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다음달 1일 3.5 버전 '윈드블룸의 숨결' 업데이트

호요버스는 오픈월드 액션RPG <원신>의 3.5 버전 윈드블룸의 숨결을 오는 3월 1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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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5 버전에서는 몬드의 전통적인 윈드블룸 축제에 참가하거나 심연 교단 깊은 곳으로 모험을 떠날 수 있으며 캐릭터 데히야와 미카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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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블룸 축제에서는 도전과 보상이 주어지며 리듬 게임 '바람의 노래', 미궁 탐험 게임 '꽃을 쫓는 바람', 사진 촬영 여행 '바람을 담은 사진' 등 기간 한정 미니 게임이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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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멀리 떨어진 수메르에서 온 이방인 콜레이, 타이나리, 사이노도 몬드에 방문하며 신비한 예언을 푸는 모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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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캐릭터 데히야는 도금여단의 용병이다. 원소 스킬을 발동해 불의 영역을 펼쳐 공격하거나, 일부 파티원의 피해를 대신 받으며 원소 폭발을 발동하면 대검을 놓고 펀치와 발차기로 적들을 물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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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카는 페보니우스 기사단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지도 제작자로, 전투에서 장병기와 얼음 원소 신의 눈을 사용한다. 원소 스킬을 발동해 석궁으로 적을 공격함과 동시에 파티원의 공격 속도와 물리 피해를 높일 수 있으며 원소 폭발을 발동해 파티원들이 지속적으로 HP를 회복할 수 있게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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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3.5 버전 전반부 이벤트 기원에는 사이노가, 후반부 기원에는 카미사토 아야카와 신학이 등장하며 데히야는 3.6 버전 이후로 상시 기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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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데히야의 전설 임무와 파루잔의 초대 이벤트를 통해 두 사람의 과거가 드러나며 데인슬레이프 및 케이아와 팀을 이뤄 잃어버린 형제 및 심연 교단에 대해 파헤쳐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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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완료된 마신 임무 한 개당 뒤얽힌 인연 1개가 주어지며 일곱 성인의 소환에는 유라, 산고노미야 코코미, 쿠죠 사라 캐릭터 카드가 추가되고 기간 한정으로 격투 모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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