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 기업 타워, 넌센스 레드 스토리
레벨은 당분간 160으로 고정이기 때문에, 장비를 업그레이드 시켜서 전투력을 올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장비 몇개 갈아 끼웠을 뿐인데, 확실히 전투력이 많이 올라가는군요.
이번 특요전에서 디거도 아닌 블랙 스미스를 클리어하게 됐습니다. 운이 좋았다고 보는데, 사실 디거를 거의 깰 뻔했던 저로서는 블랙 스미스 클리어는 정말 깨고도 어리둥절하네요.
지난번 블랙 스미스에 이어서 토커티브마저도 적절히 정복을 한 상태입니다. 디거도 거의 깰 뻔했던 적이 많았으니, 이제 앞으로 9티어짜리 장비를 자주 파밍할 수 있게 되겠군요.
토버지와 모머니, 블삼촌은 특요전 3대장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제 남은 건 디거를 마스터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기차는 어차피 모든 공격이 즉사급이라 애초에 포기를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