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수메르 스냅사진 모음 1편 - 숲과 사막

3.0 버전 때부터 함께해 온 수메르

이제 끝이 보이고 있다 !

맵 곳곳에 뷰 맛집들도 많았고

브금도 좋았고

(털어먹을 상자도 많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니 정들어버렸다

(*´꒳`*)

요즘 탐사도 올릴 겸

수메르 여행 다니고 있는데

이왕 가는 김에 수메르 캐릭들 사진 남기고 싶어서

스냅사진 느낌으로 찍어봤다

☺️

1편 - 숲과 사막

: 콜레이/타이나리/사이노/캔디스

2편 - 일과 삶

: 닐루/알하이탐/카베/도리

3편 - 지혜의 신

: 레일라/파루잔/나히다/방랑자

콜레이

아비디야 숲에서 활약하는 숲의 견습 순찰자

- 간다르바 성곽, 콜레이의 집, 2023

숲의 견습 순찰자 콜레이, 대령이오!

숲에 있는 동안 너의 안전을 책임져줄게

콜레이 첫 만남 대사

수메르에서 제일 처음 만난 캐릭터, 콜레이

몬드 엠버처럼 가이드 역할을 잘해줬다

보다보면 많은 수메르 캐릭들이 콜레이를

후배처럼 동생처럼 손녀처럼 챙겨준다

(서로 자기 학부 데려가려고 싸움)

- 비마라 마을, 2023

오늘의 숲 순찰 루트는···

먼저 여기로 갔다가 저기로 간 다음···

흠, 글자가 참 많네···

잡담 · 숲 순찰 루트

- 수천삼림, 2023

어? 매일 무슨 공부를 하냐고?

어··· 내가 배우고 있는 건···

《티바트 글자 첫걸음》이야···

콜레이 자신에 대해 · 보충 수업

- 비마라 마을, 2023

넌 계속 여행할 거야?

나도 힘을 보탤 수 있게 열심히 배울게···.

나처럼 더 많은 사람이 도움받았으면 좋겠어—

네가 날 구해준 것처럼

콜레이에 대해 알기 · 다섯 번째

타이나리

아비디야 숲 순찰자이자 콜레이의 스승

- 간다르바 성곽, 2023

안녕, 난 타이나리야.

아비디야 숲의 순찰관이지.

우림의 생태와 행인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어.

첫 만남...

버섯중독자라고 얕보면 큰코 다치는 순찰관

실제 딜도 쎈데 말로 하는 딜도 만만치 않다

친구인 사이노가 개그칠 때마다

이마짚는 모습이 웃기고 안쓰러운 캐릭터

- 간다르바 성곽, 타이나리 집에서 바라본 풍경,2023

들어봐!

아침이슬이 나뭇잎에 떨어지는 소리야

아침 인사...

- 선나원, 2023

그거 알아? 식물도 위장술을 할 줄 알아.

곤충이나 조류로 위장해서 천적을 위협하기도 하고,

미끼를 만들어서 다른 생물을 끌어들여 꽃가루를 나르게 하기도 해.

음, 말하다 보니 식물만 그런 건 아니라는 느낌이 드네

흥미있는 일...

- 선나원, 2023

어릴 때 아름답고 환상적인 꿈을 많이 꿨어.

하지만 그 꿈들은 크면서 점차 기억 속에서 사라졌지.

넌 아직도 꿈을 꾸니? 네 꿈 얘기 좀 들려줘

타이나리에 대해 알기 · 다섯 번째

사이노

아카데미아에서 학자들을 감독하고 관리하는 「대풍기관」

아카데미아 입구, 2023

난 아카데미아의 「대풍기관」 사이노야.

규칙을 수호하고 죄악을 심판하는 것이 내 의무지.

첫 만남 · 현재

대풍기관인 줄 알았는데

풍차빌런이었던 건에 대하여…

마신임무 때보다 이벤트 스토리 나온 지금이

더 정감간다. 언젠가 듀얼로 이겨주겠어!

다흐리계곡, 2023

좋은 밤이야.

근처에서 범죄자들이 활동하고 있으니

가서 처리해야겠어

굿나잇...

소베크 오아시스, 2023

사막을 지나던 한 여행자가 있었는데,

너무 목이 말라서 물 슬라임을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했어.

그런데 마침 배가 고팠던 물 슬라임도

혼자 다니는 여행자를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었던 거야.

응? 표정이 왜 그래, 재미없어?

사이노 자신에 대해 · 하이개그

카라반 수도원 가는 길, 2023

덱에 특수 조작을 했다면, 이는 규칙을 깨뜨린 걸까,

아니면 규칙의 일부인 걸까?

사이노의 고민…

캔디스

아루 마을의 수호자

아루 마을 촌장의 집, 2023

멀리서 온 여행자여,

사막 밤길은 험난하니 이곳에서 하룻밤 머물고 가.

내가 너의 꿈 없는 밤을 돌봐줄게

첫 만남…

아루마을에 들리면

언제나 반겨줄 것 같은 캐릭터

필드에서 거의 꺼내본 적 없지만

언젠가 떡상했으면 좋겠다

폰타인에서 활약하려나

소베크 오아시스, 2023

어떤 방법으로든 소중한 것을 수호해낼 거야.

그게··· 과분한 소원이라 할지라도

잡담 · 소원

소베크 오아시스, 2023

내 방패? 아, 마을 밖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이 방패에는 「벤누」의 축복이 깃들어 있어서

사막의 모래 자갈과 모래폭풍을 원하는 대로 부릴 수 있다지···.

외지인들의 망상일 뿐이지만, 어쨌든 나한테는··· 잘 맞는 편이야

캔디스에 대해 알기 · 네 번째

아루 마을, 2023

넌 아루 마을의 영원한 귀빈이야.

여행하면서 지치거나 힘들 땐 언제든지 쉬었다 가.

아루 마을과 난··· 영원히 널 환영해

우리에 대해 · 귀한 손님

To Be Continued

2편 - 일과 삶

: 닐루/알하이탐/카베/도리

3편 - 지혜의 신

: 레일라/파루잔/나히다/방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