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9월 15일 원신&던파>FO&일상 일기
나의 아침.. 어젠가 그저껜가 라면 먹고 또 생각나서 라면을 먹으려 했으나
블랙 신라면은 다 먹은 상태였다.. 진라면 안 좋아하지만 있는 라면이 이것 뿐이라 이거라도 끓이기
맛있는 아침 누가 아침부터 고기 구워 먹냐 누가 아침부터 라면 먹냐 하겠지만
난 아침에도 잘 안 가리고 잘 묵는다. 가끔씩은 가리기도 하지만..
사진 편집 덜 해서 삼겹살에 모자이크 된 거 웃겨
원신 삭제 한 사람 누구? 나.. 다시 다운 받고 가챠 마구마구 해버리기
나를 원신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가챠를 시켜준 킹갓개쉐끼한테 감사를..
내가 노리는 건 코코미와 행추! 이미 가지고 있지만 더 강해지기 위해 필요로 하는중
그 전에 펫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나왔길래 열심히 했다.
노잼이라고 했던 사람 누구? 나.. ㅋㅋㅋㅋ
코코미가 죽은 이유는 10렙도 안 해놨고 체험으로 넣어놨다가
몬스터한테 한 번 스쳐서 죽었음
오랜만에 온겸 포토타임 호두 기여워 호두 좋아.
나에게 있는 유일한 강한 딜러랄까.. 그래서 내 원신은 호두 나오기 전과 후로 나뉨
ㅡuㅡ 너무 귀엽다 이 표정
항상 같이 하는 두명이 있는데 이 둘도 최근 복귀했다.
서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들고 사진 찍기 찰칵 (=ↀωↀ=)✧
그리고 여기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아야카 부채 들고 있을 때 찍으려는데 자꾸 다이루크 아조시가 캐릭터 바꿔서
무슨 용광로에서 달궜다 나온 아조시 됐음
이건 나 빼고 다들 포즈 취하는 모션 나오길래 빠르게 찍었다.
자꾸 부채드는 타이밍에 캐릭터 바꾸지 말라고ㅋㅋㅋㅋ
진 승천하는 것 같고 막 그르네 ㅋㅋㅋㅋㅋ
이것도 나 빼고 포즈 취하길래 찰칵
또또 부채 들 때 이번엔 캐릭터 안 바꾼다 싶더니 뒤돌아봄
진짜 줘팸 (ФДФ)!!!!!!!!!
그리고 시작하는 대망의.. 가챠쇼
처음부터 노란빛이!? 했는데 각청이가 나왔다.
그래 각청이가 싫은 건 아니지만.. 그치..
싫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느...ㄴ..나는...
뭐 둘 다 없던 캐릭터니까 그래도 반갑다.
하지만 바로 이어 또 노란 빛이 나와서 헐 헐 헐 !!
하면서 셋이서 막 우와아악 거리고 있었는데 바로 내가 원하던 코코미 1돌!
그 다음은 행추랑 제례검.. 너무 기뻤다. 가챠 운 나쁘지 않은데?
이대로가면 너무 좋은데?라면서 계속 가챠 했던 것 같다.
행추는 있었지만 행추 무기인 제례검이 없어서 좀 약했는데 드디어 나와서 행추 행복 해질 수 있다.
막 같이하는 두명한테는 내 행추는 행주고 너희는 행추다라고 했던 게 생각나네.
설탕이 1돌 됐다. 복귀하던 날 나왔었으니 이제 1돌!
설탕이는 솔직히 너무 귀엽게 잘 뽑은 것 같다. 얼굴이 발그레 해서 그런지 기욤
나도 이제 행주 아님 행추임
얘는 그만 나오면 좋겠다. 얘 나올 때마다 짜증남.
아이고 어르신.. 너무해.. 그래도 없었으니 반갑지만
사람들 말로는 호두가 있으면 다이루크는 잘 쓰지 않는다고 들었다.
마지막 조금 남은 건 무기에 돌려봤는데 미친 것 같다.. 제례검 왕창 줬다.
행추 우리 행추 행주 아니다(=;ェ;=)!!!!
그리고 8개 정도가 남아서 10개 채우면 10회 가챠하자하고 밀린 원신 퀘스트들을 밀기 시작했다.
오랜만에 다 같이 파티로 비경 도니까 느낌이 어색했다.
다 같이 모였을 때 시작을 눌러야 하는데 내가 먼저 와서 눌러버려서 한 명 못 들어왔다ㅋㅋㅋㅋ
오랜만이라 까먹고 바로 시작 눌러버리기..
내 서버에서 켜놓고 잠들었길래 마구마구 사진 찍었다.
