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프로젝트]시뮬랑카 5일차(完)
전투 컨텐츠인데 플래티넘 등급이 없다...?
장난감 뽑기도 전부 끝
어차피 선계에서는 하중 때문에 배치하지도 못 하는 것들
이제 후일담 스토리만 남았다
아니 저 두 사람은
설마 또 리사에게 짬처리를 시킨 거니
아직 시뮬랑카의 술의 정체를 모르는 애주가 게이야
페이몬은 골탕 먹일 생각에 싱글벙글
감동 어르신이 없는 게 천만다행인 듯
역대 금사과 멤버들이 다 나오는 건가
숲의 순찰자 답게 숲속 주민들과 거주지를 관찰하고 있었던 콜레이
다행히 꼬마 두린은 시뮬랑카에서 잘 지내고 있는 모양
후속 임무 떡밥을 던져주는 콜레이
폰타인에서도 봤던 모나와 만났다. 큰일을 하는 그 녀석은 안 나오는 것 같다
다 듣고 있다가 모나가 돌아오면 ㅈㄴ 꼽줄듯 ㅋㅋㅋ
이게 된다고? 점성술 초 유능하잖아
부서진 바다에서는 중2병 황녀가 있었다. 여기에 모나까지 있었으면 근본 조합인 꺼진 별 조합이 완성되는 건데. 나의 기억에는 존재하지 않는 그 이벤트...
바로 긁혀버린 금쪽이
그래 클레가 안 나오면 섭섭하지. 그런데 피슬도 그렇고 둘 다 스킨을 안 입고 나왔네
그러고 보면 둘 다 마녀의 자식이구나
두린의 나이를 생각하면 오빠가... 맞나...?
죽이 척척 맞는 두 명과 한 마리
마녀 「B」에 의하면 설산에 두린의 심장박동이 점전 빨라지고 있으며 언젠가 부활할 거라는데
대규모 보스 레이드 형식으로 8인, 12인 멀티 협공 모드로 나오면 ㅈㄴ 재밌겠는데
친구를 위해서 결국 도와줄 게 분명하다
남캐의 츤데레는 보고 싶지가 않은데
바깥세상에 나가보고 싶은 두린을 위해 금쪽이는 두린과 함께 두린호를 타고 먼저 티바트로 돌아간다
두린호 외에도 다른 곳에서도 티바트 대륙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이제 후일담 스토리가 끝나면 수메르 아카데미아에서 콜레이가 말한 흥미로운 일에 대한 스토리를 볼 수 있는데 월드 임무 판정인지 더빙이 없어서 아쉽더군요
스토리 내용도 시뮬랑카와 관련된 이야기도 아니지만 이번 이벤트의 주역이었던 닐루와 방랑자를 제외한 수메르 캐릭터들이 한 번씩은 얼굴을 비추는 스토리라서 괜찮았습니다
오랜만에 나히다를 다시 봐서 너무 좋았다
프로 듀얼리스트를 앞에 두고 대충하다 2판 할 거 200판을 하게 생긴 치토스 녀석
이 임무까지 전부 끝내야 시뮬랑카 플레이어블 NPC들의 대화를 볼 수 있습니다
1.수메르 아카데미아: 방랑자(Feat.나히다)
역시 나히다에게는 적용이 안되네ㅋㅋㅋ
집 나갔다 돌아온 금쪽이 아들과 엄마
2.수메르 주바이르 극장: 닐루
축복의 숲 다람쥐들과 함께 있네
파디사라가 참 귀엽다
3.이나즈마성: 키라라
키라라는 혼자 있어서 그런가 대화 선택지가 많네
4.폰타인 치오리 부티크: 나비아(Feat.치오리&클로린드)
생각해 보면 이번 주역 중에서 가장 비중이 적었던 키라라도 스킨이 나왔는데 나비아가 없던 건 좀 아쉽네. 해등절에서는 3개나 만들어 놓고...
5.시뮬랑카 부서진 바다: 피슬&오즈
두린의 「친구」 발언을 계속 신경 쓰고 있었던 에이미
이제 할 수 있는 것을 다 끝나버려서 다시 농레 딸깍 분재 게임으로 돌아왔지만 나에게는 블루 아카이브가 있어서 당분간 지루할 틈은 없을 것 같네!! 와하하하하하하!!
#게임 #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