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나를 떠나지 말아요···
우리는 왜 우리가 죽는다는 것을 받아들여야만 하나요
죽어서도 가장 위대한 것은 결코 영원히 남을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그것에 대한 대답을 할 수 있음에도
슬프게도 우리는 그 사실을 말할 수 없네요
새벽녘이 뜨는 날
결국에는 답하게 되겠죠
내게 당신이 말해요, 나를 떠나지 말아요
내가 당신에 말해요, 나를 떠나 나아가요
아아, 애석하게도 우리 둘다 이곳에서,
영원히 반복하며 또 끝내고 시작하기를 반복할 것이라는 것을,
이미 극중의 모두가 알고있음에도─
https://arca.live/b/genshin/88957789
스토리가 항상 순한맛뿐이라 인겜에선 보여주지 않는 「마신」 푸리나와 「용왕」 느비예트의 「인간」이 될 수 없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