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현실에선 친구 한명 없는 내가 포켓몬고에선 글로벌 프랜드 200명???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 루기아 100 ㄹㅇ 실화냐? 진짜 세계관최강자의 존재 아니냐

우리는 포켓몬고를 엄청 좋아한다. 그래서 블챌 시작 기념 전문적?으로 포켓몬고 일기를 작성해보려 한다.

일기를 작성하기로 맘 먹었기에 그동안 플레이한 기록이 많지는 않아 대략적인 계정 소개(자랑) 정도를 해보려 한다.

내 최애 펄기아다. 나는 펄기아랑 디아루가 이 두 아이를 좋아하는데... 오리진폼은 솔직히 좀 구리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래도 요즘엔 오리진 펄기아가 더 강하니까.... 기본 펄기아도 공간절단을 달라

자주 사용하는 토게키스와 한카리아스다. 토게키스는 진짜 마스터리그 용잡이로 아주 잘 쓰고 있다. 이전에 토게틱 커뮤니티 데이 할 때 사탕을 엄청 모아둔 상태라서 쉽게 키웠다.

한카리아스는 100짜리 개체라서 아끼게 되었다. 솔직히 조금 못생겼 암튼 100짜리잖아~ 한잔해~

그 다음으론 루기아. 내 첫 100 포켓몬이면서 동시에 전설 100 포켓몬이다. 성능은 좋다고는 하는데 사탕이 없어서 강화를 별로 못해서 아직 체감하지는 못했다. 그래도~ 생긴 것도 예쁘고 100이니까 좋네요~

어제 한번 더 풀린 레쿠쟈. 용, 비행 타입 전설인데다 메가 진화 가능해서 레이드에서 진짜 많이 사용한다. 이 아이가 사용 횟수는 일등인듯. 근데 이 아이도 좀 못생겼... 꼼장어 같...

마지막으로 마기라스. 고질라를 좋아해서 마기라스 디자인을 참 좋아하는데~ 좋은 마기라스가 없네~

요즘에 메가 마기라스 하던데 다른 이벤트가 더 중요해서 한번도 못했다. 담주에 해봐야지~

귀여운 미끄래곤...