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2.6 후반기 픽업, 카미사토 아야카
원신 2.6 후반기 픽업, 카미사토 아야카
픽업 이벤트 기간: 2022년 4월 19일 19:00 ~ 5월 10일 15:59
복각 기원 중에서는 드물게 단독으로 진행되는 복각 기원입니다.
카미사토 아야토는 원신 2.0 픽업으로 등장한 바 있으며, 특유의 분위기 있는 PV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조작감이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필요하지만, 캐릭터 자체 성능만큼은 최상급이라 얼음신 대우를 받고 있죠.
2.6 후반기 무기 픽업, 안개를 가르는 회광 / 단무지(무공의 검)
안개를 가르는 회광은 한손검 딜러들의 종결 무기로 쓰입니다.
그 이유는 높은 기초 공격력과 함께 부옵션으로 치명타 피해가 붙어있기 때문.
반면에, 무공의 검은 원신을 대표하는 5성 함정 무기로, 노랗게 변하는 특징 때문에 단무지로 불리고 있습니다.
4성 무기는 페보니우스 4종 세트로 최악의 4성 라인업을 보여주고 있군요. (이건 마치 회광이 인질로 잡혀있는 느낌)
하란 월백의 후츠와 동일하게 모든 원소 피해 보너스 12%가 붙어있습니다.
회광은 무절의 문장 3스택을 쌓아야 제 성능을 발휘하는데요.
아야캬 대시(얼음 피해 적중) → E스킬 → 강공격 → Q스킬
이러한 공격 패턴으로 무절의 문장 3스택을 쌓아서 Q스킬을 쓰는 방식으로 싸우게 됩니다.
4성 라인업, 로자리아는 쓸만하다
이번 4성 픽업은 로자리아를 제외하면 쓸만한 4성이 없다는 게 아쉽습니다.
로자리아는 원소 폭발로 파티원 전체의 치명타 확률을 올려주기 때문에 아직도 쓸만하다는 평.
레이저는 한때 무과금의 희망이었지만, 지금은 잘 안 쓰이는 편.
사유는 필드에서 이동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얼음 파티 전문 서포터인 신학이 등장하면서 밀리긴 했지만, 그래도 치명타 확률을 올려주기 때문에 쓸만한 로자리아.
로자리아는 원신 4성 캐릭터 중에서는 최초로 데인여담 영상이 제작되기도 했습니다.
치명타 확률 올려주는 얼음 서포터로 이번 4성 픽업의 유일한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