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나라> 신규 지역 추가 등 대형 업데이트 실시

▲ <제2의 나라: Cross Worlds> 대표사진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에 신규 지역 '아트라시아 폐허', '메루도라 기록 보관소' 등 대형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1월 28일 밝혔다.

신규 지역 '아트라시아 폐허'는 수호룡들에 의해 파괴된 아트라시아 왕국의 과거를 담고 있으며, '메루도라 기록 보관소'에서는 향후 펼쳐질 여정에 대한 암시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신규 지역에는 강력한 광역 스킬을 보유한 필드 보스 '칼리아의 환영'이 등장한다.

신규 시스템 '장비 각인'도 추가됐다. '장비 각인'은 신규 지역에서 획득한 아이템 '각인석'을 이용해 기존 장비에 새로운 능력치를 부여하는 시스템이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역사의 주인공' 이벤트를 2월 10일까지 실시한다. '역사의 주인'은 다양한 미션을 완료하면 신규 필드보스 장신구, 특별한 칭호가 주어지는 이벤트다.

또, 신규 필드 보스 '칼리아의 환영'을 처치하면 각종 보상을 받는 이벤트가 2월 24일까지 열리고, 설날을 맞아 게임에 7일 동안 접속하면 장비·이마젠·코스튬 소환 쿠폰을 통합 90장 지급하는 이벤트는 2월 4일까지 실시한다.

<제2의 나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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