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M]저빌의 메M스토리-2
안녕하세요.
스카니아 팬텀 저빌입니다.
첫 스샷부터...
합성실패군요.
합성석 조각은 많이 모으면 합성석을 만들어서,
보스 장신구 강화에 사용할 수 있으니 마냥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열린 이벤트 중 하나인 토벤머리 용사와 특별한 수업입니다.
사냥 경험치, 파티 경험치 등등 여러 버프를 계정 단위로 받을 수 있는데,
전 일일 임무 & 콘텐츠 완료 경험치에 모든 티켓을 몰아주고 있습니다.
이게 은근히 꿀이더라구요.
자사권이 엄청 많지 않다면 이게 가장 가성비가 좋지 싶습니다.
짧은 자동전투 결과.
시간당 600이 조금 안되는가 봅니다.
그래도...
600으로 생각할래요
(ㅠㅠ)
지금 끼고 있는 어깨가 무려 38제 다크 호랑이 발톱...
스타포스 때문에라도 좀 더 높은 어깨를 끼고 싶은데,
가격도 가격이라서 이것 저것 알아보며 고민하는 중입니다.
6억짜리 어깨라서 나쁘지 않은가? 하고 길드원들한테 물어봤는데 다들 비추천 하시더라구요.
이왕 하는거 돈을 더 써야하나 봅니다.
벨트토 38제 10강짜리를 끼고 있던터라 뭘로 바꿀까 알아봤었는데,
네트의 피라미드에서 드롭하는 불멸의 파라오의 벨트를 추천하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상대적으로 강화비용도 저렴하고 10강 이상으로 올릴 수도 있었기 때문에 하나 드랍된걸 모아놓고 강화를 시작합니다.
수없는 실패, 하락을 겪은 끝에 12강으로 마무리 하기로 했습니다.
파괴 확률도 생기고 확률도 너무 낮아져서 더 하기 겁이 나는군요.
대략 2천만 메소 정도가 강화에 들어갔습니다.
그나마 레드메소 선에서 끝낸 것을 다행으로...
이제 스타포스 세팅으로 착용하면 153입니다.
레어 슈혼목을 2번 실패, 1번 성공해서 결국 3강을 찍었습니다.
한번에 700만 메소가 넘게 들어가니 여기서도 2천만 메소를 넘게 사용했네요.
강화는 늘 비쌉니다.
이제 스타포스 최대치는 154입니다.
반지든 귀걸이든 뭐든 하나만 더 떠서 강화에 성공하면 좋을텐데요.
거래소->소모품->주문서 탭에 들어가니까 이런 스타포스 한방에 강화해주는 주문서들도 거래가 되고 있더라구요.
12성 100% 성공권이 1억정도 하는데,
아무래도 엄청 고렙템이 아니면 저정도까진 강화비용이 안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중에 어깨 좋은거 먹게된다면 이걸 써야겠네요.
3줄작을 하다가 띄운 마댐 3줄 무기!
700만 메소 정도에 팔았네요.
이 맛에 3줄작 합니다.
기록용으로 찍어본 노말 반레온 싱글 DPM.
13.6억 나오는데, 언제쯤 이게 더 올라갈까 싶습니다.
400억 넘게 나오는 사람들도 있던데 진짜...
이번에 출시된 헤어 쿠폰에 남자용 장발이 있어서.
'나도 여캐 룩 가능한가?!' 했는데
얼굴이 다 망치는군요.
아니야... 이거 아니야...
기간제 자사권이 임박한 것들이 있어서 좀 길게 자사를 돌렸습니다.
172분에 1514만 메소네요.
대충 3시간인데 역시 장시간으로 돌릴수록 메소 평균 수급은 떨어지나봅니다.
경험치는 50억이네요.
아주 가끔 나오는 원정대 공팟 1등.
사실 순발력? 차이라서 운이긴 한데 1등하면 기분 좋습니다.
뿌듯하네요.
무려 572분의 자동전투 결과입니다.
5300만 메소를 벌었네요.
자사권만 무한하면 하루에 사냥으로 1억 메소씩 땡겨지는거군요?!
ㅠㅠㅠ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155분 자동전투에 1489만 메소.
물약 모인거 팔고 뭐 그렇게 하면 시간당 600만은 어찌어찌 채워집니다.
현질은 5,500원짜리만 하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이건 가성비가 너무 좋네요.
인벤토리가 무려 100칸이나 늘어나는데 크리스탈도 300개나!
그게 단돈 9,900원!
루나 이벤트 진행중일때 빨리 질러야겠죠.
망설임 없이 구매합니다.
이걸로 가방이 370칸이 되었습니다.
3줄작 할때 훨씬 쉬워지는게 체감이 되네요.
최대치인 500까진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대만족입니다!
안녕하세요. 스카니아 팬텀 저빌입니다. 군단장 노말 힐라 싱글은 얼마나 강할까? 싶어서 들어가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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