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여귀검사 다크템플러 점핑 육성 공략

여귀검사 드디어 출시 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드디어 나왔다! 많은 분들이 기다렸던 신규 직업!! 여귀검사! PC 던파에서도 인기가 워낙 좋았던 만큼 출시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았는데 드디어 업데이트가 되어 필자도 체험해보았다. 거기에 더해서 현재 역대급 이벤트가 진행 중이라서 같이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정지소가 알려주는 여귀검사 영상

4개의 직업이 등장한 만큼 어떤 직업으로 전직을 해야 할까? 그리고 어떤 능력과 이야기를 가지고 있을지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하실 거 같은데, 현재 정지소님이 유튜브를 통해 세계관과 함께 캐릭터 특징까지 정리를 해준 만큼 이 영상을 한번쯤 참고하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한다.

필자도 영상을 참고해서 다크템플러로 전직을 했는데 근접 무기를 사용하지만 스킬은 원거리 판정이 많아서 상당히 좋다. 이번에 추가된 4직업 중에서 유일한 마법 계열 클래스이기도 하며 영혼을 흡수하거나 죽음의 그림자를 활용하는 넓은 범위 및 긴 사거리 덕분에 다수의 적을 상대하기에도 좋아 초보자들도 즐기기 좋은 직업이다.

점핑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현재 55레벨까지 쾌속 레벨업! 아라드 하이웨이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이 이벤트를 적극 활용한다면 예전보다 더 빠르게 55레벨까지 쾌속 레벨업이 가능한데 어떤 혜택과 보상이 있는 지 한번 알아보자.

렙업에 따라서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이 제공됨과 함께 점핑권이 지급 된다. 17레벨에 23레벨까지, 28레벨에 33레벨까지 점핑이 가능한 레벨 점핑권을 주기 때문에 이를 통해서 빠른 육성이 가능하다. 렙 구간별로 점핑권, 상승권이 지급이 되기 때문에 55렙까지 어렵지 않게 육성하게 되며, 그에 따라서 수월한 사냥이 가능하도록 [하이웨이] 50레벨 에픽 무기 선택 상자, [하이웨이] 50레벨 에픽 방어구 선택 상자와 같은 장비의 지원도 있으니 꼭 놓치지 말자.

10렙부터 [하이웨이] 12강 성장 무기를 지급하며 이를 시작으로 장비를 풀세팅 해주기 때문에 장비에 대한 걱정도 없이 55렙까지 육성이 가능하다. 이후부터는 던전을 파밍 하면서 에픽 장비들을 노리면 되는데 기본 스펙을 이 이벤트를 통해 세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역대급 혜자 이벤트라고 볼 수 있다

피로도 소모에 따른 보상도~

이 때문에 많은 분들이 여귀검사를 육성하고 있는데 거기에 맞춰 한여름의 피로도 페스티벌도 진행 중이다. 소모한 피로도에 따라서 썸머 바캉스 코인, 하급 포션 주머니, 서조의 계곡 추가 입장권을 지급을 하기 때문에 이 부분까지 이용하게 된다면 보다 수월하게 육성이 가능하다. 자 그럼 여귀검사로 전직한 다크템플러는 어떤 효율을 보여줄까?

컨트롤이 쉽게! 원거리 스킬이 많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초심자가 하기 좋은 직업이라고 했는데 근접 무기를 사용하지만 스킬이 거의 대부분 원거리 형태로 들어가게 된다. 더 좋은 점은 근거리 스킬이 있더라도 스킬을 사용하고 다시 뒤로 빠져서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기 때문에 어려운 사냥터를 가더라도 계속 거리를 유지하면서 손쉽게 몬스터들을 처리할 수 있으며~

범위 스킬도 보유를 하고 있어 대량의 몬스터들을 한번에 처리할 수 있다. 여귀검사가 가지고 있는 기본 스킬! 이 스킬들이 대부분 C.C기로 적을 띄울 수 있기 때문에 띄우고 나서 스킬 연타를 통해 계속해서 데미지를 누적 시킬 수 있으며, 우시르의 저주로 적들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며 지속 피해를 주는 쉐도우 하베스트와 환영을 소환하여 캐릭터 앞의 대상들을 지속적으로 공격하는 소울 드레인, 환영의 거울을 생성해 적을 가두고 공격하는 블랙 미러와 같은 유용한 스킬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서 추후 PVP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한다.

정지소가 부른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OST 영상

이렇게 업데이트가 된 게임에 대해 이야기를 해봤는데 혜자 이벤트 덕분에 육성도 쉽고 캐릭터 컨셉도 너무 잘 살려서 나왔다. 무엇보다 컨트롤 재미가 상당하면서도 초심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런 직업이니만큼 평소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해보고 싶었던 분들은 이번 기회에 다운로드해서 즐겨보시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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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넥슨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작성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