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구천의 바위 조각 공략 3
2편과 바로 이어진다.
바로 앞에 보였던 탑(?)으로 올라가주면 메이지가 있는데, 잡고 올라오면.
바로 아래쪽에 길이 있다. 그런데 딱히 안 가도 될 것 같지만, 혹시 모르니 가봐.
유명석 충전하고 기믹 해제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얘네들이 들이닥쳤다.
선빵필승이라는 말이 있지만, 그건 나에겐 안 통한단다.
뚜까 패주자.
풀로 둘러쌓인 무언가를 유명석으로 충전시켜주면, 드래곤 스파인에서 봤던 것 주변에 무언가 생길텐데, 그걸 또 유명석의 사라져라 빔! 으로 없애버리면 장치가 활성화 된다.
모든 장치를 활성화 시키면, 바로 앞에 있는 종을 유명석으로 울려주자.
자 그럼 하나 남았다.
이것 역시 가는 길목에 파멸의 유적 가디언이 마중나와 있으니, 따스한 손길로 녀석을 부셔주고(?) 앞으로 나아가자.
이 쪽 기믹은 생각 외로 간단하다.
주변에 선령 2마리가 같이 있을텐데, 그걸 움직이게 만든 후, 사진 속 저 장소에 캐릭터가 자리 잡으면, 저 퍼즐에 빛이 들면서 상자가 생긴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정상이다. 그냥 무지성 한무 노가다 하면 언젠가 된다.
기믹을 풀었으면 위로 올라와서 똑같이 캐릭터 발 쪽에 위치한 기믹을 작동 시키면.
장치가 열린다. 장치를 활성화 시켜서 문을 열어주자.
그러면 아래쪽으로 가는 길과 함께, 선령이 있을텐데, 그 선령 따라가주면 된다.
검은 혹이랑 파멸의 유적 가디언은 그냥 잡으면 된다.
이것도 역시 유명석으로 두들겨주면.
다시 그 검은 기운이 넘쳐흐르는 곳으로 돌아가면 된다.
그러면 복동자 두 명이 까꿍하고 나타난다.
번개하고 불이니, 얼음 딜러 한 명 가지고 가면 쉽게 깨진다. 고마워요 감우 누님.
잡으면 이런 물건을 준다. 아마 열쇠인듯?
잡는 영상이다. 참고하도록.
그럼 어디선가 또 지경이 나타나는데, 이 주변에 야영지를 만들었다고 한다.
길을 헷갈리지 말고 주변에 가는 길목이 어떤 건지 월드맵으로 잘 확인하고 가자.
가는 길에 워프 포인트가 있으면 알맞게 온 거다.
대화 이후, 지도가 또 넓어졌다. 이제 저 장소만 밝히면 모든 위치가 확인되는 셈이니 거의 다 왔다고 봐도 무방하다.
6000살이 넘은 종려를 들고 내려가보자.
이제 한 편 남았는데, 지친다.
얼마 안 남았으니 좀만 더 버텨야지.
곧 있으면 마지막 부분이 올라오니 조금만 더 기다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