하필 또 감우로 해놔서 웃겼다.. 맨날 조는 감우..
대충 뭔지는 기억 안 나지만 퀘스트 미는중
지나가다 만난 갱얼쥐들이랑!
원신은 스샷 빼먹으면 시체라고.. 이런 게임은 스샷 필수야.
그리고 이번에 나온 콜레이 퀘스트 좀 많이 귀찮다..
콜레이랑 스샷도 놓칠 수 없지 원신 캡쳐 굉장히 많은
복귀하면서 이름 솔한으로 바꿔놨더니 페이몬이 부를 때 너무 웃기다.
"솔한,솔한, 일어나 봐!"
길냥이랑도 사진 찍었다. 원신속 나는 그 뭐더라..
sns에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을 뭐라하지 아무튼 모시깽이 그게 아닌가 싶다.
아 인플루언서..?
진짜 콜레이 퀘스트 귀찮은게 이 동물들 자는 거나 뭐 먹는 거나 사냥하는 모습이나
여러가지 모습들을 사진 찍어야한다..
왜 게임에서 그런 걸 하는 거냐구 미호요 이 넘들은
그만 나와주라..
원신 복귀 첫 날부터 꽤나 많이 플레이하고 껐다.
그리고 선물 받은 헌트쇼다운 해보고 싶었던 게임이기도 하고 좋아하는 사람한테 선물 받으니 더 뜻 깊다.
그리고 목요일은 바로 던요일, 편린 도는 날 편린만 빠르게 다다다다하고 도는데
그플한테 이렇게 뜬 거 보고 놀랬다. 옵션 에픽이 세개나..?
하고 좋아했지만 옵션에 다 똥이었음
드나와 배메와 세라핌 너무 예쁘다.
그리고 오늘의 엘마 랜덤 압타 레전드다.
뭐지 이 어울리지 않는 패션..?
던요일엔 추방자도 돌아야 한다.
이렇게 대충 목요일에 해야 하는 건 빠르게 끝낸 후 GTFO하러가기
두시간 정도 걸려서 깬 B3 아마 어찌보면 가장 쉬웠던 파트일지도 모른다.
대신 체크포인트가 엄청 늦게 나와서 초반에 자주 죽거나 실수 한 다면 파티원들이랑 싸움남
하지만 우리는 스무스하게 체크포인트까지는 잘 도달했다.
하지만 체크포인트 이후 버그에 걸려서 체크포인트부터 다시한게 세네번..
GTFO는 버그를 고쳐줄 생각이 있는 걸까 없는 걸까.
던파 이번에 출석체크로 주는 셔츠와 패스로 주는 블랙웨딩을 한참을 고민했다.
아직 받을 기간도 되진 않았지만 누굴줄까라는 생각만 며칠째
그래서 정한 결과, 블랙 웨딩은 세라핌에게 주기로 했다. 셔츠는 대체 누구주냐 그와아악 ◟(`ﮧ´ ◟ )
뭔가 이 게임 했다 저 게임 했다하는 것 같은데 그게 맞다.
나는 이 게임 했다 저 게임했다 하는 사람
이번 패스 보상! 나는 바로 넨마에게 상하의 보주를 주었다.
하지만 상의는 증폭이 풀려있지만 하의가 풀려있지 않아서 똥 묻은 거 없나하고 둘러보던 참
바로 찾아서 아 지능 나와주세요하고 풀었는데 진짜 지능 나왔음 뭐지뭐지 몇 백 골드 아꼈다..
야호 조금 더 강해져가는 나
낮잠 자기 전에 잡채를 먹었는데 요즘 보면 막 뭐뭐뭐 그 자체를 그 잡채라고 하는 거 너무 웃기다.
나도 써봐야지 하는데 막상 그런 상황에 잡채라는 말 안 나옴
잡채나 라면이나 고기 구워 먹을 때 먹는 버섯이 너무 좋다.
그리고 베이컨 팽이버섯 말이? 그것도 너무 좋다. 버섯 구워 먹을래..
두유두유 두유가 머리카락에 좋을까 머리카락이 너무 빠져서 힘들다.
무엇보다 머리카락은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는데 스트레스를 자주 받아서 문제
건강해져라.. 나 자신.. 화이팅 ヽ(°〇°)ノ
자려던 찰나에 요즘 며칠간 눈이 너무 뻑뻑하고 아프다.
눈에 무언가 들어간 건 아닌데 계속 이물감이 들고 힘든..
이러다 실명 되는 거 아닌가 생각중
낮잠 잔다는게 나는 하루종일 자고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났다.
16일 일기에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