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삭제
게임이 재미없는건 아닌데 그냥 흥미가 떨어져서 자주 안하게 되네요.
어쩌다 보니 매일 일퀘만 깨고 원석모으고... 출퇴근 하는것처럼 반복했네요.
그렇게 원석 40개 모은걸로 뽑기 돌리고 그냥 삭제했습니다.
과거 "워 로봇" 접을때 현질했던걸 엄청나게 후회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한 130만원정도 썼던걸로 기억하는데 ㅋㅋ
그 뒤로 게임엔 왠만하면 돈 쓰지 말자는 제 자신과의 약속을 했단 말이죠.
그래서 정말 3달간 원신하면서 최소한으로 필요한것만 현질하고
아꼇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한푼이라도 아껴서 제테크 상품에 적극 투자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