 기능을 탑재하며 재미를 높였다.

'포켓몬고' 못지않은 흥행 가능성이 점쳐지는 이유다.

글로벌 사전예약에서는 300만명을 끌어 모으며 흥행의 디딤돌을 마련했다.

'몬스터 헌터 나우'가 어떤 작품인지 살펴봤다.

’Monster Hunter Now’는 플레이어들이 헌터가 되어 현실 세계에 나타난 강력한 몬스터들을 수렵하는 모험을 다루고 있다.

스마트폰에서 플레이 가능해 다른 헌터들과 힘을 모아 손쉽게 수렵을 즐길 수 있다. 몬스터는 헌터들이 함께 플레이하기 쉽도록 넓은 공원에서 더 자주 등장한다.

Monster Hunter의 세계관에서 우리가 사는 세상으로 등장한 강력한 몬스터들을 추적하고, 이들을 사냥하는 글로벌 퀘스트에 도전해야 한다.

강력한 무기를 제작하고 동료 헌터들과 힘을 합쳐 거대한 몬스터들을 추적하고 맞서 싸울 수 있다.

밀림이나 사막, 늪지 등 주변 환경에 따라 다양한 몬스터를 발견할 수 있다.

혼자 상대하는 짜릿한 배틀을 경험하거나 동료 헌터들과 힘을 합쳐 거대한 몬스터에 대적할 수 있다.

탭 기반의 간편한 조작 방식과 고품질 그래픽을 통해 어디서든 즐거운 수렵 액션을 제공한다.

아울러 AR 카메라 기능을 통해 상징적인 몬스터들이 현실 세계에 등장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무기를 연마하고 갑옷 세트를 제작하고 스킬을 단련해서 약점을 공략하고 이용 가능한 모든 요소를 활용해 75초 동안 사냥에 도전해야 한다.

이와 함께 모험 연동 모드를 통해 동네를 탐험하면서 페인트볼을 사용해 몬스터를 추적하고, 그 현장을 집으로 가져와 사냥을 이어갈 수 있다.

탐험하는 동안 동반자가 동반자 페인트볼을 이용해 지나가는 몬스터를 표시해 주며,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는 동안에도 적용되어 나중에 사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해준다. 이를 통해 멈추지 않는 액션의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monsterhunternow.com/ko

현실 세계에서 펼쳐지는 수렵 생활! 플레이어의 동네를 구석구석 탐험하며 터치&플릭을 이용한 간편한 조작, 심도 있는 액션을 구사하여 강력한 몬스터에 맞서 싸우세요!

monsterhunterno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