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주 블챌일기- 맥모닝 탕탕특공대 호식이 상수 훌리어 커피폴리 아이폰14 보라색 생이새우 피자마루 몽뻬르

여름에 데려온 몬스테라는 소리없이 쑥쑥 크고 있다

벌써 새잎을 세개째 틔우는 중

공중 뿌리도 처음엔 조그맣게 나오더니 어느순간 땅에 뿌리내렸다

어디선가 봤는데 하루 1%씩 성장하면 1년뒤에 27배 성장한다고 한다

어느날은 강제로 갓생을 살게 되엇다

강제 미라클모닝을 들어봤는가?

새벽에 회의가 잡혀? 5시에 눈을 떠서 비몽사몽 참여했다

반차 쓸까 하다가 오후에 퇴근하는 걸루 타협하고 일찍 출근했지만 멀리까지 가는 직장인이 많다는 걸 간과했다. 사람이 더 많아서 지옥철을 경험하고 맥그리들이 맛있다고 들어서 먹으러 가니 본사 재료 수급에 문제가 있어 재고가 없다고 한다.. 그냥 맥모닝을 먹었는데 라떼가 진짜 핵존맛이었다. 부드럽고 우유의 맛이 깊은맛

그날은 한번 더 봉구스 밥버거를 먹었다.

내 최애 메뉴 치즈 밥버거

탕탕특공대는 열시미 깨는 중이다

호식이 두마리 취킨도 먹구

한달만에 튿어져 버린 올나간 수영복도 as 연락해 봐야지

어느날은 소금빵을 얻어서 먹어봤당

회사 얘기는 가급적 안쓰는데

정이 떨어질 대로 떨어졌지만 아직도 사람을 부품 취급하고 남녀차별을 유구하게 하는 것을 보니 나도 탈출각을 세워야할 때인 것 같다.

업무 외적으로 요즘시대에 여자가^^ 수.발.을 안든다고 정규직 전환을 안 시켜주는 곳이다.

이런건 권익위에 신고하면 되는걸까?

오랜만에 훌리오 가서 맛있는것도 먹고..

홍대 ak몰 점이 너무 맛있어서 가려고 하니 코로나 기간동안 폐점했나보다.. 상수점은 맛은 비슷한데 인조가죽 소파가 너무 낡아서 다 뜯어져있고.. 뭔가 청결한 느낌이 안들었다ㅜㅜ 또띠아도 새로 받는게 촉촉하고 따뜻해서 꼭 리필해 먹어야함

합정 커피폴리를 추천글 보고 갔는데 웬걸..?

커피가 엄청 쓰다.. 같이 간 친구도 한껏 인상을 찌푸렸다ㅠㅠ 내가 데려간 곳인데 머쓱하고 민망했다..

진짜 써서 아아는 물을 더 채워먹음 되고 라떼는 우유를 좀 더 받으니까 괜찮았다

쓰디쓴걸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 카페다

아이폰14 보라색을 영접함

실물은 별로였는데 사진으로 보니까 예쁜..??

핑핑이의 복지를 위해 생이새우 특공대를 들였다.

100마리로 알고 산건데..??

오다가 죽은건지 용궁간 새우들이 있어서 숟가락으로 조금씩 옮기면서 세어보니 265마리다..??

유목에 슬러지 청소를 위해 데려왔는데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다?

오랜만에 피자마루를 시켜봣는데

매우 얇아지고.. 몽뻬르는 맛있었지만

이탈리아 치즈 머시기는 그냥 콘치즈 맛의 간식같은 느낌이었다?

다음에는 도미노를 먹어봐야지

열심히 깨서 번개가 없음

녹화도 하고 했는데 업로드는 번거로우니까 생략

다음주는 아주 다이내믹한 한주가 될거 같다

할거.

이중출금된거 문의

나이키 수선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